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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딸 장학금 관련

..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19-08-19 13:26:01
1. A지도교수가 개인적으로 만든 소천장학회에서 공부의 뜻이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거라고 나옴
2. 다른 학생들은 학교에서 100~ 150만원 장학금을 줬음...
3. 부산대에서도 외부 장학금이라 상관 없다고 함..
4. 심지어 낙제한 시기도 장학금심사와 별개의 기간이라함

참 열심히 하네
청문회 날짜나 잡아라
의혹을 내놓았으면 후보자의 답변도 들어 봐야지
IP : 1.231.xxx.1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9 1:26 PM (1.231.xxx.14)

    부산대에서 받은 장학금 아님.

  • 2. 눼눼
    '19.8.19 1:28 PM (223.62.xxx.87)

    회의 끝났쪄?

  • 3. ..
    '19.8.19 1:30 PM (1.231.xxx.14)

    회의?
    뭔들 곱게 받아드리실까?

  • 4. ㅇㅇ
    '19.8.19 1:31 PM (118.32.xxx.54)

    조국 편드는 인간들이 다시 입에서 정의나 평등 분배 찾으면 아갈머리 찢어버려야 함. 입으로 똥을 싸고 있네

  • 5. ...
    '19.8.19 1:31 PM (121.129.xxx.187)

    해당 장학금은 조씨의 지도교수 A씨가 개인적으로 만든 '소천장학회'에서 지급했다. 청문회준비단은 "조 후보자는 딸이 장학금을 받은 사실 외에 장학금 선정 기준과 절차는 잘 모르고 관여하지 않았다"며 "부산대 교수에 대한 인사 관여는 지나친 억측이다. 민정수석이 그런 인사까지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그러면 그렇지 돈도 많은 조국 교수가 딸 장학금주라고 교수한테 청탁했다고? 소설을 써도 그럴듯해야지.

    실패~ 이넘들아. 딴거 갖고 와~

  • 6. 182
    '19.8.19 1:32 PM (121.129.xxx.187)

    교수가 장학금 주는 거랑 정의 평등과 뭔 관계여?? 응?

    뭐 잘 안돼니까 미쳐부릴거 같수

  • 7. 00
    '19.8.19 1:35 PM (49.174.xxx.237)

    님은 님 자식이나 님 부모 아프면 조국 딸한테 가서 진료보세요. 실력으로 의대 갈 수 있는 애들 밀어내고 그 자리 차지해서 4년 의전원에서 2년이나 꿇으며 겨우겨우 따라가는 저런 의사한테 우리 국민이 진료받게 생겼네요. 조국 때문에.

  • 8. 49
    '19.8.19 1:38 PM (121.129.xxx.187)

    댁말은 논리가 전혀 안맞음. 조국 딸이 실력 없으면, 뽑지 말아야할 그 의전원을 탓해야지, 딸을 보낸 조국을 탓하나?

  • 9. ..
    '19.8.19 1:39 PM (1.231.xxx.14)

    이제 딸 실력까지 청문회 할 참이냐?
    해고해도 너무하네

  • 10. ...
    '19.8.19 1:39 PM (122.36.xxx.161)

    낙제한 시기와 장학금 심사의 대상이 되는 시기를 얘기하시는데 다른 시기엔 성적이 뛰어났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요?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 개천에 사는 사람들은 낙제를 2번한 학생과 한번도 안한 학생 중에 한번도 안한 학생이 더 공부에 뜻이 있다고 생각을 하곤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니고 개천에 사는 사람들은요. 그리고 대학을 다녀보니 외부장학금도 대체로 가정형편과 성적을 고려해서 주시더라구요. 저도 공부에 뜻이 있다고 우겨보았지만 받지 못했어요. ㅠㅠ 이것이 좋은 선례가 되어서 다양한 조건의 학생들도 받을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빨리 장관되세요.

  • 11. 뇌물
    '19.8.19 1:40 PM (103.10.xxx.100)

    겨우 그정도 뇌물받고
    그 자리줬을리는 없고, 더 큰 뇌물이 오고갔다고 보는게 상식이겠지요.

  • 12. 블루
    '19.8.19 1:40 PM (1.238.xxx.10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장학금 기준이 뭐에요
    .유급학생에게 주는 건가요?
    각종 장학금은 주는 기준이 있어요.

  • 13. ㅇㅇ
    '19.8.19 1:43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알고 보면 이리 전혀 문제가 아님
    쟈들은 무조건 던지고 봄

  • 14. ...
    '19.8.19 1:44 PM (122.36.xxx.161)

    블루님,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기준을 정하겠지요. 다들 머리 좋은 분들이라 참신한 기준이 나와서 앞으로는 정말 다양한 학생들도 받을 기회를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전 정말 기대되요! 공부에 대한 의지로 눈이 가장 반짝거렸음! 요런거 어떨까요.

