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마전 베스트 갔던 내집처럼 일 안할거면 오지마라- 는 시어머니글 후기

ㄱㄴ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9-08-21 21:17:19
입니다-
시어머니와 시누이와 다시 한번 이야기 했는데 도저히 간격이 좁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어머니의 속마음은 거실용 큰 티비를 바꿔달라는 거였고-
저는 이미 냉장고 김치냉장고 안방티비(32인치) 세탁기 전자렌지를 결혼10년동안 바꿔드렸기 때문에 더이상은 함들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네.... 결국은 티비였어요

결국 돈인가요???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합동으로 그렇게 뻣뻣하게 굴거면 더이상은 오지말라고 하셨고 이 개싸움을 지켜보던 남편이 제 편을
들면서 싸움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오지말라는 이야기에 남편이 이제 더이상은 안간다고 못 박으니까
제 마음이 왜이리 편한가요
전 정말 시집에 가기 싫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티비 때문에 이 사단이 나다니요

시어머니 마지막 대사를 적어드릴게요

다른 집 아들들은 며느리 몰래 돈 준다던데 우리집은 어째 된게 앞으로도 안 주고 뒤로도 안 주노- 내가 자식 잘못 키웠다

하하하 웃음만 나네요
IP : 58.228.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21 9:18 PM (222.98.xxx.159)

    진짜 놀라운 시어머니네요. 남편이라도 정상이니 다행입니다.

  • 2. ㅇㅇ
    '19.8.21 9:20 PM (175.223.xxx.20)

    티비 바꾸고 싶어서
    내집처럼 일 안할거면 추석에 오지 말라는 구박을 했다고요?
    참 내
    음흉하네

  • 3. .....
    '19.8.21 9:20 PM (221.157.xxx.127)

    다른집 시댁은 아들은집사주고 며느리 차도사주는데 뭘모르시는듯

  • 4. ㅇㅇ
    '19.8.21 9:21 PM (175.223.xxx.20)

    그냥 티비가 낡았으면 그 이야기를 하지
    밑도끝도 없이 사람 괴롭히다가 원하는걸 내놓으면 안괴롭힐게
    이렇게 딜하자는 거였나요?
    그 할매랑 시누 현직 중고딩이었다면애들 좀 괴롭혔겠네

  • 5. 대단
    '19.8.21 9:21 PM (120.142.xxx.209)

    이나저나 님 남편이 님편이니 괜찮은거죠
    더 잘해주고 엉덩이 토닥여 고맙다 으쓱으쓱 해 주세요
    남편이 내 편이면 아무덧도 문제될게 없어요

  • 6. 어머
    '19.8.21 9:2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일타쌍피
    감사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 7. 남편이
    '19.8.21 9:23 PM (223.38.xxx.208)

    정상인게 다행이죠
    저흰 내년에 짤린다면서도 시집에 퍼주고싶어하는 남편이 있어요

  • 8. ㅇㅇㅇ
    '19.8.21 9:35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이게 뭔 블랙코메디 ㅋㅋㅋ

  • 9. 와...
    '19.8.21 9:37 PM (218.155.xxx.36)

    내집처럼 안할거면 오지마의 말이 티브이 사내라는 속뜻이었다니...

  • 10. ...
    '19.8.21 9:43 PM (59.15.xxx.61)

    일단 이번 추석 스킵하고
    그런 말 안먹힌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고
    기선을 잡아야죠.
    TV는 망가진 다음에 할부로 사시라고 하세요.
    너무 호구였네요.

  • 11. ..
    '19.8.21 9:45 PM (125.177.xxx.43)

    시모만 손해죠
    며느리는 안가면 편한데 ..
    인간이란게 잘하면 더 바라고 우습게 봐요 성질 보여줘야 좀 조심하고요

  • 12. 오질말라하면
    '19.8.21 9:54 PM (110.10.xxx.74)

    뭔조건을 붙이면서 오지마라고 하면 네~하시면 되어요.

    뭔말만하면 오지마라가지마라...뭐사와라...
    젊으면 돈이 남아 여기저기 흘리고다닌다고 생각해요.

    없는척하기 싫어 말안하면 시치미떼고 쌓아놓고있다 생각도..ㅊㅊ

  • 13. ....
    '19.8.21 10:30 PM (58.143.xxx.210)

    이래서 씀씀이 큰 시댁 만나면 고생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448 NO JAPAN, NO JAHAN) 윤석열이 두번 화나게 하는 .. 3 조국님을응원.. 2019/09/07 978
972447 어제 검찰의 무서움을 직접 목격했는데.. 11 미친갈라치기.. 2019/09/07 1,802
972446 다시 촛불들고 신발 끈 고쳐 매야할떄 2 법위의검찰 2019/09/07 423
972445 대구여행 4 여행 2019/09/07 960
972444 수영 살빠져요!!!!!!하루에 1키로씩!!!! 13 .... 2019/09/07 4,772
972443 윤석열 은 스티붕 유같은 느낌 9 out 2019/09/07 1,103
972442 6학년 아들이 아침부터 조국뉴스보니깐 29 애가 낫다 2019/09/07 4,574
972441 대마도 한국인 관광객 감소는 재해-조국은 임명될 거고 우리는 꿋.. 6 불매 2019/09/07 1,405
972440 어제 박지원의원은 왜 표창장 공개한걸까요? 20 링링 2019/09/07 5,423
972439 기쁜 소식도 있어요~~ 9 phua 2019/09/07 4,242
972438 오늘 대구가는데 대구 날씨 어떤가요? 2019/09/07 668
972437 자연인들 걱정 2 ㅇㅇ 2019/09/07 854
972436 문대통령님이 윤석열이 이럴줄 알았나 봅니다. 34 ㅇㅇ 2019/09/07 18,536
972435 봉사상 표차장에 걸었습니다. 8 검찰명운 2019/09/07 1,556
972434 청와대청원 숫자 조작. 윤석열 vs 문재인 14 윤석열문재인.. 2019/09/07 1,185
972433 [개검 아웃]검찰은 자한당의 사조직인가요? 7 어후 2019/09/07 471
972432 법위의검찰ㅡ링링이 대비 잘 하고 계신가요? 2 한번해보자 2019/09/07 355
972431 문대통령 든든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알바들도 읽어봐 7 한번 2019/09/07 1,710
972430 표창원 박주민 이철희 김종민 의원 후원계좌 좀 3 ... 2019/09/07 1,029
972429 어제 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윤석렬을 향해... 2 ㅇㅇ 2019/09/07 988
972428 검색어 뭘로 올려요? 6 링링 2019/09/07 548
972427 '법 위의 검찰' 이거 괜찮네요.. 6 이겨내자 2019/09/07 528
972426 윤석열청원 장난아니게 올라감 8 ㄱㅂ 2019/09/07 1,709
972425 집안전체가 범죄니 조국편도 못들고 지지자들 좌불안석 26 아득 2019/09/07 1,554
972424 괜찮아요. 공수처 만들어서 복수하면 됩니다. 10 ... 2019/09/07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