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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울 딸은 그 아주머니들이 좋대요..ㅎㅎ

zzz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9-08-17 16:02:18

베스트에 오른..카페..우아한 분위기..등산복 아주머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딸아이가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운지 어언 19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네..아가가 19개월이 됐다는 얘기죠..)


아가가 부산스럽거나 정신머리를 빼는 아이가 아닌데요

이제 갓 서른 초입에 들어선 딸아이는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예전에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는 곳은 싫거나 꺼려졌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아이를 델구 들어가면 다들 한 마디씩 덕담?해주고

(요즘은 말도 안 하고 막 만지거나 그러지 않는대요)

아이가 좀 보채도 신경 안 쓰고

그런 분위기 속에 있는 게 넘 편하다고..ㅎㅎㅎ

그 분위기가 어떤 것인지 이해하시죠??


위, 아래 치여가면서 치열하게 살았을

남들이 보기에 우아하지 않을

그렇지만 저를 비롯한 아주머니들의 편안한 느낌도

가끔은 칭찬해 주세요.


등산복 입고 정신없이 하는 무리들은

비단 아주머니들 뿐만 아니구요 아저씨..할머니..할아버자..청년..까지 다양하다는 것..



IP : 119.70.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9.8.17 4:07 PM (96.9.xxx.36)

    저도... 그런 아줌마들이랑 수다떠는거 좋아해요. ^^ 하하하

  • 2. ...
    '19.8.17 4:39 PM (223.62.xxx.184)

    등산복은 안입었을지 몰라도
    정신없는 무리들에
    아가씨들과 10대 남녀 청소년도 포함시켜주세요.

    어느 집단에나 다 있다는거죠

  • 3. ...
    '19.8.17 5:31 PM (14.38.xxx.118)

    여기선 노인분들 비난하시지만....
    그분들께도 다 좋은 점이 있어요.
    정이 넘치고...모르는 사이인데도 칭찬도 잘 하시고...그래요.
    젊은이들이 보면 간섭한다고 펄쩍 뛰겠지만요.^^

    지난번에 "현지에서먹힐까" 중국편에서 보니
    모르는 사람끼리도 합석해서 이 얘기 저얘기 잘하더라구요.
    젊은이들도 싫어하지 않고 다 그분위기에 같이 어울려 대답하고...
    그거 보고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합석한 젊은 애들이 얼마나 싫어했을까..."싶더라구요.

  • 4. ㅇㅇ
    '19.8.17 8:05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옛날에낯선 동네서 혼자 애기 키우는데 한번씩 외출할때 남들 눈 많이 신경쓰이고 지하철 타기 힘들어서 헉헉 거리고 할때
    지나가는 어르신들 한마디씩 해주시면
    이때가 젤 이쁠때라는둥. 애엄마 고생한다는둥
    그걸로 힘 받았어요
    그분들 그 편안한 분위기가 좋죠
    참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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