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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베스트 갔던 내집처럼 일 안할거면 오지마라- 는 시어머니글 후기

ㄱㄴ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19-08-21 21:17:19
입니다-
시어머니와 시누이와 다시 한번 이야기 했는데 도저히 간격이 좁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어머니의 속마음은 거실용 큰 티비를 바꿔달라는 거였고-
저는 이미 냉장고 김치냉장고 안방티비(32인치) 세탁기 전자렌지를 결혼10년동안 바꿔드렸기 때문에 더이상은 함들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네.... 결국은 티비였어요

결국 돈인가요???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합동으로 그렇게 뻣뻣하게 굴거면 더이상은 오지말라고 하셨고 이 개싸움을 지켜보던 남편이 제 편을
들면서 싸움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오지말라는 이야기에 남편이 이제 더이상은 안간다고 못 박으니까
제 마음이 왜이리 편한가요
전 정말 시집에 가기 싫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티비 때문에 이 사단이 나다니요

시어머니 마지막 대사를 적어드릴게요

다른 집 아들들은 며느리 몰래 돈 준다던데 우리집은 어째 된게 앞으로도 안 주고 뒤로도 안 주노- 내가 자식 잘못 키웠다

하하하 웃음만 나네요
IP : 58.228.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21 9:18 PM (222.98.xxx.159)

    진짜 놀라운 시어머니네요. 남편이라도 정상이니 다행입니다.

  • 2. ㅇㅇ
    '19.8.21 9:20 PM (175.223.xxx.20)

    티비 바꾸고 싶어서
    내집처럼 일 안할거면 추석에 오지 말라는 구박을 했다고요?
    참 내
    음흉하네

  • 3. .....
    '19.8.21 9:20 PM (221.157.xxx.127)

    다른집 시댁은 아들은집사주고 며느리 차도사주는데 뭘모르시는듯

  • 4. ㅇㅇ
    '19.8.21 9:21 PM (175.223.xxx.20)

    그냥 티비가 낡았으면 그 이야기를 하지
    밑도끝도 없이 사람 괴롭히다가 원하는걸 내놓으면 안괴롭힐게
    이렇게 딜하자는 거였나요?
    그 할매랑 시누 현직 중고딩이었다면애들 좀 괴롭혔겠네

  • 5. 대단
    '19.8.21 9:21 PM (120.142.xxx.209)

    이나저나 님 남편이 님편이니 괜찮은거죠
    더 잘해주고 엉덩이 토닥여 고맙다 으쓱으쓱 해 주세요
    남편이 내 편이면 아무덧도 문제될게 없어요

  • 6. 어머
    '19.8.21 9:2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일타쌍피
    감사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 7. 남편이
    '19.8.21 9:23 PM (223.38.xxx.208)

    정상인게 다행이죠
    저흰 내년에 짤린다면서도 시집에 퍼주고싶어하는 남편이 있어요

  • 8. ㅇㅇㅇ
    '19.8.21 9:35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이게 뭔 블랙코메디 ㅋㅋㅋ

  • 9. 와...
    '19.8.21 9:37 PM (218.155.xxx.36)

    내집처럼 안할거면 오지마의 말이 티브이 사내라는 속뜻이었다니...

  • 10. ...
    '19.8.21 9:43 PM (59.15.xxx.61)

    일단 이번 추석 스킵하고
    그런 말 안먹힌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고
    기선을 잡아야죠.
    TV는 망가진 다음에 할부로 사시라고 하세요.
    너무 호구였네요.

  • 11. ..
    '19.8.21 9:45 PM (125.177.xxx.43)

    시모만 손해죠
    며느리는 안가면 편한데 ..
    인간이란게 잘하면 더 바라고 우습게 봐요 성질 보여줘야 좀 조심하고요

  • 12. 오질말라하면
    '19.8.21 9:54 PM (110.10.xxx.74)

    뭔조건을 붙이면서 오지마라고 하면 네~하시면 되어요.

    뭔말만하면 오지마라가지마라...뭐사와라...
    젊으면 돈이 남아 여기저기 흘리고다닌다고 생각해요.

    없는척하기 싫어 말안하면 시치미떼고 쌓아놓고있다 생각도..ㅊㅊ

  • 13. ....
    '19.8.21 10:30 PM (58.143.xxx.210)

    이래서 씀씀이 큰 시댁 만나면 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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