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훨씬 전 어떤 사정으로 시아버님 집담보와 시아버님 명의로 대출을 받아 저와 관계된 일에 썼어요.
저는 십원 한푼 못써본 돈입니다만,,,,
이자는 단 한번도 틀림없이 내고 있었어요.
이혼하고도 계속 이자만 냈고요.
지난해 먼저 연락 주셔서 본인이 원금을 해결할테니 네 형편껏 원금만 나한테 매달 보내다오 하셔서
기존 이자 내던 것에 조금더 보태어 원금을 시아버님 계좌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있으니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인품에 따라 다른 관계를 절대 이해 못하는 자들도 있어요...
돈이 엮어 있으니 그렇죠
얼른 돈 갚으세요
112님
같은 글도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이 있으니
우리 후보자님 참,,,, 힘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