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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들을 왜 내쳤는지 후회막심ㅜㅜ

미쳤지..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19-08-13 20:26:02

갱년기라 그런지 요즘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면서 미련과 아쉬움과 후회만 곱씹고 있네요.
그중 가장 처절하게 후회되는게 얼굴값할거라고 쳐낸 잘생긴 남자들 ..
안심할수 있을거 같아 골랐더니 꼴값을 할줄이야 ㅜㅜ
요즘 티비예능에 그 왜 신부역활로 나왔던 잘생긴 배우요.
부인 씩씩한..
참 잘생긴 배우다 싶은데 심성도 바른거 같고 바람끼라곤 1도 없어 보이는게 어찌 이럴수 있나싶고 뭐 내 발등 내가 찍었긴 하지만 왠지 억울하다능;;;
남자 얼굴보고 선입견 가짐 안된다는걸 깨달았으나 늘 깨우침은 늦는가 봄 ㅜㅜ
IP : 182.227.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3 8:35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잘생긴 애들이 다 착한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들에 비해 뒷탈이 별로 없었어요
    헤어져도 크게 집착 안 하고 성격이 다 좋은 건 아니었지만
    외모가 보통이거나 못 생긴 애들 보다는 더 나았어요
    동상이몽 조현재 보세요
    사람은 외모로 몰라요

  • 2. ..
    '19.8.13 8:37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잘생긴 애들이 다 착한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들에 비해 뒷탈이 별로 없었어요
    센스도 있고 헤어져도 크게 집착 안 하고
    못 생긴 애들은 사귈 때 아주 초반에만 잘하고
    헤어지자고 하면 죽는 시늉하고 메달려서 소름
    동상이몽 조현재 보세요
    사람은 외모로 몰라요

  • 3. ..
    '19.8.13 8:53 PM (122.35.xxx.8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이쁜여자들 다 내치고 착할거같았던 저랑 결혼하고
    그때 많이 어렸대요 ㅋㅋ
    얼굴 이쁘고 잘생겼다고 다 얼굴값 하는거 아니고
    못생겼다고 성격좋고 착한거 아니니까요

  • 4. ...
    '19.8.13 9:06 PM (203.142.xxx.11)

    그모든 지나간 잘생긴 남자 , 예쁜여자,는
    인연이 아니였사옵니다~~~

  • 5. ...
    '19.8.13 9:13 PM (221.151.xxx.109)

    누구랑 살아도 후회는 해요
    보면 못생긴 남자들이 더 꼴값하더라고요
    이외* 보세요

  • 6. 여자 외모
    '19.8.13 9:40 PM (175.209.xxx.48)

    남자 외모로 인성까지 싸잡아 비난?

  • 7. 내일은희망
    '19.8.13 9:54 PM (119.196.xxx.61)

    남자고 여자고 같아요. 저도 같은 경우를 겪었지만 차라리 인물값 한다는 소리 듣고싶지 꼴값한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네요.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 8. ...
    '19.8.13 10:15 PM (121.144.xxx.34)

    원글님이 말씀하신 배우가 댓글에도 언급된 조현재씨 같네요. 안드레아 신부 할 때 정말 남자지만 청순했어요. 조현재 처럼 잘 생겼는데 바람기 없고 유흥에 안 빠지는 남자가 정말정말 드문 거고, 잘 생기면 유혹도 많고 본인도 그걸 알아서 즐기죠.
    그래도 잘 생겼는데 능력 있고 자상하면서 지조도 있는 남자, 드라마나 로맨스 소설 말고도 있긴 하니까요.
    요즘 아가씨들이 남자는 어리고 잘 생기고 조신해야 한다고 부르짖는 거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느껴요.

  • 9.
    '19.8.13 10:52 PM (58.227.xxx.163)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주성치 닮았는데 진짜 다른 여자에게는
    1도 관심없고 자기한테 흑심있는 여자들이 대놓고
    추파던지면 무서워 도망?가요. 저한테 바로 꼰지르죠. 저 여자 이상하다고 ㅋㅋ
    제가 보기엔 객관적으로 저보다 훨씬 이쁘고 애교
    많고 그런데요. 진짜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유흥 싫어하고 도박은 더 질색하죠. 가족들과 노는거 좋아하고 애들하고 맛있는 빵집탐방 좋아하구요.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아서 대화가 되는 남자랍니다. 오십이 넘으니 마누라밖에 없어서 더 물고
    빨고하네요. 남자는 절대로 모를일이예요.
    살아봐야 알죠.

  • 10. 그런데
    '19.8.13 11:47 PM (121.183.xxx.164)

    오래 지나니 잊으신거 아닐까요.
    남자를 잘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쳤겠어요...설마~
    다른 이유가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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