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 중 잔소리하는 남편

ㄱㄴ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9-08-13 07:34:52
20년 무사고 운전자입니다-
아이데리고 병원 갈 일 많아서 혼자서 서울까지 5-6시간 운전도
무리없이 하고요
그런데 남편이 조수석에 앉아서 운전 잔소리 끝없이 합니다
남편이 젤 불만은 과속을 하지 않는다에요-
70킬로 도로에서 70킬로 운전하는 사람 바보래요
답답할 순 있죠-
저는 빨리보다 안전하게가 목표입니다
한 차선으로만 달리는거 그것도 불만이랍니다
요리조리 앞지르기 하지 않고 묵묵히 달리는거 싫답니다
하아....주차도 여기해라저기해라 난리고요
어제도 결국 주차하는데 소심하게 한다고 난리치길래
결국 애앞애서 싸웠어요-
저 버릇 어쩌면 고치나요-
남편은 운전 하면 안되요 주6일 술먹는 사람이라- ㅠㅠ 그리고 운전대만 잡으면 깽판치고 과속해서 제가 무서워서 탈 수다 없어요

평소에는 제가 뭘 해도 잔소리없고 다정한 아빠에요- 반찬투정한번 없어요
오늘 밥 하기 싫어 라면 먹자 하면 응- 하는 사람
반대로 저는 성격 급하고 다혈질이거든요 그런데 운전은 소심하게 해요 죽기싫어요!

IP : 58.228.xxx.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8.13 7:39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

    저랑 반대네요
    70키로 구간이라고 남들80-90밟는데
    안따라 주는것도 도로 흐름을 막으니
    답답하단 소리를 듣는거죠
    이번휴가때 올때갈때 제가 다 했는데
    남편은 천천히 가라고 잔소리
    울남편도 답답버젼으로 운전해서 저는 짜증나더라구요
    가장 긴 차선만 골라서 간다던지
    주차장에서 한방에 못넣고 버벅거리면
    저도 한소리 합니다

  • 2. -----
    '19.8.13 7:55 AM (110.70.xxx.64)

    역지사지로 남편 운전할때 동승해서 끝없는 잔소리 해봐도 달라지지 않겠죠???
    잔소리 습관이어서 고치기 힘들어요. 본인이 어디가서 똑같은 상황을 당해보면 역지사지가 될텐데....
    힘드시겠어요.
    저는 제가 남편 운전하면 잔소리 심해서 같이 다닐때는 그냥 제가 운전하니까 남편도 저도 편해요.

  • 3. ..
    '19.8.13 7:59 AM (119.64.xxx.178)

    차버리고
    알아서 가라하고 혼자 가겠어요

  • 4. 똑같아요
    '19.8.13 8:16 AM (220.123.xxx.224)

    똑같은사람 여기도 있어요. 무사고 운전한지 거의 30년 다돼가는데 모임이나 볼일있어서 음주로 인해 내가 대신 운전하게되면 오는내내 잔소리 하는데 못들어줍니다 결국에 싸우고 들어옵니다

  • 5.
    '19.8.13 8:17 AM (121.135.xxx.212)

    빨간불 걸렸을때 차문열고 내려 버렸어요.
    그뒤로는 조수석에서 간섭 안해요^^

  • 6. 0000
    '19.8.13 8:40 AM (220.122.xxx.130)

    잔소리는 안하지만 같이 다니면 10분내로 투닥투닥 싸워서리....제가 운전하고부터는 같이 안 다님요...
    세상 편해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같이 타면 절대 나란히 안 앉아요...
    앞뒤로.....^^:;

  • 7.
    '19.8.13 8:42 AM (125.132.xxx.209)

    초보때 제차 처음 사고 차선변경이 힘들때 무리하게 변경하지 않고 타이밍 놓치면 그냥 돌아가곤 했는데 그걸로 짜증을 엄청 내길래 담부턴 투덜거릴거면 니차몰고 따로 움직이자고 했어요 그때부터 암말도 안해요 ㅎㅎㅎ

  • 8. 남편이
    '19.8.13 8:49 AM (121.133.xxx.137)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내 남편 닥쳐라 한마디면 찍하고
    안오는 잠 자는데...
    어딜 운전대 잡고 있는 사람한테
    입을 털어요 그러다 사고나면?

  • 9. ㅡㅡ
    '19.8.13 8:54 AM (211.202.xxx.183)

    그렇게 불만이면 술참고 직접운전하라
    하세요
    술 절제도 못하면서 어따대고 잔소리
    입니까

  • 10. 죄송해요.
    '19.8.13 9:00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절대 못 고칠것 같다는 댓글답니다.
    우리집이 그래요. 저는 양가 집안 통 털어서 운전경력이 제일 길고 장거리 운행 경력도 길며 안전운행에 감각도 있어요
    근데 접촉사고에 자차사고 일년에 2번 이상 내는 남편이 잔소리합니다.
    근데, 본인이 운전할땐 자기의 반의 반의 반 수준으로 나무래도 삐져서 쌩난리. 차 밖에선 멀쩡한 인격이예요.
    ㅜㅜ
    남자들은 운전에서 남성성 확인한다는 논문이 존재할것 같지않으세요들 ?.

