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디수첩 ㅡ 아베는 왜 문재인정부를 겨냥했나

본방사수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9-08-13 23:07:29


지금 시작합니다

1206회

2019.8.13(화)

아베는 왜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나

한일 무역전쟁과 아베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왜, 거리의 시민들은 NO아베, NO조선일보를 함께 외치는가? 13일 밤 MBC ‘PD수첩’에서는 광복절 특집 ‘아베는 왜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나’ 편이 방송된다. ■ 전략물자를 관리하지 못해 수출규제? 아베 정부는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안보 문제라고 주장한다. 무기로 전용 될 수도 있는 전략물자를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수출할 때 엄 격하게 통제하겠다는 논리다. 이 일본 경제보복의 빌미가 된 것은 조선일보의 보도 였다.조선일보는 한국의 전략물자 해외수출이 늘었다고 보도했고, 이 기사는 그대 로 조선일보 일본어판으로 그대로 일본에도 보도됐다. 이 보도는 아베의 최측근 인 사들에 의해 한국의 무역을 트집 잡는 빌미가 됐다. 실제로 아베 정부의 전 방위청장 관인 오노데라 미쓰노리는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하며 “한국이 전략물자를 제대로 관 리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런데, 과연 조선일보의 보도는 근 거가 있는 것일까? 조선일보에 자료를 제공한 인물은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이었 다. PD수첩은 조원진 의원과 조선일보 그리고 일본의 자민당 의원 등 보수 인사들 이 말하는 문재인 정부의 전략물자 관리 부실의 진실을 파헤친다. ■ 아베 정부는 왜 문재인 정부를 미워하는가? ‘불법 식민지배와 전범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헌법 개정을 통해 전쟁할 수 있 는 나라를 꿈꾸는 아베.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징용노동자 강제동원 등에 대한 과거 사 사과문제는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며 정상국가로 나아가가려는 그에게는 거추 장스러운 방해물 정도로밖에 인식되지 않는 듯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명박, 박근 혜 정부 때에도 한·일간의 갈등은 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임기 말인 2012년 8월에 독도를 방문하고, 이어서 ‘일왕의 사과’를 요구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도 역사문제 직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끊임없이 요구하면서 내내 갈등을 겪어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사건은 징용노동자 강제동원에 대한 2012년 대법원 판결이었다. 전범기업의 손을 들어주었던 1, 2심 판결과 달리, 당시 대법원은 전범기업의 패소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2012년 대법원 판결 당시에도 아베 는 경제보복을 공언했다고 한다. 양승태 대법원은 파기 환송된 재판이 바로 진행되 지 못하도록 재판을 한없이 연기했다. 결국 촛불시위 등으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후 2018년 대법원 판결이 나올 수 있었다. 아베 정권은 대법원 판결 이후, 피해자들 에 대한 배상은 한국 정부가 부담하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고, 한국정부는 대법원 판 결 취지에 따라 전범기업과 피해기업 등 민간부문에서 기금을 만들어서 피해자들에 게 주는 이른바 ‘1 1 방안’을 2019년 6월에 제시했다. 대한민국의 제안에 대해 아베 정권은 단박에 거부했다. 그리고, 곧이어 반도체 분야에 대한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 스트 배제 방침을 발표했다. 그러자, 한국의 보수언론과 일부 정치인들은 문재인 정 부의 태도가 “반일”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시종일관 공격했고, 그 주장들은 일본에서 발행되는 일본판 한국 신문들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거기에 한반 도 평화프로세스 등 동북아 평화질서구축과정에서 아베 정부가 배제되면서 한·일간 긴장은 더욱 고조되었다. 역사적인 한미일 정상간 판문점 만남 바로 다음날 아베 총 리는 반도체 관련 부품의 수출규제를 발표했다. 결국, 냉전질서유지를 고집하는 아 베와 냉전을 탈피하고 새로운 평화질서를 구축하려는 문재인 정부 간의 좁혀질 수 없는 갈등이 수출규제 뒤에 자리잡고 있는 셈이다. 접기

출처 : 공식홈

IP : 221.16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3 11:16 PM (218.236.xxx.162)

    13살에 일본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던 할머니 나오시네요

  • 2. ...
    '19.8.13 11:18 PM (49.161.xxx.208)

    지금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127 수시로갈 고3은 이제 공부안해도 되나요? 11 . 2019/08/14 3,243
961126 수입맥주 ㅇㅇㅇ 2019/08/14 486
961125 가방좀 찾아주세요 이가방 2019/08/14 555
961124 고 3 딸 핸드폰 고장 6 2019/08/14 1,253
96112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9/08/14 1,151
961122 로마 이야기 체계적으로 읽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18 로마 2019/08/14 2,576
961121 일본은이미망한 나라다. 우아 기타리스트신대철 6 ㄱㄴ 2019/08/14 3,980
961120 "불매운동 성공한 적 있나" 경기방송 간부 친.. 9 기사 2019/08/14 8,272
961119 어릴때 맞고 자란 사람일수록 바람을 더 피우나요? 15 ㅇㅇ 2019/08/14 5,183
961118 감사합니다.. 13 .. 2019/08/14 3,955
961117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뭘까요 20 ㅇㅇ 2019/08/14 6,856
961116 고유정변호사 로스쿨1기 11 고유정 사형.. 2019/08/14 4,927
961115 친구 딸의 결혼소식을 들으면 7 .... 2019/08/14 3,519
961114 경축 올해 첫 모기물림 3 이뤈 2019/08/14 785
961113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떡 원산지가 정말 다 외국산이네요~ 26 똑순이 2019/08/14 5,466
961112 블로그에 아이 이름 영어로 부르는 이유는 뭘까요 17 ... 2019/08/14 4,001
961111 연하남에게 고백 글이 삭제됐네요. 아쉬워요. 8 ㅇㅇ ㅇ 2019/08/14 4,227
961110 휴양림인데 추워요. 7 숲속작은집 2019/08/14 3,008
961109 류준열과 혜리 사귄지 오래 됐네요 58 ㅇㅇ 2019/08/14 27,610
961108 못 보신 분, KBS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 밀정.. 4 시사기획 찯.. 2019/08/14 1,133
961107 미모가 짧았던 미인 또 누가 있을까요 54 .. 2019/08/14 20,626
961106 밀정 추적 895명..독립운동의 적 4 뉴스 2019/08/14 1,530
961105 방금 연하남 글 지우신 분!!! 24 와우띠 2019/08/14 8,272
961104 짐 로저스 “일본, 한국 통일 막으려 무역분쟁” 15 당연한 말씀.. 2019/08/14 5,415
961103 님편이 회식 후 연락이 안돼요 9 ㆍㆍ 2019/08/14 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