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 페북

...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9-08-18 11:00:46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

김대중 대통령님이 떠난 지 10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여전히 삶의 곳곳에서 당신을 만납니다. 국민의 손을 잡고 반발씩, 끝내 민주주의와 평화를 전진시킨 김대중 대통령님이 계셨기에 오늘 우리는 더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1990년 13일 목숨을 건 단식으로 다시 열어낸 지방자치는 지금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복지는 인권이다"라는 신념으로 이뤄낸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건강보험의 통합은 '전국민 전생애 건강보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998년 세계 최초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로 시작한 IT강국 대한민국은 또 한번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은 오직 국가의 미래를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때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았기에 우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치러낼 수 있었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경제라는 담대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함께 잘사는 길에 용기있게 나설 수 있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한국과 일본이 걸어갈 우호·협력의 길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1998년 오부치 총리와 함께 발표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은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명문화했고, 양국 국민이 역사의 교훈을 공유하며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약속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모하며,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깁니다. 국민이 잘 사는 길, 항구적 평화를 이루는 길, 한일간 협력의 길 모두 전진시켜야 할 역사의 길입니다. "전진해야 할 때 주저하지 않고, 인내할 때 초조해하지 말며, 후퇴할 때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속에 대통령님은 영원히 인동초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이희호 여사님의 손을 꼭 잡고, 여전히 대한민국을 걱정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81808448592182/posts/2088172027955805/
IP : 223.62.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8 11:09 AM (211.226.xxx.65)

    전우용은 전우용님
    문재인 대통령님은 그냥 대통령 ㅋ

  • 2. !!!
    '19.8.18 11:32 AM (110.70.xxx.51)

    대통령님의 말씀
    '전진해야 할 때 주저하지 않고 인내할 때
    초조해하지 말며,후퇴할 때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이 문구 가슴 깊이 새깁니다.

  • 3. 김대중
    '19.8.18 12:43 PM (211.108.xxx.228)

    대통령 10주년 이군요.
    대단한 분이셨어요.
    문대통령 무조건 지지 합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914 조국 딸 장학금 관련 32 .. 2019/08/19 2,765
962913 청문회 빨리 하자는 이유가 뭔가요? 15 소가 웃을 .. 2019/08/19 1,548
962912 초5 남자아이 아직도 애기같아요 2 ... 2019/08/19 1,516
962911 이 여자 배우 이름 아시는 분? 12 옛날 2019/08/19 2,874
962910 동생분은 낙마할 듯... 14 아쉬워서 2019/08/19 3,692
962909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인간이 없구만 2 .. 2019/08/19 836
962908 위경련?담석결석? 4 어디로 가야.. 2019/08/19 1,846
962907 재수생 수능접수시 졸업사진 가능할까요? 5 질문드려요 2019/08/19 1,199
962906 외교부, 日공사 초치해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방안 협의 4 ㅇㅇㅇ 2019/08/19 919
962905 과거를 돌아보면 밥상 2019/08/19 512
962904 화병으로 가슴께가 아픈지 1년 정도인데 10 2019/08/19 2,868
962903 되는 일 없어서 우울하고 기운이 없어 집은 쓰레기집 21 ㅜㅜ 2019/08/19 6,714
962902 꼬리곰탕 끓였는데요 2 .. 2019/08/19 774
962901 kbs방송통합 귀한영상이네요 3 나마야 2019/08/19 1,321
962900 빨래방 신발전용 세탁기요 3 . 2019/08/19 1,817
962899 코스타노바 그릇 어떤가요? 10 ㅇㅇ 2019/08/19 2,535
962898 .. 5 돈벌이 2019/08/19 1,445
962897 학급에서 인적구성원에 따라 3 ㅇㅇ 2019/08/19 818
962896 여우 같은 여자는 어떤 여자 인가요? 6 곰같은 여자.. 2019/08/19 4,891
962895 일하다 전업되고 더 잘했다 싶은 분도 계시죠?? 11 ..... 2019/08/19 2,464
962894 이상하게 구두가게가 불편해요 4 저는 2019/08/19 2,067
962893 마른 사람들 밥 많이 먹어도 7 살이란 2019/08/19 2,409
962892 컨실러 써보려하는데요 5 .... 2019/08/19 1,412
962891 요즘 새 아파트 에어컨 배관 9 이사 2019/08/19 3,815
962890 근데 외고서 의대간게 무슨 문제에요? 61 ... 2019/08/19 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