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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숨이 잘 안 쉬어집니다

ㅇㅇ 조회수 : 5,974
작성일 : 2019-08-18 14:59:23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짧은 호흡을 지속하는 것은 괜찮은데,

뭔가 숨이 끝까지 쉬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큰 숨을 들이키려고 저 밑에서부터 숨을 끌어와서
크게 내쉬려고 하는데, 숨이 잘 끌어지질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괜히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고,
숨을 깊게 쉬려고 가슴에 힘을 주고 애쓰다보니
폐와 가슴뼈 쪽이 뻐근하게 아픕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인데요,
옆에서 보신 엄마는 제 증상이 홧병 중 하나라고 하던데
특별히 스트레스 받은 게 없을 때도 그래요..

그리고 영화관이나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 가면
그 증상이 좀 심해져서 호흡이 불안정하여
진정될 때까지 심리적으로 많이 괴롭습니다.

호흡이 시원치 않고 답답하다고 느껴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지면서 더욱 막 숨이 막혀요.

직장에서도 가끔 밖으로 뛰어나가
숨을 고르는데 애쓸 때도 있습니다.

이런 건 어느 병원에 가야 좋을까요..?



IP : 39.7.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8.18 3:00 PM (42.82.xxx.142)

    공황장애 아닌가요?
    공황장애면 정신과를 가야됩니다

  • 2. /.
    '19.8.18 3:01 PM (39.113.xxx.112)

    정신과 가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 3.
    '19.8.18 3:04 PM (110.15.xxx.80)

    스트레스에의한 홧병 우울증 공황장애같아요
    제가 예전에 스트레스받을때ᆢ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몸에 이상인줄알고ᆢ병원에서 검사받았는데ᆢ정상이었어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지니까ᆢ괜찮아지더라구요

  • 4. 내일은희망
    '19.8.18 3:04 PM (175.223.xxx.134)

    제가 13살때 첫담배 폈을때 그랬습니다. 숨을 크게들이 마시는데도 숨쉬어지지 않는 듯한 답답함..그 느낌은 알것같은데 그게 지속된다면 굉장히 힘드시겠네요. 정신적인 문제같으면 정신과를 가보셔야겠지만 실제 폐문제라면 내과 가보셔야죠.

  • 5. 햇살
    '19.8.18 3:08 PM (175.116.xxx.93)

    저도 지난주에 한 이틀 그러더라구요. 운동을 해보세요. 걷기라도

  • 6. ㅇㅇ
    '19.8.18 3:10 PM (39.7.xxx.103)

    공황장애는 좀 더 과도한 증상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 스스로 의심을 해봐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받은 직후보다는, 스트레스를 받고 좀 시간이 지나 후폭풍처럼 이런 증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으니, 어디 좁은 공간에 갖혀 숨 막혀 죽는 모습과 그 고통이 망상으로 느껴져 더 괴롭네요. 병원 알아보겠습니다.

  • 7. 0.0
    '19.8.18 3:11 PM (220.127.xxx.69)

    공황장애 같네요
    전문의랑 상의해서 진단 받고 치료 받으세요

  • 8. ...
    '19.8.18 3:13 PM (49.166.xxx.14)

    공황장애같네요 호흡이 안되는건 나중에 과호흡올수있고요
    과호흡오면 쓰러질수있으니 심해지기전에 병원한번가보세요

  • 9. ...
    '19.8.18 3:15 PM (122.38.xxx.110)

    아니요.
    원글님 심장 검사가 먼저입니다.
    공황장애은 함부로 진단내리면 안돼요.
    실제로 119가 도착했는데 나는 공황장애라며 괜찮다고 안정취하던분 바로 심장마비와서 구급대원들이 살렸죠.
    공황장애의 특징이 신체화입니다.
    마음의 장애가 몸으로 나타나는건데 그게 질병의 증상이랑 똑같아요.
    난 아픈데 가보면 이상없다 했을때 결론적으로 공황장애로 진단 받는 경우가 있죠.
    반대로 말해보면 질병인데 난 공황이네 하고 있다가 먼길 가는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심장내과 가보세요.
    진단이 먼저입니다.

