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르고 살았던 한국의 변화

...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9-08-18 15:52:12

전 80년대 말 대학 졸업후 프랑스에서 몇년 생활한 적이 있어요.

당시 처음접한 서구 문화는 저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어요.

마트에 가서 카트 가득 물건을 쇼팽하고 차에 싣고 가던 모습, 집집마다 보급되었던 미니텔(소형 컴퓨터 단밀기),

카탈로그 쇼핑, 놀라운 가전 제품들(설거지 기계, 냉동고, 드럼 세탁기...)

얼마전 오랜만에 프랑스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이 얼마나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절절이 느끼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 옛날 감탄을 자아내었던 그 서구의 문화가 이제는 그다지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더라는.

우리도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누리고 있거든요. 와이파이 상태는 한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낙후된 곳이더군요.

모르고 살았던 한국의 변화를 이번에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오늘 웹서핑을 하다 일본의 임금 수준을 보고 다시 한번 놀라게 되네요.

한국을 하찮게 보고 비하하기 바쁜 그 잘난 일본의 임금 수준이 저렇게 형편 없다는 사실을 전 지금껏 몰랐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s1PEDiZfg2s

유튜브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월급으로 일본 사람들은 그 물가 비싼 나라에서 얼마나 허덕이며 살아야 할런지.

일본 국민은 검소한 것이 아니라 쓸 돈이 없어 강제 절약을 강요당하는 것은 아닌지... 

일본 사시는 분들, 일본 임금이 정말 저정도 인가요?






IP : 222.108.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8 4:25 PM (110.70.xxx.4)

    한국이 엄청 발전했죠. 서울도 해가 다르게 변하고 지방도 그래요. 이번에 일본대신 국내 다니면서 다시한번 기대이상의 만족을 했어요.

    일본 임금 쌉니다. 거기에 주거비가 장난이 아니라 취업 후 돈 많이 못모으고 한국보다 더 경직된 기업문화에 힘들어 리턴하는 젊은이들 많아요.

    질좋은 직업은 역시 귀하구요. 단지 오래 근무할 수록 임금만족도는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 ㅌㅌ
    '19.8.18 4:31 PM (42.82.xxx.142)

    노후 복지는 우리나라보다 더 좋을걸요
    임금 작아도 노후보장이 잘되면 우리나라보다 낫죠

  • 3. ㅇㅇ
    '19.8.18 4:37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임금 적고 물가 전체가 안정되어 있어서 사는게 어렵지는 않아요
    서울집값보다 동경집값이 더 싸니

  • 4. 사람마다
    '19.8.18 4:54 PM (42.147.xxx.246)

    좋은 대학을 나왔으면 더 많이 받고
    제가 아는 사람

    남자 고졸 20대
    죽자사자 컴푸터 자격증을 따서 좋은 회사 취직
    연봉 7천만원

    자기 노력도 중요합니다.
    대졸이라고해도
    초봉이라면 20만원 조금 넘을 수 있으나
    갈 수록 월급이 올라가지요.

    복지는 우리나라 보다 낫습니다.의료쪽으로는 완전한 차이가 보이네요.

  • 5. wii
    '19.8.18 7:15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만큼 선진국?이 별로 없어요.
    이제ㅇ외국에서 누리던 대부분의 것이 가능하고 거기에 배달과 와이파이는 더 편해요.
    미국 서부만가도 뭐야 90년대 이천년 초반같고. 뉴욕이나 가야 좀 앞선 문화라고 느끼고 쇼핑도 할만하지 다른데서는 그런 느낌 받기 힘들어요. 하와이만가도 쇼핑센터는 여주나 파주가 낫다 느낄 정도에요. (가격은 미국산은 미국이 쌉니다만)
    일본은 십년전쯤 갔을 때도 이미 백화점 가보면 일산에 그랜드백화점 그런 느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628 봉오동전투-재밌던데 불만인 사람들은 뭔가요? 20 2019/08/18 2,030
962627 손님께 티백차 내놓을때는요 9 접대 2019/08/18 3,383
962626 봉오동 전투봤어요.스포있슈~~ 23 영화 2019/08/18 1,649
962625 혹시 오래 전 드라마 '그 여자'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19 드라마 2019/08/18 3,278
962624 조국 낙마에 사활 건 나일베..전담팀까지 꾸려 8 ... 2019/08/18 1,100
962623 조국 의혹에 대한 정영태 변호사의 생각2 4 반론대환영 2019/08/18 1,554
962622 다이어트 한뒤로 떡볶이 라면 칼국수 먹어본적이 없네요 11 ㅁㅁㅁㅁ 2019/08/18 5,498
962621 외동딸 연애시작 후 21 ... 2019/08/18 9,860
962620 길고양이 밥 뭐줄수 있나요? 15 ... 2019/08/18 1,149
962619 립톤도 롯*꺼였네요! 8 노재팬 2019/08/18 1,057
962618 홍콩시위를 격렬히지지합니다. 6 흠.... 2019/08/18 810
962617 산삼 태몽은 무슨 의미일까요? 3 태몽 2019/08/18 1,546
962616 주경덕등 한국당 의원들 2심도 3500만원 배상 판결 3 위대한국민들.. 2019/08/18 1,195
962615 지금 집값... 28 집값 2019/08/18 8,635
962614 몇살에 은퇴하실거예요 21 ㅇㅇ 2019/08/18 4,843
962613 외제차 구입문의요.. 3 ... 2019/08/18 1,519
962612 조국 낙마에 사활 건 나경원…전담팀까지 꾸려 43 ㅇㅇㅇ 2019/08/18 2,306
962611 조국의혹에 대한 정영태변호사의 생각 1 7 반론환영 2019/08/18 1,174
962610 자한당 해체 노래랍니다. 2 귀엽네 2019/08/18 725
962609 조국 상속세 증여세는? 4 의문? 2019/08/18 1,334
962608 일본에도 착한 사람들 많아요 21 선한 일본인.. 2019/08/18 4,037
962607 우리 가족도 이런 해산물 먹었을까 너무 걱정돼요ㅠㅠ 8 NO JAP.. 2019/08/18 2,311
962606 아이의 역량은.. 영재 2019/08/18 790
962605 남편과 싸우고나니 좋네요 8 ㅇㅇ 2019/08/18 4,923
962604 의사조카가 여자 소개해달라고 조르는데요 67 ... 2019/08/18 19,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