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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보신 분들~~

책으로 본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9-08-22 16:41:07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보셨나요?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예감 저도, 좋아합니다만, 쿨럭, 그 예감 아니고요 ㅎㅎ


줄리언 반스의 소설  sense of  ending  입니다. 제가 원서로 보고, 영화를 봤는데요.

책으로도 영화로도 정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아요.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 게 어쩌면 더 작가의 의도에 맞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그냥 묻고 가려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러니까 아드리안은 자살한 것은 베로니카의 어머니가 임신해서일까요?

엄마와 베로니카의 관계는요.

베로니카는 안토니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그걸 우리가 알 수 없겠지만,, 그게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IP : 223.62.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ㄴ
    '19.8.22 5:01 PM (211.184.xxx.200)

    천재의 깊은 뜻을 알 수가 없네요

  • 2. ...
    '19.8.22 5:04 PM (223.62.xxx.30)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책은 두려움으로 가득 찬 어두움 속으로 이끌어놓고 끝나는 것 같았어요.
    영화는 그 어두움 속에서 가늘고 긴 플래쉬 불빛이 비치며 끝나는 것 같았고요.
    http://m.podbbang.com/ch/episode/3709?e=21462408
    이거 들어보세요.
    팥빵 앱 설치하고 빨간책방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검색해서 들으면 더 편하게 들을 수 있고요.

  • 3. ...
    '19.8.22 5:07 PM (223.62.xxx.30)

    아 팥빵이 아니고 팟빵 앱이요 ㅎ

  • 4. 코트니
    '19.8.22 5:16 PM (175.192.xxx.231)

    처음 읽었을 때와 나중메 문득 생각났을 때의 느낌이 달라지는 소설이죠.

    본인이 기억하는 자기의 모습이 본인이 쓴 편지의 치졸하고 부끄러운 내용을 보았을 때의 자아의 무너짐이 대단히 충격적이었어요.

    책에서 표현된 베로니카의 엄마와 영화에서 표현된 엄마는 같지는 않지만,,, 아드리안의 존재 또한 주인공과 다를바 없지만 여자친구 엄마의 임신이 자살의 이유였다고 봅니다. 엄마와 베로니카... 인간이라는 관계가 설정되지 않는 관계가 된 거구요. 베로니카는 안토니가 쓴 편지 때문에 아드리안이 자기 엄마를 만나서 그렇게 되었다는 원망이 가득차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누구때문이라는 정확한 책임소재가 과연 의미 있는가 하는 것도 작가는 던져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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