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가 의지해요

6565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9-08-10 12:07:30
평생 미워서 볶아먹덕 시모가 저를 의지하네요.각종칭찬에 지금 상황이 도움되는 사람이 저밖에 없거든요
가면 불쌍해서 도와주긴 하는데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를 미워해서 엄청 볶아먹었는데..하면서 분노가 치솟아요.
가급적 안가는것이 답일까요?
안가려도 해도 집에 일이 있어 한번씩 전화하면 저잡고 난리네요
양심은 갔다 팔았나.분명 이일 지나고 나 아프면 빨리 죽었으면 하는 시모인데..
자기 아들은 쏙 빠지고 왜 나한테만?
IP : 175.209.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9.8.10 12:12 PM (220.122.xxx.130)

    우째 저런 인간들은 패턴이 다 똑같은 듯..
    제 주위에도 그리 친정없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구박하고 맨날 돈돈 거리더니....이제 나이드니 서서히 의지할려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지인도 분노해요...매일매일.
    남인데도 일말의 동정심도 안 느껴져요...

  • 2. ..
    '19.8.10 12:13 PM (1.243.xxx.44)

    전화를 뭐하러.
    저는 안해요. 자식이 5남매인데, 저만 들볶고 그거 다 마춰주다 어느순간 다 안합니다.
    아무것도. 그러니 저를 엄청 어려워 하네요.

  • 3. ...
    '19.8.10 12:15 PM (59.15.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시엄니도 그랬어요.
    평생 온갖 잘난체에 며느리 무시는 일상이었죠.
    오죽하면 시누이가
    엄마 새언니 **대 나온 사람이야 왜그래? 할 정도.

  • 4. ㅇㅇㅇ
    '19.8.10 12:16 PM (175.214.xxx.205)

    저는 시부모님 엄청 존경하고,,,,,시골에서 어려운형편에 자식들 잘 키워내고...... 인간적으로 넘 존경스럽고 대단한 분이라 늘 전화자주하고 잘 챙겨드리고...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어느날 뒤에서 저에대해 막말을 한게 있더라구요...
    노인들 그냥 이말저말 하는거지...친정엄마가 넘 괘념치 마라고 말씀하시지만,,,
    어머님 볼때마다 불쑥불쑥 감정이 올라오고,,예전같은 존경심과 배려하고자 하는 맘이 없어졌어요...
    그냥 말실수가 아니라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을 하셨는데,,
    여러분같으면 어쩌시겠어요???

  • 5. 오렌지1
    '19.8.10 12:35 PM (1.249.xxx.237)

    시댁 기본만 한지 오래입니다
    이나라 시부모들은 다들 며느리를 자기 아래것쯤으로 여기나봐요
    생각하면 분노가 차올라 아프다해도 하나도 안불쌍

  • 6. ..
    '19.8.10 12:49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그런 대접 받고 잘하면 배알도 없는 인간이지요. 일본에 개무시 당하면서도 번번이 일본여행하는 사람과 비슷하다 생각해요

  • 7. ㅇㅇ
    '19.8.10 1:05 PM (211.193.xxx.69)

    자기 아들 쏙 빼고 님한테 의지하려고 한다는 건 뻔하잖아요
    누군가한테 의지해서 편하게 살고는 싶은데
    귀한 아들한테 부담감 주기는 싫고
    그렇다면 만만하고 그래도 시키면 시키는대로 복종할 것 같은 며느리가 기댈수 있는 사람으로는
    최고지요

  • 8. ㅉㅉ
    '19.8.10 1:10 PM (119.192.xxx.29)

    자기 아들 쏙 빼고 님한테 의지하려고 한다는 건 뻔하잖아요
    누군가한테 의지해서 편하게 살고는 싶은데
    귀한 아들한테 부담감 주기는 싫고
    그렇다면 만만하고 그래도 시키면 시키는대로 복종할 것 같은 며느리가 기댈수 있는 사람으로는
    최고지요 222

  • 9.
    '19.8.10 2:26 PM (58.140.xxx.253)

    175214님 시모께서
    평소 님께 잘해줬다면 용서하세요
    나도 내맘에 안들때도 있고 아들도 내마음에 안들때가 있는데 며느리라고 다 맘에 들순 없죠
    겉으로 표시 안내고 잘해준것만으로도 훌륭한 인격이신거에요
    나랏님도 뒤에선 흉본다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937 조만간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18 ... 2019/08/09 8,683
958936 다시뵈이다 73에서요 못들은게 있어ㅛㅇ 3 ㄷㄷㄷㄷ 2019/08/09 761
958935 어머나 삼세세끼 정우성 나와요 36 ㅇㅇ 2019/08/09 16,680
958934 센스있는 수능응원선물 추천 부탁드려요.(단체) 6 궁금 2019/08/09 1,220
958933 잠수탔다는 아이 과외선생님 후기 올립니다 51 ... 2019/08/09 19,569
958932 내일 남편생일인데 준비를 못 했어요. 4 ㅇㅇ 2019/08/09 1,943
958931 14k악세서리들 어디에 보관하세요? 1 보석함 2019/08/09 1,656
958930 델몬트 바나나 어디마트로 가야하나... 3 에고 2019/08/09 1,396
958929 강쥐 슬개골 탈구에 한방 치료 해 보신 분 있나요ㅠ 6 갬둥이ㅠ 2019/08/09 853
958928 드림렌즈 하면서... 안경도 맞춰둬야할지 4 ㅇㅇ 2019/08/09 1,475
958927 간병인 4 ... 2019/08/09 1,879
958926 일본이 우리 급소 찔렀다? 시간 갈수록 일본 기업이 더 불안 7 happy 2019/08/09 5,050
958925 골든구스는 사이즈가 정사이즈인가요? 2 골든구스 2019/08/09 1,594
958924 삼시세끼 보는 중인데 25 쿠쿠 2019/08/09 9,148
958923 간호조무사자격증 20 00 2019/08/09 5,448
958922 대학친구의 남편 병문안 가려고 해요 11 친구 2019/08/09 3,086
958921 나혼자산다에 전현무 돌아오면 안되나요? 20 ㅇㅇㅇ 2019/08/09 7,528
958920 편애중계 넘 재밌어요 5 편애중계 2019/08/09 2,185
958919 다스뵈이다 73 시작해요 7 2019/08/09 772
958918 청바지 매니아 패피님들 도와주세요 3 노노재팬 2019/08/09 1,416
958917 유럽가서 아이가 쥬니어용 캐리어 잘 끌고 다닐까요? 3 ........ 2019/08/09 1,297
958916 간병인을 처음 쓰는데요. 8 오래된 주부.. 2019/08/09 3,178
958915 대놓고 후쿠시마산 쌀 사용하는 일본 식당.... 5 ... 2019/08/09 2,211
958914 부산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로 의식잃은 여고생말이에요 4 ㅠ,ㅠ 2019/08/09 3,459
958913 궁금한 이야기y 대체 목사란 것들중에 8 대체 2019/08/09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