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팔자란말이 떠오르네요...넋두리
저는 집안에 가족이 왔다갔다하는것도 신경쓰일때가 많아서
남이 내집에서 뭘 하는게 견디기 어렵거든요.
빨래 개기전에 손 한번 씻고 개는지.. 화장실 하수구 청소하던 도구로 바닥이나 욕조를 닦진 않을지.. 그릇은 잘 헹굴지.. 물론 요청을 하겠지만 그대로 따라주지 않는분들도 있을테구..
친정엄마도 내집에서 싱크대쓸때 너무 힘들거든요. 이런성격이라..
경제적 여유있어도 사람을 못써요... 이런성격 어찌 고칠지.. 애들은 어리고 위킹맘에 몸은 너무 힘든데... ㅜㅜ
1. ....
'19.8.11 9: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 아는 사람이 가사도우미를 처음으로 불렀는데
오기 전에 슬슬 청소하다보니 손님맞이 하듯이 싹 정리해놓고 오시면 드시라고 과일까지 깎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 매번 가사도우미 올때마다 몇배로 집 치운대요 ㅋㅋㅋ
남이 어질러진 내 물건에 손 대는게 싫어서
그래서 결국 안부르게 되었다고2. 성격이
'19.8.11 9:16 PM (125.142.xxx.145)예민하신 것 같네요. 집에 사람 들이는 거 신경 쓰이시면
살림은 대충 하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예민한
사람들은 대충 하면 그거대로 또 스트레스@@
암튼 내려 놓는 수 밖에 없어요.3. 음..
'19.8.11 9:22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내물건을 건드린다는 예민함을
내 손에 물들어가서 손이 상하고 손목을 많이 써서 내 손목 안좋아진다~는 그 예민함으로 바꾸어보세요.
즉 내 몸이 소중하다~~
내 몸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로 바꾸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내 손 내 몸 아껴야해~~상처나면 안돼~~라는 예민함을 보이면 다른것이 다~~덜예민해집니다.4. 동지여
'19.8.11 10:21 PM (121.130.xxx.55)저도 그렇습니다만...
사람을 집에 들이기가 참 힘드네요. 완벽한 상태에서야 들이겠는데...
그래서 로봇청소기 로봇물걸레청소기 식기세척기 가스드라이어 좋은 스팀다리미 등등등 들여놓고
쉬엄쉬엄합니다. 사람 부르자고 하니 남편도 싫다고 절레절레.. 자기가 더 움직이겠다고..
아이 어릴 때 도둑질 심하게 당하고...
그러다보니 둘다 질려버렸거든요.
게다가 맘먹고 인터뷰하면.. 다들 왜그러는지
다림질은 못한다 음식은 못한다 -_- 아니 그럼 남의 집 일 어찌하시는지.
그냥 가만히 앉아있다 가고 싶으신가봐요.
차라리 사람부를 돈으로 가전제품을 사서 열심히 돌리세요....
전 겁나네요...5. ......
'19.8.11 10:42 PM (58.238.xxx.221)저도 사람들이는건 쩜...
그래서 로봇청소기나 대용품 가전들에 관심이 마나여~
차라리 내맘대로 돌이고 말지. 하는 생각에...6. 하하
'19.8.11 11:07 PM (172.56.xxx.251)원글님 꼭 누구를 보는것같아 마음이 아파 글남겨요. 조금씩 괜찮은 부분을 찾아 절충해봐요.
7. 하하
'19.8.11 11:10 PM (172.56.xxx.251)미니멀리즘 실천해보시고 살림많으면 좀 줄여서. 로못청소기 등 활용하세요. 저도 열심히 고르고있어요. 다른 날짜에 음식만 깔끔하게하시는분 불러 음식만 따로 시키시고. 빨래도 같이.
8. ㅇㅇ
'19.8.12 12:02 AM (119.70.xxx.44)더 많이 힘들면 내려놓게 되거나, 아님 하다가 쓰러지거나 그렇게 됩니다. 힘드신데 버틸만하니 못 내려놓으시는 걸 꺼여요.
돈이 좋습니다. 용역은 나에게 집중할 시간을 주는 훌륭한 시스템이여요9. 비
'19.8.12 2:26 PM (180.71.xxx.26)저도 원글님 성격과 비슷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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