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제 어디를 가나 누군가를 따돌리는 사람 소시오패스

생활의지혜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19-08-16 21:21:09
왕따 잘 시키는 사람 중에 그 버릇 고친 사람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같은 동네에 살아서 어지간한 동창은 어릴적부터 알고 자라왔어요 큰 도시였지만 학교는 비슷한 학군으로 가고 엮이는 지인이 많아 소식이 들리잖아요


신기한 것은 초등학교 때 한명씩 따돌리다가 결국 본인이 왕따가 되었던 친구의 경우엔
중학교 가서도 그 버릇을 못버렸다는거예요

이건 다른 친구와의 일인데요
언젠가는 제가 이유없이 모략의 대상이 되었어여 다행인건 곧 졸업식이였고 별 큰 탈 없이 지나간 해프닝이 되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아이가 말해주더라구요 너 ㅎㅎ학교였어? 하면서 해주는 말이 역시나 그 친구도 비슷한 전적이 있었대요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인과응보는 있다며 누가 뒷담과 작당을 시작했는지 결국엔 모두들 진실을 알거라고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진짜 여우는 본인이 시작한 따돌림을
반격한 사람에게 홀라당 뒤집어 씌우기도 하더라고요
하긴 지능적인 사람이 아니였다면 노는 아이들 처럼 티내면서 남에게 싸가지를 부렸겠지만요

실제로 소시오패스를 피하는 비결이란 글에서 보길
소시오패스를 이기는건 영화에서 나올만한 일이라며 그 자리를 피하고 관계를 유지하라 무언가를 더 하려고 하지마라 그럴수록 당신의 약점만 잡힐뿐이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글이 길어졌어요 제가 궁금한건

첫번째
따돌림 시키는 습관 나이먹으면 고쳐질까

두번째
대체 어떤식으로 뒷말을 하길래 사실관계 제쳐두고 선동이 그리 잘되는가
보통 사람들은 누가 뒷담을 하면 뒷담하는 사람을 나쁘게 보지 뒷담당하는 사람에 동정심을 품잖아요
그리고 단순한 가쉽에 불과한 뒷담이였다면 그렇게 공공의 적으로 돌려지진 않을텐데




마지막으로 더 적자면
상담가나 의사 또는 선생님같이 약자를 다루는 직업군에서도 소시오패스 비율이 적지않대요
이 문구를 듣고 무릎을 친것이 알음알음 유명했던 저 친구들의 현재 모습 그대로란 사실때문이였어요
공부잘하던 아이는 명문대가서 선생님 공부 못하던 아이도 간호조무사 혹은 유치원 선생님
그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IP : 61.75.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만 봐도
    '19.8.16 9:49 PM (223.62.xxx.82)

    사실확인 없이 선동에 잘 넘어가는 여자들
    천지에요. 시녀병걸린 아줌들.
    그러니 말빨 그럴싸하고 에너지 넘치는
    쏘시오패스들한테 홀라당 넘어가는건
    일도 아니죠.
    그리곤 정신승리.

  • 2. 쏘시오
    '19.8.16 10:0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쏘시오패스는 목적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 가려서
    목적으로 다가갈 때는 헌신합니다.
    팥쥐 엄마가 자식한테는 얼마나 희생적이었고 좋았을까요?
    콩쥐 아빠한테도 나름 잘했겠죠. 쏘시오패스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자신의 선과 악을 완벽히 분리해서 선할 때는 누구보다 착하고 악할 때는 누구보다 악합니다. 치킨집에서 지인과 웃고 있는 누구처럼

  • 3. ㅇㅇ
    '19.8.16 10:11 PM (110.70.xxx.221)

    역시.. 그래서 교사들이 소시오패스가 많은가보군요..
    그간 교사들의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하긴 학교라는 공간자체가 소시오패스 교사한테 최고의 장소죠.
    누구하나 자기한테 반박못하니 지 멋대로죠

  • 4.
    '19.8.16 10:1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교사 각설이 왔네.

  • 5. 따돌리고
    '19.8.17 12:17 AM (112.187.xxx.170)

    이간질 하는 사람에 지쳐서 피하는 거랑은 다른거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018 절더러 가장 저급한 국회의원을 뽑으라면 김진태 28 *** 2019/09/06 2,319
972017 민주당의원들 든든합니다 8 ㅇㅇ 2019/09/06 799
972016 "완패" "나경원 사퇴" &.. 3 나이스 2019/09/06 1,878
972015 김종민, 박주민 의원 청문회스타 등극 8 ㅇㅇ 2019/09/06 1,618
972014 박주민의 팩트체크 4 lsr60 2019/09/06 1,814
972013 코이카도 클리어... 3 앤쵸비 2019/09/06 1,648
972012 김종민의원 vs 장제원의원 : 왜 뭐가 많이 찔려유? 2 기사떴군요 2019/09/06 1,835
972011 진태 저 진상 4 아오 열받어.. 2019/09/06 936
972010 김진태야 물었으면 좀 들어 5 ㅇㅇ 2019/09/06 1,254
972009 펌)상지대 전교수 김정란 님 페북 6 조국임명 2019/09/06 2,070
972008 이철희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냐" 검찰에 직.. 9 ㅇㅇㅇ 2019/09/06 3,255
972007 와우 김종민 의원 정리 짱 잘했어요 ~!!!! 20 최고 2019/09/06 4,070
972006 제가 밥 먹다 갑자기 혈압이 오르더니 느낌이 왔어요. 13 ㅇㅇ 2019/09/06 2,971
972005 검찰이 마지막으로 수 쓰지는 않겠죠? 11 ㅇㅇ 2019/09/06 1,907
972004 검찰이 조용한게 포기한듯 싶네요. 33 ... 2019/09/06 5,424
972003 이번엔 아들 건강검진 12 ..... 2019/09/06 2,817
972002 유튜브 어디서 보나요? 4 법대로임명 2019/09/06 706
972001 중앙일보 가짜뉴스 뭐예요? 1 마키에 2019/09/06 1,538
972000 제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요? 12 궁금하당.... 2019/09/06 2,233
971999 결정적 한방 없는 조국 청문회..이대로 끝나면 임명 가능성 ↑ 2 니네가그렇지.. 2019/09/06 920
971998 이제쯤이면 수습하고 처신 잘해야 할듯 한데......;;; 6 조국장관님 .. 2019/09/06 1,201
971997 홍준표 관전평 닛산 철수 검토 7 ㅋㅋㅋ 2019/09/06 2,330
971996 잡담) 패알못이 최근 옷 사면서 느낀점들 6 ... 2019/09/06 2,304
971995 ㅋㅋㅋ 박지원 또 빵 터트림 32 ... 2019/09/06 24,759
971994 지금 방금 건강검진 이야기 뭐 한거에요? 5 박지원 2019/09/06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