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에너지증으로 고통받는 분 있으세요

고갈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9-08-17 13:35:09
일반 사람들의 정신적 에너지 양이 10 정도면 저는 3-4 정도인 것 같아요. 체력은 말고 정신적 에너지요. 그래서 직장일, 육아 이 정도하면 방전되어서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신경도 쓰기 싫고, 사람 만나기도, 말 하기도 싫은거죠. 남편, 친구들 연락, 친정, 시댁 다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잠수타고, 에너지 많아서 저보다 열 배나 많은 활동을 하면서 사는 에너자이저같은 사람들 보면 너무 너무 너무 부러워요. 그런 사람들은 힘들지가 않으니 풍기는 느낌도 밝고 활기차고 ㅜ

이런 증상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210.180.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7 1:38 PM (122.35.xxx.84)

    내가 그 능력치만 되는 사람이라는걸 자각하고 무엇보다 인정하면
    사는게 고통스럽진 않으실거에요
    나를 인정하는거에요 그럼 약간 의기소침해져도 절대 고통스럽진 않아요

  • 2. 무음반주
    '19.8.17 1:47 PM (125.133.xxx.240)

    저요.
    사주공부하면서 알았어요.
    그게 사주에 화-에너지가 없어서 였더라구요.
    그런데 격은 또 식신격이라 오지라퍼에 엄청 활달한 줄 알아요.

    한가지 몰두하고 나면 방전돼서
    요즘은 한번에 여러가지 안 하고
    에너지 분배하는 것에 신경써요.

  • 3. ㅎㅎ
    '19.8.17 1:53 PM (210.180.xxx.194)

    저도 엄마가 사주 봐주시고선 화가 부족하다던데 신기하네요

    122.35님 댓글 감사해요. 결혼 전엔 저만 챙기면 되니까 이게 별 문제라고 인식 못 하고 살았는데 결혼한 워킹맘의 인생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네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계속 노력해볼게요

  • 4. ...
    '19.8.17 2:32 PM (121.129.xxx.146)

    희한한 병을 창조하는군요.

  • 5. 애사사니
    '19.8.17 3:01 PM (59.18.xxx.22)

    ㅋㅋㅋㅋㅋㅋㅋㅋ146님 대박 ㅋㅋㅋㅋㅋ 이 글의 포인트 ㅋㅋㅋㅋㅋ

  • 6. ...
    '19.8.17 3:07 PM (223.62.xxx.214)

    워킹맘이면 에너지 고갈 상태겠죠

  • 7. 글쎄요
    '19.8.17 5:28 PM (39.7.xxx.175)

    저는 화 있어도 에너지가 적어요
    사주고루 고루 있는데도 그러네요

  • 8.
    '19.8.17 11:41 PM (121.167.xxx.120)

    너무 피곤해서 그래요
    그러다가 나중엔 건강 해쳐요
    남편에게 도움 요청 하거나 안돼면 도우미 쓰거나 친정에 도움 청하세요
    건강 해치면 도우미비용보다 병원비가 더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724 피지가 아니아니 기름기가 얼굴에 많이 낍니다 6 지성피부 2019/08/17 2,418
961723 아이 눈 안검하수 라고 하는데 4 ㅇㅇ 2019/08/17 2,078
961722 야무지고 똑부러진 성격을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좋아하나요? 24 ㅇㅇ 2019/08/17 14,381
961721 개인이 파는 중고차도 캐피탈 할부 가능한가여 ㅎㅎ 2019/08/17 495
961720 물욕이 사라져가는 걸까요? 6 .. 2019/08/17 3,133
961719 내아들이 조국처럼됐음 좋겠다. . 86 솔직히 2019/08/17 4,687
961718 방송 보고 찾아가서 좋았던 곳 있나요 3 sky 2019/08/17 1,638
961717 유시민과 조국의 소통방식 15 .... 2019/08/17 2,848
961716 지프 레니게이드 차 어떤가요 3 궁금인 2019/08/17 1,467
961715 혹시 키티버니포니 같은 브랜드 이름 아시는 분? 4 .... 2019/08/17 2,096
961714 냉동아로니아로 청 담궈 보신 분~ 간식 2019/08/17 885
961713 233명 구한 변호사 출신 러시아 항공기 기장 2 ..... 2019/08/17 1,793
961712 가렵고 상처도 잘나는 피부는 1 다니 2019/08/17 926
961711 에어프라이어에 채소구워먹기요~~ 9 에어프 2019/08/17 3,894
961710 스마트폰 잘 아는 분 도와 주세요. 4 도움절실 2019/08/17 968
961709 경기남부 장대비와유~~ 14 천둥또르 2019/08/17 3,178
961708 임블리처럼 한 큐에 가도... 5 ... 2019/08/17 5,922
961707 유럽에서 K-POP 팬이 아이돌에게 안녕하세요? 했더니 아임 .. 7 .. 2019/08/17 3,515
961706 법 질문: 고위공직자 주식 금지, 펀드 허용 6 법학자께 2019/08/17 773
961705 명동한복판 건물주는 조선총독부.눈을 의심했다. 10 조선총독부 2019/08/17 2,013
961704 현재 충남 보령쪽 날씨 어때요? 1 날씨 2019/08/17 1,078
961703 외모가 그사람의 심리상태를 잘 나타내는듯해요 6 심리 2019/08/17 6,593
961702 日 경제보복에 DHC '망언'까지..韓 20대 돌아섰다 15 뉴스 2019/08/17 3,353
961701 시집 살이 문화 정말 징그러워요ㅠㅠ 18 진심 2019/08/17 7,658
961700 방송에 나온집 실제로 가보니 그닥~~ 6 말복 2019/08/17 6,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