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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성재 동생 김성욱 interview

늘함께해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9-08-19 13:28:50
[단독] 故김성재 동생 김성욱 “유력 용의자, 권력자 친척이라 들어…미흡한 초동수사 납득할 수 없었다” 

스포츠 경향 일부 발췌


- ‘그알’의 취재를 언제 알게 됐나.

“팬 중에서 집념의 사나이가 있다. 무역회사를 다니는 친구인데 탐정 또는 기자같은 기질이 다분해서 자료를 찾고 합법적인 선에서 모은 것을 가지고 ‘그알’ 배정훈PD에게 계속 요청을 했던 것 같다. SBS는 그 이후 취재를 나선 것이다. 사실 24년의 시간 동안 많은 방송이 형을 다뤘지만 이렇게 취재나 르포의 형식으로 과학적으로 푸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거의 흥미위주 아니면 유가족인 우리의 감정을 토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그알’이 취재에 들어가면서 형의 부검자료도 처음 보게 됐다. 이를 통해 초동수사의 난맥상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다.”

- 유가족으로서 故 김성재 사건에서 가장 납득이 가지 않았던 것은 무엇인가.

“초동수사에 관한 것이다. 당시 현장에 맥주병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뚜껑을 돌려따는 맥주가 처음 나와, 형은 그것를 모으면서 꽤나 좋아했다. 하지만 수사관들은 이 마시다 남은 맥주를 버렸다고 했다. 내용물도 확인하고, 누가 입을 댔는지 정도는 확인해야지 않나. 그 이후 단순 사망으로 판단해 버렸다고 했다. 가수가 공인은 아니지만 당시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었고 전날의 무대가 멋져 그 열기를 간직한 상황에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이 컸다. 그런 인사가 죽었는데 현장보존이 안 됐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었다. CCTV 역시 일주일 후에 확인했다는데 이런 부분도 납득할 수 없었다.”

- 유력한 용의자였던 ㄱ씨와 수사기관의 연결을 의심하는 것인가.

“당시 용의자가 고위 권력자의 친척이라 들었다. 그리고 변호사 역시도 권력자의 라인이었다. 1995년 11월 형의 사건 이후 ‘치과의사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같은 변호사가 피의자를 변호해 모두 무죄로 만들었다. 다른 사건은 모르겠지만 이 두 사건만 어찌 그렇게 ‘정황상’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는지 모르겠다. 귀에 걸면 귀고리식이 아닌가. 언젠가 끝날지 모르겠지만 분명이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있으니 법 테두리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IP : 221.151.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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