  • 10. 내과
    '19.8.18 3:16 PM (122.35.xxx.72)

    우선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서 증상을 말해도 약을 받을 수 있어요.
    신경안정제 처방해줄텐데 우선 처방대로 약먹어보세요.
    이게 일시적일수가 있어서..
    그 후 의사랑 상담하고 정신과를 가셔도...
    참는것보다 약을먹는게 낫다고 합니다.

  • 11. ㅇㅇ
    '19.8.18 3:21 PM (39.7.xxx.103)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심장내과와 정신과 모두 꼼꼼하게 챙겨 가봐야겠어요.

  • 12. 저도
    '19.8.18 3:28 PM (211.245.xxx.178)

    가끔 숨이 막히는데 전 홧병이려니....하고 숨고르기하거든요.
    병원 가봐야하는건가요.ㅠㅠㅠ

  • 13. ...
    '19.8.18 3:47 PM (211.192.xxx.29)

    얼마 전 폐색전증으로 돌아가실 뻔한 분이 첫번째로 꼽은 증상이 숨이 잘 안쉬어지는 거였어요. 폐혈관쪽 잘 살펴보세요. 폐에 문제가 있으면 심장 기능도 떨어진대요

  • 14. 아놧
    '19.8.18 4:1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빈혈인지도 검사해보세요.

    저 10년간 빈혈이었는데
    (헤모글로빈치수 6)

    자다가 숨막혀서 깨고
    걷다가,가만히 서있다가도 숨막혔어요.

    흔히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기립성 저혈압일 경우가 많고
    진짜 빈혈은 혈약안의 산소가 부족해
    숨막히거나 아득해지며 쓰러지거나 합니다.

    저는 근종이 원인이라 제거하고
    피주사는 찝찝해서 못맞고
    철분제 먹다 효과못봐서(식욕감퇴)
    녹용 2재 지어먹고
    헤모글로빈 치수 10 되면서
    가슴 조임,숨참 다 사라졌어요.

    아참. 탈모도 좋아지고
    손톱 갈라지고 부러지는 것도 없어졌네요^^

  • 15. 아놧
    '19.8.18 4:2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홧병약도 그전에 먹었어요.
    홧병 증세라고...
    교회 본당 들어갔는데 갑자기 숨도 안쉬어지며
    내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어
    공황장애..내지는 사탄들린 줄(신앙 깊은 사람표현) 알았는데

    홧병약 먹으니
    잠 문제가 잘 해결되어 숙면을 취하게 되었는더

    숨막힘은 그대로..

    어느날 산부인과 검진가서 근종을 발견해
    수술날짜 받으며 피검신 했는데
    의사 쌤이 놀래시더라구요.
    수치가 6도 안되게 나와서ㅡ.ㅡ

    근종이 커지느라 그 혈관으로 모든 영양분이 간 거..

    .
    .
    .
    암튼 검진 한번 해보세요.

  • 16. ㅇㅇㅇ
    '19.8.18 5:30 PM (120.142.xxx.123)

    저 윗분 말씀처럼 심장관련 질환 검사 먼저 하세요. 심장혈관계가 막히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어요. 아직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음 일반 진단으로는 안보일 수 있으니까 꼭 CT 찍어보세요.

  • 17.
    '19.8.18 6:13 PM (114.206.xxx.93)

    조심스럽게..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는데
    틱 아닌가싶어요.
    정신없이 바쁠땐 안그러지 않나요?
    지루하게 앉아있어야 한다거나 숨이 안쉬어지는 걸 의식한다거나 그러면 더 심해지는.

  • 18.
    '19.8.18 6:14 PM (114.206.xxx.93)

    그러다 억지하품하면 나아지구요.
    아니라면 틱은 아니구요

  • 19.
    '19.8.18 9:51 PM (1.254.xxx.97)

    십년간 가끔 그래서 저혈압인 줄 알았는데
    천식이라고 진단 받았어오ㅡ
    심하지 않아서 천식인지 몰랐어요

  • 20. 저랑똑같은증세
    '19.8.18 11:37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처음엔 대학병원 심장내과가서 검사했더니 이상무...그후 몇년간 증세가있다가없다가 고생하다가 다시 대학병원응급실...원글님처럼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는느낌ㅠ 결국 이런저런 검사 또 다받고나더니 신경정신과선생님오셔서 상담...공황장애였어요 지금도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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