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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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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괴로운일이 뭘까요.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9-08-14 07:32:18
내 손톱 밑의 가시겠죠.
하지만 내 손톱 밑의 가시보다 내 자식 손톱 밑의 가시가 더 괴로워요.
즉 자식의 일이 가장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아프고 힘든것보다 자식이 아프고 힘든게 가장 괴롭죠.
자녀들때문에 힘들고 괴로우신 분들...중에 자식 건강 이외의 것때문에 괴로운 분이 계시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불치병이 아니고, 아직 살아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으시길....

IP : 49.142.xxx.1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8.14 7:3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하는말입니다
    내곁에서 숨만 쉬고 있어도 된다

  • 2. 저도
    '19.8.14 7:49 AM (211.245.xxx.178)

    자식같아요.
    내가 힘든건 참아져도 자식이 힘들어하는걸 보는건 고통 이상이더라구요...

  • 3. 자식이야
    '19.8.14 8:11 A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말할것도 없지요
    그다음 괴로운것이 내인생 내맘대로 살지 못할때인거 같아요

    이거저거에 발목이 잡혀서....

  • 4. ..
    '19.8.14 8:12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밤새 아이때문에 잠못이루었네요. ..
    그래도 건강하게 내곁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렵니다.

  • 5. ㄱㄱㄱ
    '19.8.14 8:25 AM (125.177.xxx.151)

    건강만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 6. 무조건감사
    '19.8.14 8:30 AM (121.137.xxx.120) - 삭제된댓글

    건강만하면 소원이 없겠222

  • 7. ㅇㅇ
    '19.8.14 8:30 AM (116.47.xxx.220)

    옴짝달짝 못하는 상황이요...
    벼랑끝에 몰려있는데
    그나마도 죽으라고 등떠미는 사람들 천지에요

  • 8. 그래도
    '19.8.14 8:34 AM (114.201.xxx.2)

    자식이 이쁘다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예요
    아파보세요 진짜 큰병 걸려 아프면 만사가 다 싫어져요

    사람들이 정신적 고통이 젤 괴롭다 어쩐다하지만
    전 육체적 고통 못 따라간다봐요
    정말 큰병걸려 정신 못 차리게 아프고 식은땀 줄줄
    나고 쓰러져보면 ㅜㅜ

    정말 건강이 최고임

  • 9. 다른건욕심
    '19.8.14 8:43 AM (121.137.xxx.120) - 삭제된댓글

    정말 건강이 최고 무조건 건강.

  • 10. 진실은...
    '19.8.14 8:48 A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무조건 건강이 최고

  • 11. .....
    '19.8.14 8:55 AM (221.157.xxx.127)

    그런가봐요 내성적 개판일땐 암러치도 않더만 자식성적 그보다 백배 나은데도 걱정스러운거보면

  • 12. ....
    '19.8.14 9:1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그것도 지나갑디다...
    기대가 큰만큼 애증도 깊었던 아이가...스무살 직전 상상도 못할 진단을 받았어요
    다시는 웃을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이도 나도 재미나게 살만합니다...
    원글님 글 행간 무게가 절절히 느껴져, 곁에 있으면 손이라도 꼬옥 잡아드리고 싶어집니다..

  • 13. 일명 CRPS
    '19.8.14 9:23 AM (119.198.xxx.59)

    만성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걸리신 분들이
    제일 괴로우실 것 같습니다.

    바람만 살짝 불어도 칼로 베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마약성 진통제 아니면 잠도 못주무시고.

    그 어떤 고통이 살면서 그보다 더 클까요?

  • 14. /////
    '19.8.14 9:42 AM (211.250.xxx.45)

    맞아요

    자식눈에 눈물나는거보는거 ㅠㅠ

  • 15. 자식
    '19.8.14 9:54 AM (182.231.xxx.209)

    내가 아파 고통스러운건 참았습니다...
    그런데 내아이가 그 아픔을 겪는다면
    참을 수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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