  • 15. ..
    '19.8.19 1:45 PM (121.129.xxx.187)

    장학금 주는데 당근 기준이 있을건데, , 그 장학회에서 어떤 기준으로 장학금을 주는지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음.
    그러니 걍 소설이나 쓸수 밖에

    니들이 정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입증은 니들이 할 수 밖에 없음.

  • 16.
    '19.8.19 1:45 PM (210.99.xxx.244)

    작작좀 해라 확실한거 하나도없고 다 인거같아 의심스럽다등등 가짜뉴스만 난무하네 청문회 합시다

  • 17. 이건
    '19.8.19 1:47 PM (125.184.xxx.67)

    댓가성 뇌물 이죠.
    댓가도 받았구요.

  • 18. 103
    '19.8.19 1:48 PM (121.129.xxx.187)

    그 교수가 뇌물받고 청탁 들여주려면, 얼마쯤 될 것 같소? 자기 인생 다 조지고 감옥가는 대가로
    조국 교수가 갖고 있는 전재산 다 준다고 해도, 안됩니다. 들키면 그 뇌물 다 뺐기는데.
    머리로 생각 좀 하세여.

  • 19. 125
    '19.8.19 1:49 PM (121.129.xxx.187)

    이건
    '19.8.19 1:47 PM (125.184.xxx.67)
    댓가성 뇌물 이죠.
    댓가도 받았구요.


    -------------
    이건 조국이 보면, 허위사실 명예훼손감인데, 감당할 수 있엤어요?

  • 20. dma
    '19.8.19 2:01 PM (14.39.xxx.64) - 삭제된댓글

    조국 딸이 받은 소천장학급 대상자와 금액이 약간 고개 갸웃거려지긴 해요.
    2015년 1학기엔 4명이서 150만원을 나눠받았고
    2015년 2학기엔 2명이서 100만원을 나눠받았고
    조국딸이 복학한 2016년부터는 6학기 내리 조국딸만 단독으로 한학기에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을 받아가서요.
    액수 자체는 조국의 재산에 비하면 큰 돈은 아니지만, 개인이 개인의 기준에 따라 맘대로 줄 수 있는 장학금이라고 한다면 더 문제인 것이... 정말 그 교수 개인적으로 조국딸한테 주고싶어서 6학기 내내 장학금을 꽂아준거라 더더욱 많이 이상하긴 해요.

  • 21.
    '19.8.19 2:02 PM (14.39.xxx.64) - 삭제된댓글

    조국 딸이 받은 소천장학급 대상자와 금액이 약간 고개 갸웃거려지긴 해요.
    2015년 1학기엔 4명이서 150만원을 나눠받았고 2015년 2학기엔 2명이서 100만원을 나눠받았는데 이름을 보니까 이중에서 중복해서 받은 학생은 없었어요.
    조국딸이 복학한 2016년부터는 6학기 내내 조국딸만 단독으로 한학기에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을 받아가구요.
    액수 자체는 조국의 재산에 비하면 큰 돈은 아니지만, 개인이 개인의 기준에 따라 맘대로 줄 수 있는 장학금이라고 한다면 더 문제인 것이... 정말 그 교수 개인적으로 조국딸한테 주고싶어서 6학기 내내 장학금을 꽂아준거라 더더욱 많이 이상하긴 해요.

  • 22. 14
    '19.8.19 2:05 PM (121.129.xxx.187)

    그게 이상하든 말든 그건 장학금 준 교수에게 따질 일이지, 조국에게 따질 일은 아님.

  • 23.
    '19.8.19 2:05 PM (49.165.xxx.129)

    남편이 공대교수예요.
    남편이 프로젝트를 한 회사대표가 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싶다고 해서 성적과 상관없이 장학금을 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주고 있습니다. 학교와 상관 없이요.
    대학에는 교수와 친분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학과도 있습니다.
    학과교수들 재량으로요.

  • 24. ...
    '19.8.19 2:10 PM (121.129.xxx.187)

    장학금을 특정 학생에게 납득할 수 없는 방법으로 몰아주었다면, 학생 사이에서 금방 소문나서 평판이 아주 나빠짐.

    그리고 자기가 만든 장학금을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교수는 없다고 봐야 상식적 왜? 그렇게 꼼수 쓸 사람이면 처음부터 장학금 이딴 거에 관심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99프로 이기 때문.

  • 25. ..
    '19.8.19 2:14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장학금을 특정 학생에게 납득할 수 없는 방법으로 몰아주었다면, 학생 사이에서 금방 소문나서 평판이 아주 나빠짐.