  • 11. ..
    '19.8.13 9:13 AM (222.237.xxx.88)

    닥치고 차에서 내리라고 하세요.

  • 12. 11
    '19.8.13 10:09 AM (220.122.xxx.219)

    조수석에 태우지 마세요
    그거 절대 못고쳐요.
    그냥 아예 잔소리 할거리를 만들지마세요.
    안보면 좀 낫지 않을까요..
    뒷자리에서 그냥 재우세요

  • 13. ..
    '19.8.13 10:13 AM (175.211.xxx.116)

    뒷자석에 태우세요. 아이와 함께.
    그리고 잠자라고 하세요.

    과속에 요리조리 차선 바꾸는게 잘하는줄 아는 남자돌 많아요.

  • 14. ㄱㄴ
    '19.8.13 10:15 AM (58.228.xxx.13)

    가다가 중간에 내려도 보고 내쫓아도 보고! 심지어- 닥치라 해도 끝이 없네요- 앞으로 무조건 조수석 금지하겠습니다-

  • 15. ..
    '19.8.13 11:21 AM (223.62.xxx.92)

    요리조리 차선 수시로 바꾸는거 안좋습니다.
    차선 하나물고 규정속도 정속주행도 좋지만
    자신의 차선과 속도가 주변 교통 흐름과 맞는지 확인하면서 운행하셔야 합니다.

    저는 경부 2차로에서 시속 90~100 밟고
    한길만 묵묵히 가시는 분들은 욕 좀 해드리거든요~

  • 16.
    '19.8.13 12:22 PM (180.230.xxx.46)

    흐름을 따라주는 것도 좋지요

    과속하라는 게 아니고요

    저도 지인 차 탔다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천천히 가는 게 안전한게 아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292 청와대 웃기다. 63 웃기고 슬픈.. 2019/08/23 2,443
963291 말많은 의전도 이제 다 끝났어요 18 ㅁㅁ 2019/08/23 2,843
963290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1 사진 2019/08/23 768
963289 1억 총 옥쇄, 1억 총 참회라는 말 아세요? 5 .. 2019/08/23 1,938
963288 소음작은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4 소음 2019/08/23 924
963287 조국 여파에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휘청'  35 ㅇㅇ 2019/08/23 1,823
963286 어떤의사 선생님을 선택하시겠어요? 25 고민중 2019/08/23 1,951
963285 ROTC 예비합격이면 불합격인거죠? 2 ㅜㅜ 2019/08/23 1,871
963284 일본언론, 가짜뉴스로 조국 공격하기 12 ㅇㅇㅇ 2019/08/23 908
963283 콩나물밥 할때요 3 2019/08/23 1,268
963282 토할것 처럼 압안에 침이 자꾸 고이는데요 4 ㅡㅡ 2019/08/23 2,793
963281 안젤리나 졸리, 광화문 풍림스페이스본 전세 계약했다 8 노재팬!!!.. 2019/08/23 6,201
963280 홈쇼핑 AHC아이크림 한국콜마 제조네요. 5 ... 2019/08/23 1,223
963279 노재팬 - 나스 파우더 대체품 찾아요! 8 ... 2019/08/23 1,124
963278 조국 "국민청문회 열리면 출석..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 26 뉴스 2019/08/23 1,459
963277 현재 지하철 역.. 5 현재 지하철.. 2019/08/23 1,250
963276 40대 후반 데일리백 이거 어때요? 14 선물용 2019/08/23 6,384
963275 직장 후배 아버님 상 에 부조만 하고 못갔는데 위로문자를 어떻.. 3 00 2019/08/23 2,279
963274 폭언전화 받은 후 멘탈이 나가네요 7 .. 2019/08/23 3,199
963273 눈두덩이 지방 제거 주사 1 눈두덩이 2019/08/23 1,798
963272 악마가 너의 이름..열여덟...갑자기 재밌어지네요 8 .... 2019/08/23 1,532
963271 175,000 조국을 지키자 15 호수 2019/08/23 1,090
963270 자궁경부암접종..서바릭스 vs 가다실4가 ... 2019/08/23 688
963269 왜 이혼하는 사람인거 알며서 남편에 대해 묻는거죠? 13 있죠 2019/08/23 3,508
963268 안구부부갈등은 우리네?인생같아서 더 관심이 가나봐요 6 ㄱㄱㄲ 2019/08/23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