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소개 동영상을 만든 후 반응

00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9-08-14 09:21:53

영상 만들어 보신 분 계시면 아실 거에요.

많이 힘들어요. 적절한 영상 소스 찾기, 음악도 마찬가지, 그리고 특히 시나리오 쓰는 것과 문장 만드는 거요.


영상 편집 정도 외부 업체에 맞기고 시나리오 쓰는 것과 일부 영상 소스 찾는 것을 회사 직원인 제가 하고 있습니다. 종합편집도 업체와 같이 하고 있구요.


열심히 만들어 초안 상영을 했는데, 잘했다는 말 한마디 업이 뭐뭐 고치라고 아주 쉽게들 말하는데...휴...

어떤 임원은 글을 광고 문구 처럼 만들라고 하고, 암튼 영상 소스 찾아 편집해서 기존 영상에 잘 맞게 넣고 하는 일이 아주 쉬운가 봅니다.


너무 짜증이 났어요.

영상 제작 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울 정도에요..ㅠㅠ



IP : 193.1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8.14 9:27 AM (222.101.xxx.249)

    그래서 그런거 괜히 하지 마세요.
    다들 정말 쉽게 말 얹죠.... 고생하셨어요!

  • 2. 원글
    '19.8.14 9:31 AM (193.18.xxx.162)

    윗님 공감 감사드려요..ㅠㅠ
    본사에서 사장단 다 오셔서 제가 이런거 하나 만들어보자고 해서 나섰는데, 그냥 가만히 있을껄 그랬나봐요.
    지금도 편집하느라 힘드네요..

  • 3. ...
    '19.8.14 9:31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뭔가 보이니 말하기 쉬운거죠.
    자기가 쓴 글이나 제목 다 개판으로 던져주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면 그제사 제목도 고치고 이리해봐라 저리해봐라 제목바꾸자
    입김 센사람 말대로 산으로 가고...
    몇주째 하다가 윗선 한번 올라가면 그간 회의는 무용지물.

  • 4.
    '19.8.14 9:47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원래 다 할 줄은 몰라도 볼 줄은 알아서 그래요.
    안 해 봤으면 말을 말라는 개그콘서트 대사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원글님도 보는 분들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래요.
    같이 좋아하는 순간이 와요. 조금만 더 하면 돼요.

  • 5.
    '19.8.14 9:50 AM (211.48.xxx.170)

    안 해봤으니 얼마나 손 가고 힘드는지 몰라서 그런 거죠.
    여기저기 쉽게들 영상 올리니 대충 영상 찍어 뚝딱 이어붙이면 되는 줄 알구요.
    컴퓨터 이용에 서툰 나이든 간부일수록 그런 거 컴퓨터로 하면 쉽게 되지 않나?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봐.
    이러더라구요.

  • 6. 아이고
    '19.8.14 10:02 AM (168.126.xxx.215)

    그거 많이 어렵습니다
    예능 쉽게 보고 말들 많이 하지만
    그렇게 뽑아내는 게 저얼대 쉽지 않아요

    홍보영상쯤 되나요? 만드신 게
    홍보영상제작업체가 따로 있고... 사실 거기 맡기는 게 제일 좋은데 ㅎㅎ
    회사윗선은 돈아끼려고 내부직원 시키고
    내부직원은 죽어나죠 ㅎㅎ

    직접 시나리오 쓰고 편집 하시고 그런 거면
    꽤 잘 아신다는 건데요
    커리어가 그쪽으로 있으신 거라면 모를까, 그냥 곁다리로 하는 업무라면 너무 공들이지 마세요 ㅠㅠ
    잘하면 더 잘할수록 더 뽑아먹으려고 할듯... ㅠㅠ

  • 7. 원글
    '19.8.14 10:43 AM (223.62.xxx.79)

    이런거 힘든 줄 모르는 50대 이상 임원들이 다들 중요하지도 않은 거 같고 고치라고 하는데 자기네들은 제가 만든거 20프로도 못 만들면서 말들이 많아요.

    공감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858 미래에 그리워할 현재의 모습 5 2019/08/13 2,045
959857 태극기부대 부모님 두신 82님들께 25 제발요~ 2019/08/13 3,984
959856 뒤늦게 덥네요 4 언제까지 2019/08/13 2,127
959855 외국사람들 김 좋아하나요? 25 여행중 2019/08/13 4,868
959854 새로 생긴 다이소 10 기상 2019/08/13 3,998
959853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엔화 받아쳐먹었네요 2 ㅇ극혐 2019/08/13 1,354
959852 에어프라이기 속 닦아 주나요? 3 진호맘 2019/08/13 2,139
959851 코스트코 양평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7 세상에 2019/08/13 7,740
959850 반일종족주의라는 책 아주 우습네요...조금 확인해 봤습니다 15 불펜펌 2019/08/13 2,100
959849 중앙냉난방 2 궁금 2019/08/13 722
959848 삼양 국민라면 드셔보신 분 9 2019/08/13 2,105
959847 증권사 입사하면 취업 잘한편인가요? 11 ㅁㄹ 2019/08/13 3,978
959846 컴 잘아시는 분들! 구글계정 삭제하려는데요ㅜㅜ 2 ㅜㅜ 2019/08/13 1,553
959845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3 이 도우 2019/08/13 1,535
959844 이재명지사님 12 2019/08/13 1,667
959843 리스 8년차. 저희집은 조금 달라요. 17 하트비트01.. 2019/08/13 12,362
959842 테일러 샵, 오영석 양복 11 ㅇㅇ 2019/08/13 2,660
959841 피디수첩 ㅡ 아베는 왜 문재인정부를 겨냥했나 2 본방사수 2019/08/13 2,054
959840 칭찬에 인색한분들 보면 불쌍하지 않나요? 5 ... 2019/08/13 2,284
959839 시청률 낮았던 드라마 중 좋았던 것 53 드라마 2019/08/13 6,756
959838 자취하는 10대 간편 끼니 6 식사문제조언.. 2019/08/13 2,634
959837 라식을 꺼리는 이유가뭔가요? 24 ㅇㅇ 2019/08/13 5,902
959836 사람이 좋다 라는 방송에 강원래 김송 나오는거 보고있어요 2 thth 2019/08/13 3,420
959835 기생충영화 초등아이 29 네~ 2019/08/13 4,675
959834 정자냉동보관 막내 2019/08/13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