    그리고 자기가 만든 장학금을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교수는 없다고 봐야
    ㅡㅡㅡㅡ

    아니에요 자기가 관리하는 장학금 친분에 따라 나눠주는 교수들 널렸어요. 학교장학금이야 그렇게 못하지만 교수 본인이 추천권을 가졌다거나 하는 경우에 자의적으로 장학금 주는 사람 널렸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지도 않음. 일반 학생들은 그 장학금의 존재에 대해 알지도 못하거나 알더라도 무관심합니다.

  • 26. ...
    '19.8.19 2:17 PM (121.129.xxx.187)

    그렇게 마구재비로 청탁성으로 장학금 운영할 넘이면, 그 돈을 첨부터 로비하는데 쓰지 뭐하러 복잡하게 쓰리쿠션으로 로비를 할까 하는게 나의 요지.

  • 27. ...
    '19.8.19 2:18 PM (14.39.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공대교수라는 분은 왜 이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예를 드시는지??
    님 남편도 설마 한 한생에게만 몇학기를 장학금 몰아주는건 아니잖아요?

  • 28. 6학기 연속
    '19.8.19 2:19 PM (221.146.xxx.85)

    혼자 장학금을 받는 납득할수 없는 일이 있어났다구요
    솔직히 조국 딸이 아니었어도 이런 일이 생겼겠어요?

  • 29. ..
    '19.8.19 2:22 PM (1.231.xxx.14)

    2016년부터 장학금을 벋았는데
    그때는 박그네때
    조국이 뭔 힘이 있을때 입니까?

  • 30. 221
    '19.8.19 2:24 PM (121.129.xxx.187)

    장학금 선정 기준을 우리는 알지 못해요. 걍 소설만 돌아다니고 있는 거지.
    그럼에도 나는 조국이 그런데 관여했을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돈 좀 아끼자고, 얼굴구깁니까? 돈 없는 것도 아닌데. 댁 같으면 그러겠어요?

  • 31. ㆍㆍ
    '19.8.19 2:29 PM (49.165.xxx.129)

    교수개인이 장학금 관리 못합니다.
    학과에서 관리합니다.
    기부하는 쪽에서 교수개인에게 장학금을 주고 그걸 개인 재량으로 주고받을수 없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 32. ...
    '19.8.19 2:34 PM (122.36.xxx.161)

    남편이 공대 교수라는 분 ~ 그런 장학금도 적당한 기준은 있어요. 연구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던가 전체적으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받을 수 있다던가 모든 장학금에서 소외된 학생들 중심으로 준다던가요. 순수하게 교수와의 친분으로 받는다고 하면 그 학생은 왕따되고 교수는 욕먹습니다. 개천에서는 알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지요. 의전원, 로스클에서요. 엘리트들이시니 해명도 매우 잘할 것으로 믿습니다. 6회나 받았다니 대단하네요.

  • 33. ㅡㅡㅡ
    '19.8.19 2:3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소설들 쓰고 있네.

  • 34. ...
    '19.8.19 2:38 PM (218.236.xxx.162)

    매경기자 트윗내용 보니 유급한 학기 이후에 장학금 탄 것이 아님
    보통 장학금선정 기준은 직전학기 성적, 6학기 직전에 유급이 아니라, 전전학기 그리고 3년 후 이렇게 두번이었음

  • 35. ...
    '19.8.19 2:39 PM (218.236.xxx.16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2443&page=2
    한국일보에 일침 가하는 매경기자.jpg

  • 36. 상식적으로
    '19.8.19 2:44 PM (116.37.xxx.69)

    생각을 해보면 저정도 나이대에서 그것도 법쪽에서 논문도 엄청나게쓰고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연구도 많이 했을거란 말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도 잘 알거고 문재인대통령이 지향바를 물론 잘 알거고
    절대로 떳떳하지 못하면 나올 수가 없었을 거에요

  • 37. 상식적으로
    '19.8.19 2:44 PM (116.37.xxx.69)

    수정-지향하는 바를

  • 38. ..
    '19.8.19 2:49 PM (1.231.xxx.14)

    https://mobile.twitter.com/Jubeic/status/1163281327027675137?s=19

  • 39. 장학금 준
    '19.8.19 3:21 PM (121.14.xxx.47)

    교수의 해명입니다.

    조양이 학습량이 워낙 많아 낙제하게 돼
    의전원 공부를 아예 포기하려 하길래
    '장학금 줄테니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준 것

  • 40. ...
    '19.8.19 3:29 P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그 교수도 참 ㅜㅜ
    안하느니만도 못한 해명을 했군요
    의전원을 포기하려 하길래 열심히 하라고 6학기를 내리 주다니...

  • 41. .....
    '19.8.19 4:2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포기시켯으면 그자리에 실력있는 편입생을 뽑을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했네요
    조국딸 사건은 조국과 상관없이 딸이 인턴후 어떤과를 가는가도 눈여겨 봐야할듯
    의대생들 집안의 로비로 성적좋고 실력있는학생을 밀치고 가는경우가 너무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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