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첫인상도 못믿겠어요

ㅇㅇ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9-08-10 23:18:21
로버트할리도 그렇고 고유정도 그렇고

솔직히 여지껏 로버트할리 비교적 좋게 본편이었지
나쁘게/부정적으로 본 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그냥 아.. 저 사람 열심히 사는구나 정도?
게다가 한국어가 굉장히 능숙한점도 한몫했구요.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보다 배우기 훨씬 어려울텐데..

고유정도 얼굴만 보면 극악 살인자로 전혀 안보여서..
단순 경범, 진상이면 모를까

옛날에는 외모, 인상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성향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점점 요즘 들어선 정말 사람 인상만 봐선 모르겠네요..

로버트 할리가 뒤에서 그럴 줄, 고유정같은 얼굴이 그럴줄 누가 짐작이나 했겠어요.

타인의 다양한, 다른 성정체성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불륜/마약이랑 다른 성정체성은 천차만별이죠.

예전엔 사람 볼 때 인상을 굉장히 비중있게 봤지만
이젠 그런 습관 버릴려구요.

고유정 보세요. 단순 진상, 민폐녀면 모를까
싸이코패스로 의심되며 극악 살인자로 누가 보겠어요?
범죄 내용만 보면 어지간한 체육계 종사자에 엄청 건장한 남자들도 저지르지 못할 내용이더만;;

인상에 대한 판단은 솔직히 겨의 결과론적인거 같아요.
로버트 할리, 고유정이 범죄 안 저질렀으면 지금같은 말은 없겠죠.

엘리자베스 홈즈라고 아시나요?

그 여자도 한 때 미인 소리 듣고 차갑고 도도해보인다 소리 많았는데
지금은 완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또라이년 소리들 하잖아요. 섬뜩하다고.
IP : 180.182.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10 11:20 PM (119.70.xxx.44)

    첫인상은 말 그대로 첫번째 인상이니, 처음 만나서 성격을 알 수는 없으니 그게 작용하는 힘이 크긴 크죠. 사기꾼이 첫인상은 좋다잖아요. 이젠 사람을 잘 못 믿겠어요.ㅜㅜ

  • 2. ㅇㅇ
    '19.8.10 11:23 PM (223.62.xxx.9)

    완전히 믿을 수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 첫인상인 듯 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너무 인상 좋고 친절하고 싹싹한 사람은 조금 지켜보는 편입니다. 경계선 성격이 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첫인상이 안 좋은 사람도 거리를 둡니다. 이런 경우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악의는 없지만 언행이 거칠어서 가까이하면 피곤한 일이 생기더군요.

    사실 저도 저를 백프로 모르는데 어찌 남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다면적인 존재가 인간인듯 합니다

  • 3. 원글
    '19.8.10 11:28 PM (180.182.xxx.186)

    경계선 성격이 뭐에요...?

  • 4. 경계선 성격의 예
    '19.8.10 11:32 PM (223.62.xxx.9)

    C군은 평범한 직장인처럼 보이지만 그의 생활은 매우 극단적이다. 어떤 날은 사무실 책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퇴근을 하고, 다른 날에는 주말에도 출근하여 그 책상을 정리하고 집에 간다. 또 상사가 자신의 일을 칭찬하면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사람이라고 입이 닳도록 칭송하다가도, 그 상사가 자신의 결과물을 조금이라도 지적하는 날에는 상사를 욕하고 비난한다.

  • 5. 로버트와
    '19.8.11 8:58 AM (112.151.xxx.254) - 삭제된댓글

    고유정은 비교가 틀리네요
    로버트는 쇼킹할 뿐이지
    숨어있는 내면에 사악함이나
    악귀가있는범법자는 아니죠
    고유정이야 말고 후덜덜

  • 6. .....
    '19.8.11 11:43 AM (61.79.xxx.115)

    말투도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086 집들이 해야 하나요? 7 xp 2019/08/11 3,495
960085 [궁금]집주인들은 일반적으로 전세와 월세 중에 어떤 걸 더 선호.. 7 전월 2019/08/11 2,002
960084 김복동 ost 꽃. 들어보셨나요? 3 *** 2019/08/11 1,009
960083 오늘 그알 박수 박수!!! 11 진실 2019/08/11 7,431
960082 고추잡채를 굴소스 없이 하려면 5 굴소스없이 2019/08/11 1,664
960081 cpa에 대해 알려주세요 3 경제란.. 2019/08/11 2,164
960080 나이 오십 이 돈이면 이혼하고 살 수 있을까요? 56 00 2019/08/11 22,876
960079 혹시 양양에서 서핑 강습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서핑조아 2019/08/11 2,112
960078 우리나라가 대단한 이유 19 공감 2019/08/11 6,810
960077 체취에 관해 설득력있는 얘기를 들었어요. 44 ... 2019/08/11 26,213
960076 북한 지명이 이상해요 22 ㅌㅌ 2019/08/11 3,184
960075 조슈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 - 특선 그것이 알고 싶.. 8 ... 2019/08/11 1,627
960074 일본 영토 도발, 러시아 올림픽 보이콧 고려, 한국 선수단 먹거.. 11 .... 2019/08/11 2,606
960073 오후 세시의 연인 보고 울었네요 23 ㅠㅠ 2019/08/11 8,437
960072 조금 전 수유역 근처에서 본 변태 2 srsd 2019/08/11 2,767
960071 각종 카페, 오픈채팅방에 극우가 판쳐요 12 심해요 2019/08/11 1,480
960070 살 빼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팩폭 4 2019/08/11 6,549
960069 좌훈 하시는분 안계신가여 좌훈 2019/08/11 661
960068 美성범죄 억만장자 엡스타인, 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4 뉴스 2019/08/11 3,336
960067 심야토론 한국당 잘한다 잘한다~~ 1 미네르바 2019/08/11 2,112
960066 봉오동 전투 추천!! 5 영화 좋아요.. 2019/08/11 1,001
960065 발리에서 생긴일을 보고서요... 23 오랜만에 2019/08/10 4,900
960064 어르신 세대는 구조적으로 그들만의 정치색에 갇혀 있어요-반일조차.. 15 휴... 2019/08/10 1,742
960063 오늘 집을 보러다녔는데...슬프네요.. 46 돈없는이 2019/08/10 25,941
960062 다카노/사면초가 빠진 일본, 무섭도록 유치한 아베 외교 2 日일간지 2019/08/10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