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펜에서 추정하는 구혜선 심리상태
1. ㅇㅇ
'19.8.22 12:40 AM (223.38.xxx.184)저는 저게 바로 전형적인 자기 위주 남자들의 머릿속을 보여 준 글이라고 봐요.
누구 편든 글이 아니라니.... 글쓴 분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알지도 못하는 남의 사생활을, 밝혀진 걸 근거 삼는 게 아니라 평소 생각해오던 ‘여자관’을 바탕으로
이래서 여자는 피곤하고
저래서 여자가 남잘 피곤하게 하지
하는 식으로 써제낀 거 아닙니까.
허언증에 자아도취에 구 씨가 좀 우스운 캐릭터였던 건 알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여자를 나쁘다고 무조건적으로 전제하고 쓴 글. 본인 인성도 보여 줘서 참 별로예요.2. 남자들
'19.8.22 12:44 AM (58.123.xxx.232)머릿속 한계가 드러나는 글입니다
3. ㅠ
'19.8.22 12:45 AM (210.99.xxx.244)남초의생각일뿐
4. 저둥
'19.8.22 12:50 A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구혜선 말이 사실이라면
멀쩡한 여자도 망가질거 같아요5. 헛소리
'19.8.22 12:59 AM (115.140.xxx.190)읽다 말았어요
6. 그러니까
'19.8.22 1:04 AM (39.7.xxx.143)그정도로 여자 마음 알면 그 소소한 확신만 주면 되는건데 그게하기 삻은 인간들이 저런 글에 동조함... 밑빠진 독이 물붓기 아니거든... 하기싫으니까 미리 단정 짓기
7. 여자
'19.8.22 1:11 AM (116.126.xxx.128)1도 모르네...
8. ..
'19.8.22 1:2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내용 모를때 구가 피곤한 스타일같고 자기애 넘 강해 피곤하겠다했어요..
근데 오늘 양쪽 인스타 다 읽어보니 안재혀ㄴ이 악랄한듯. 구혜선 열받아 다 터트린거고.
젖꼭지드립 직접 듣지않고 지어낼 말도 아니고.
살도찌고 과한 솔직함등 핑계로 완전 개무시한듯.9. 지금은
'19.8.22 3:09 AM (14.7.xxx.120)ㅈㄲㅈ 발언으로 끝났어요.
저도 구씨 허언증 발연기 이런걸로 관종이냐 했던 여자입니다.
그런데 항상 공주같고 천재 같은 이미지로 살아가려 했던 배우가
남편에게 저런 모욕적인 말까지 들은 것을 폭로 했다는건
다 내려놓은 겁니다.
남자들은 분석과 계산을 하려 하겠죠. 안씨도 비슷한 류의 해명글을 썼구요.
하지만 마음은 분석과 계산이 안됩니다.
여자들은 구혜선의 그 밑바닥까지 다 본거라 이해를 안할 수가 없어요.10. 00
'19.8.22 11:21 AM (67.183.xxx.253)걍 전형적인 한국 남초의 뻘 분석일뿐. 여저입장에서 섹시하지 않다. ㅈㄲㅉ가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라는 말을 넘편에게 들었다는걸 공개까지 하는건 무쟈게 자존심 상하는 일인데 그런거까지 밝혔다는건 구혜선이 그런거까지 밝힐정도로 뭔가 너무 억울한 심정이란거 보여주는거 같네요. 이혼은 하게 되겠지만 내가 죽는한이 있어도 너의 이미지만큼은 곧죽어도 까발려여야겠다...이런 심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