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이 힘이 되어준적이 없고 늘 부담스럽네요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9-08-14 12:13:41

전 아직 미혼이라.. 또 외동이라 가족이라함은 부모님 두분

아빠는 애정이라는거 없이 컷고

어릴적엔 가정폭력 기억밖에


엄마는 그런 아빠 옆에서 자기연민에 빠져 그리고 가정을 이끌어야한다는 책임감에

내 상처와 내 마음을 들여볼 여유는 없었죠

아니 그런건 모르고 사는 사람이죠. 늘 자기 생각과 자기만...


아빠는 요양원에 계시고 엄마는 아직 혼자 일하시며 세 받으며 사시는데

경제적으로 기대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도움을 주는 점은 감사하나

전화가오면 늘 걱정거리 불안거리 부탁거리 뿐이니..

이젠 연락이 오면 그냥 부담되네요

혼자 꾿꾿하게 단단하게 잘 살아오다가도 아빠 병원에서 전화가 오거나 엄마가 전화와서 힘든소리 하면 늘 무너져요
그래서 전 남친에게 연락까지 했어요 너무 마음이 약해져서..


그냥 누구에게 하소연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IP : 223.38.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14 12:20 PM (116.47.xxx.220)

    형제없으세요?
    저는 형제마저도 짐같네요
    부모님은 부담안주시려하는데
    형제를 은근히 저한테 떠넘기려하시는게 있어요

  • 2. ...
    '19.8.14 12:40 PM (39.7.xxx.43)

    대부분의 평범한 가정에서 가족이란
    조금 도움되고 대부분 웬수같은거 아닐까요
    평범한 인생들.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고...
    다 지긋지긋해서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았어요
    태어나서 한 일중에 제일 잘한게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은거라 자부하네요

  • 3. .....
    '19.8.14 1:05 PM (122.35.xxx.174)

    형제 없는 것에 감사하세요...전 형제가 가장 힘들었어요.
    전 그럴 때면 조용히 기도해요.

  • 4. ㄱㄴ
    '19.8.14 1:40 PM (175.214.xxx.205)

    엄마가 경제력되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432 시부의 이해할수 없는 언행 27 2019/08/17 6,816
960431 40살 여자 뭘 할수 있을까요? 5 40여 2019/08/17 4,495
960430 갤럭시s8 액정교체 1 2019/08/17 1,139
960429 전 남편이 시집살이시켜요ㅎㅎ 6 갓쓴양반 2019/08/17 4,173
960428 김규리 (구 김민선) 가 언제 공백이 있었나요 36 ??? 2019/08/17 4,485
960427 형님이 추석에 또 안온다 하네요. 90 .. 2019/08/17 23,808
960426 최씨랑 왕씨는 언제부터 홈쇼핑 쇼호스트된건가요 15 ㅁㅁ 2019/08/17 5,214
960425 당근쥬스가 너무 먹고픈데, 쥬서기를 살 순 없고 7 ㄱㄴ 2019/08/17 2,195
960424 은지원 대단해요 24 ..... 2019/08/17 10,028
960423 젊은 여성들이 지지하고 응원하는 영화 '김복동' 4 ... 2019/08/17 1,143
960422 며느리는 과일 깎고 84 이해해야하나.. 2019/08/17 15,781
960421 다스뵈이다 꼭보세요.일본수산물 큰일이네요 16 나무안녕 2019/08/17 2,365
960420 커피숍에서 들은 노래 찾아주세요 2 ㅇㅇ 2019/08/17 1,098
960419 공부에 관한 괴기스러운 믿음 7 ㅇㅇ 2019/08/17 3,334
960418 시판 돈까스중에서 어느 제품으로 사오세요? 3 ,,, 2019/08/17 2,250
960417 남이섬에 대해 아시나요? 8 소름 2019/08/17 1,762
960416 재취업 고민이에요 8 씨앗 2019/08/17 1,843
960415 쉰 총각김치 맛있게 지져먹고싶은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8 궁금 2019/08/17 1,921
960414 일베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6 ㅇㅇㅇ 2019/08/17 1,212
960413 젊었을땐 관심 없었는데 나이드니 좋아진거 있으세요? 4 2019/08/17 3,109
960412 북한 우라늄 폐기물 31 어떡해 2019/08/17 2,718
960411 씽크대 수절판 2 방555 2019/08/17 1,163
960410 갱년기 불면증아니었네요. 원인은 커피 6 ㄱㄱㄱ 2019/08/17 3,683
960409 변비엔 상온의 물이 짱이네요! 4 오홍 2019/08/17 3,353
960408 말이 그사람 인격이더군요. 46 나달 2019/08/17 2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