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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는 젊은 사람들의 매너

..... 조회수 : 9,191
작성일 : 2019-08-16 22:50:08
엘리베이터 탈 때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안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나오고 탈 수 있도록
문 옆으로 비켜서서 기다리고 
안에서 나오는 사람이 없으면 곧바로 타지만
안에서 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나오길 기다렸다 타는 게 
예의의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요?

그런데 오늘 모처에 갔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내릴려는데 젊은 여자가 아예 달려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내리는 사람 기다렸다 타야지 왜 달려 들어오냐고 무식하다고 내리면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 끝내고 엘리베이터를 또 탈려고 앞에서 기다리는데 
제 일행 보다 먼저 온 젊은 커플이 아예 엘리베이터 문에 몸을 붙이다 시피 하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물론 엘리베이터 문 열리고 나오는 사람들과 몸씨름하면서 탔구요.

나이든 사람들이야 엘리베이터 없는 시절을 살아서 몸에 익지 않은 예절이라
몸싸움하면서 탄다고 변명이라도 되지만
탄 사람이 내리고 탄다 라는 기본적인 매너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절망을 느낍니다.
못 배워서 저런 것도 아니고 그냥 무례한 건데.

아래에 아줌마들 보고 나이들고 싶지 않다는 글 보니 생각나서 쓰는 글입니다.
무매너는 나이를 초월합니다.
예의 바른 사람들은 젊은이건 늙은이건 예의바르구요
무매너인 사람들 역시 젊었건 늙었건 무례합니다. 
IP : 175.123.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6 10:5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무매너는 나이를 초월한다는 점에는 공감하며,
    제가 겪은바로는 젊은 사람들이 훨씬 엘리베이터 매너가 좋아요.

  • 2. 근데
    '19.8.16 10:55 PM (124.50.xxx.71)

    아이들이 엘베문 열리자마자 뛰어타는데도 그럼 안된다고 가르치는 엄마가 없더라구요. 왜들 그러는지ㅠ

  • 3. 쓸개코
    '19.8.16 10:56 PM (121.163.xxx.194)

    저 사는 동 3층에 초딩남자애 두 명과 그 엄마를 종종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데요,
    셋이 같이 타거나 엄마, 애들 따로 탈때도 누가 나오든간에 바로 밀고 들어와요.
    엄마 애들이 아주 똑같이;

  • 4. 오냐오냐
    '19.8.16 10:58 PM (124.49.xxx.61)

    키워서..

  • 5.
    '19.8.16 10:59 PM (211.204.xxx.195)

    맞아요.여기도 그래요
    내릴때마다 무서워요 부딪힐까봐

  • 6. T
    '19.8.16 11:03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당연히 무매너들이 있지요.
    못배워서 그래요.
    치하철에서도 문열리고 사람들 내리기전 뛰어들어 오는 애들이 있어요.
    다 부모가 못가르쳐서죠.
    그럼에도 저도 윗분처럼 겪어본 바로는..
    무매너 어르신들의 수가 더 많은것 같아요.

  • 7. ...
    '19.8.16 11:10 PM (211.178.xxx.171)

    출입구 문도 딱 맞부딪히면 나가는 사람 우선인게 맞고
    엘리베이터에서 들어오려고 길막고 안 비키는 애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해도 듣지도 않아요.
    나가려고 문 열면 그 열린 문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학생들보면
    저런 건 어디서 가르쳐야하나 고민되더라구요

  • 8. 그야
    '19.8.16 11:22 PM (59.28.xxx.92)

    매너 없는 늙은이는 젊었을때부터 그랬을거고
    매너 없는 젊은이는 늙어서도 그럴겁니다.

  • 9. ...
    '19.8.16 11:26 PM (121.165.xxx.231)

    엘리베이터 문도 그렇지만 전철에서도 요즘 극심합니다.
    대다수는 점점 나아지는데 일부 진상들이 더욱 심해지는 듯...

  • 10. 저는
    '19.8.16 11:41 PM (49.167.xxx.228)

    아파트엘레베이터에서 어르신들이 그러던데요..
    제가 내리기도 전에 막 타세요..
    나이들어 모르시나...?
    (옛날엔 엘레베이터가 없었을테니..)
    그러고 말았네요..

  • 11. 무슨말인지
    '19.8.17 12:45 AM (223.62.xxx.96)

    알겠으나
    비율로 따지면 노인분들이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죠.

    젊은 싸가지가 늙은 싸가지 된거다 라는 논리.
    별로 와닿지 않아요.

  • 12. ...
    '19.8.17 1:26 AM (42.82.xxx.252)

    저도 젊은 사람이나...젊은쪽이 훨씬 심합니다.저희 아파트는...대단지 아파트가 없는 시골이라 그런줄 알았네요...아파트 첨 살아서 그렇구나..에휴...

  • 13. @@
    '19.8.17 2:02 AM (1.232.xxx.82)

    솔까 우리나라사람들이 매너는 좀 없어요..중국 다음으로 ㅎㅎ

  • 14. ////
    '19.8.17 4:15 AM (175.210.xxx.109)

    전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해요.
    엘리베이터, 전철... 아주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내리는 사람 무시하고 그냥 먼저 타려고 들이미는 거.,..
    이건 나이에 상관 없이 모든 연령대가 같은 병을 앓고 있어요

  • 15. 매너를 떠나
    '19.8.17 8:34 AM (211.224.xxx.157)

    머리는 나쁘고 욕심 많은 단순무식한것들이 저러죠. 머리를 무슨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

  • 16. 완전 동감
    '19.8.17 9:38 AM (210.180.xxx.194)

    저도 우악스럽게 내리기 전에 몸 부딫히며 타는 사람들 극혐이예요. 그 순간 사람이 달리 보여요. 내릴 사람 내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타서 대체 뭘 하겠다고??

  • 17. ㅁㅁㅁ
    '19.8.17 11:36 AM (180.230.xxx.74)

    개념없는 젊은 사람들 많아요
    저는 40대 이상이 많은 라인 살다가
    2~30대가 많은 라인으로 이사했는데요 전에 살던곳이 훨 좋아요 엘레베이터도 깨끗했는데
    지금은 엄청 지저분하규 뒤에 사람 따라오는거 보고도 먼저 혼자 올라가는 고층사는 젊은 엄마들 많고요
    자주 보는데 인사 절대 안하고 암튼 엉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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