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혼산에 성훈이 나와서
유기견 입양한 이야기 나왔는데요
태어나서 철창에 갖혀서 안락사 당하는날 임보를 요청했다가
정들어서 키우던데요
아무래도 상처 받은 강아지라 홍역에 후유증으로 틱 장애까지 온 강아지인데
너무 힘들듯 한데 사랑으로 키우더라구요
근데 드는 걱정이 배우라서 촬영 가거나 하면 오래 있지 않나요?
그럼 그 강쥐 누가 봐주나요...
어제 나혼산에 성훈이 나와서
유기견 입양한 이야기 나왔는데요
태어나서 철창에 갖혀서 안락사 당하는날 임보를 요청했다가
정들어서 키우던데요
아무래도 상처 받은 강아지라 홍역에 후유증으로 틱 장애까지 온 강아지인데
너무 힘들듯 한데 사랑으로 키우더라구요
근데 드는 걱정이 배우라서 촬영 가거나 하면 오래 있지 않나요?
그럼 그 강쥐 누가 봐주나요...
맡길데 있겠지요.
맡길데 있겠죠
보면서 강쥐가 겁도 많고 손길 많이 필요로 하는 상처 받은 강아지라
성훈하고 교감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남의 손에 쉽게 맡기기 힘들어 보여서
괜한 걱정 되더라구요
성훈씨 소속사 사무실에도 강아지 두마리 있어요.
그 강아지들한테도 엄청 다정하게 대하더니 역시 싶더라구요.
좋은 사람...
저런프로 다가식적으로보야요
1년후에도 변함없이 사랑으로 직.접. 키워서
강아지 상태가 호전됐다면 인정.
근데 한혜연 나오는거 보니까
성훈한테 호감있어 보이는데 대본이고
방송용이겠죠?ㅎㅎ
ㄴㄴ 님 그건 대본일꺼 같아요 ㅋㅋ
칭찬받아 마땅하고요..하지만 일반인들도 유기견 입양하시는분들 정말 많아요
윗님 의심의 안개가 겉히길
성훈님에게 그강아지더 잘 키울 힘이 듬뿍 생기길
그동안 방송용으로 보여준 사람들이 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 들어요.
성훈씨는 지금 마음 그대로이길 빕니다.
성훈 착하게 보이지 않나요? ~ 저만 그런가요?~^^;;
요즘 좀 우울하고 힘들게 보였었는데 강아지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그 정도가 연기면 연기의 신이 아닐까요 ^^;;;;
성훈이 운동선수 출신이어서 그런가 몰라도 철인3종 할 때부터 느낀건데 사람이 되게 우직하고 끈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강아지 사랑도 우직하게, 끝까지 가지 싶어요.
성훈 팬도 뭣도 아니였는데 어제 프로보고 감동받았어요
강아지 방송용으로 이용하는 연예인들도 많죠.
성훈은 부디 아니길...
저렇게 아프고 피부병에 삐쩍 마른 강아지를 입양해서
지극정성으로 생명 살려놓은 사람한테 가식적이라고
욕하는 심성들 참 나쁘네요
가식일수가 없는 게 강아지가 다 느껴요.
더구나 힘들게 살아와서 겁 많고 예민한 개체라
사람에게 그리 쉬이 맘 안줘요.
살이 저번 검진때보다 1kg더 쪘던데
작은 애가 짧은 기간 그리 찌려면 잘 먹기도
해야하지만 그만큼 맘이 편해야 해요.
이번 편 보고 성훈씨 인간적으로 완전 호감 됐어요.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멋진 사람이었어요.
성훈 완전 호감입니다 아까 프로그램 일부러 찾아봤어요 .. 양희와 행복한 모습 보니 너무 좋네요
감동이었어요. 왜 관련 글이 안올라오나 했네요.
이름도 양희라니. 어렸을 때 읽은 단조 느낌의 동화에 나오는 강아지 이름같아요.
양희 예쁘더라고요. 왼발 틱이 있어서 떨던데 생활에 지장이 없다니 다행이에요.
성훈이 어쩌다가 임보를 하게 된건지 궁금했는데 그 얘긴 안하더라고요.
완전 감동... 눈물날 뻔...
외출할 때, 촬영할 때 항상 데리고 간다고 하니 촬영중일때는 매니저가 잘 데리고 있지 않을까요...
외출할때 일할때 데리고 다니던데요
회사 출근할때도 데리고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