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인력, 전산시스템도 '전무'..검사도 '컨테이너째로'

........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9-08-18 10:21:38
전문인력, 전산시스템도 '전무'..검사도 '컨테이너째로'

고철 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마스카라와 같은 생활용품에서도 기준치가 넘는 방사성 물질이 나와서 반송됐습니다. 후쿠시마 인근에서 우리나라에 오는 컨테이너는 한해에 8만개가 넘습니다. 문제는 이 중에서 방사선 검사를 하는 것은 5% 이하이고, 이 마저도 컨테이너 째, 그러니까 통째로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성에 의문이 든다는 것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에서 만들어진 기저귀와 마스카라 등은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수입됩니다.
후쿠시마 반경 250km 이내의 지역에서 우리 항구로 들어오는 컨테이너는 매년 8만개가 넘습니다.
관세청은 항구에서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문제는 컨테이너 외부에서만 측정하고, 그 안의 내용물은 직접 검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정윤/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 컨테이너 자체가 쇠이기 때문에 차폐 기능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방사능을 찾아내기 쉽지 않을 수가 있어요. 감도가 웬만큼 강하지 않고서는…]


수입된 컨테이너를 다 검사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 5년간 검사건수는 전체 수입량의 5% 이하였습니다.
관세청 매뉴얼은 1에서 5%만 무작위로 조사하도록 돼 있어 규정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규정 자체가 2011년 후쿠시마 사태 때 급하게 마련돼, 보다 엄격하게 바꿔야한다는 지적이 계속됐습니다.
전산시스템도 없습니다.
검사 결과를 손으로 적다보니, 정확한 통계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전담하는 인력도 없습니다.
일반 화물을 검사하는 직원이 방사선 검사도 함께 맡습니다.
관세청은 "원안위에서 전문인력 등을 파견받아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 관련 리포트
일본 수입품, 허술한 '방사능 검사' 실태…항만이 뚫렸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793/NB11865793.html
◆ 관련 리포트
'허점' 많은 방사능 검사…일본산 제대로 거르려면?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790/NB11865790.html

https://news.v.daum.net/v/20190814201414527?fbclid=IwAR1C1dZp-f9xFpWAeBcs2CfHt...

IP : 39.7.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8.18 10:34 AM (61.98.xxx.126)

    방사선검사하는 기관이 원전관리하는 기관이라 방사능에 관대하나네요
    국내원전기관들이 탈원전에 정부비난하고 하던 인간들인데
    일본방사성물질 검사하는 기관들부터 제대로 교체해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274 씽크대 수절판 2 방555 2019/08/17 1,153
961273 갱년기 불면증아니었네요. 원인은 커피 6 ㄱㄱㄱ 2019/08/17 3,674
961272 변비엔 상온의 물이 짱이네요! 4 오홍 2019/08/17 3,333
961271 말이 그사람 인격이더군요. 46 나달 2019/08/17 24,347
961270 말 많은 사람들 특징 6 .. 2019/08/17 4,279
961269 건조기 추천해주세요. 13 건조기 2019/08/17 2,221
961268 문재인 지지자들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44 이름 2019/08/17 2,319
961267 조국이 무섭긴한가봐요 친일토왜들이 이때다싶어 물어뜯눈거보니.. 57 가마니 2019/08/17 2,956
961266 저 지금 덕유산 갑니다 1 출발 2019/08/17 1,439
961265 (펌글) 쌀 품종 추천 및 정보 12 Jade 2019/08/17 3,818
961264 결혼식장 축하금에 10만원 19 82cook.. 2019/08/17 9,161
961263 아침 첫 소변만 거품이 생겨요 5 걱정중 2019/08/17 7,785
961262 영등포구 요양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 2019/08/17 1,260
961261 정채연이라는 배우? 아이돌? 18 ㅎㅎ 2019/08/17 6,989
961260 여름이 다 가는 느낌이라 우울해요 75 2019/08/17 18,367
961259 새사람에게 예전 연인과의 결별이유를 말하는거. . 11 고민 2019/08/17 4,015
961258 영화 상류사회가 현정권의 정치 다큐였네요. 4 2019/08/17 4,514
961257 혐한은 한반도 전쟁 도발을 위한 준비? 4 노 재팬! .. 2019/08/17 1,094
961256 결혼한 아들이나 딸이 이틀에 한 번 전화해서 10 zzz 2019/08/17 8,757
961255 공단검진후 종합병원 (유방암 석회화) 2 아기사자 2019/08/17 3,209
961254 마흔넘어가니 배둘레,허리살이 제법 붙네요..ㅜㅜ 4 ... 2019/08/17 3,574
961253 전태일 분신 뒤 구로공단 갔던,극좌 운동권서울대생 이영훈 11 홀리데이 2019/08/17 3,033
961252 저는 아들셋 남편하나 8 흊~ 2019/08/17 3,635
961251 다이아몬드 가격의 실체.. - 시장원리로는 돌값 1 누구냐 2019/08/17 2,999
961250 독립서체 다운받아요~ 4 ... 2019/08/1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