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다일 이라는 가수 아세요?

다일이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9-08-10 02:09:42
딸애가 spotify 신청해서 저도 같이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애플뮤직보다 전 더 편하고 좋네요
여기서 한국노래 엄청 듣고 있어요 요즘. 
랜덤으로 한국 노래 틀어놨는데
유스케에나와서 노래를 불렀나봐요 이 가수가
양.다.일
원곡은 김광진 씨가 부른건데 편지라고
원래 김광진씨 노래 젊어서 좋아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와 
이곡 양다일씨가 부른게 훨씬 좋네요..목소리가 아주 매력 있네요. 
자꾸 돌려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편지라는 노래도 가사도 좋네요..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IP : 66.170.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트백
    '19.8.10 2:24 AM (219.254.xxx.109)

    양다일 알죠.근데 그노래는 김광진의 무덤덤한 그 느낌 그대로가 너무 좋아요.전 가끔 그 노래 다시 잘 듣거든요.김광진 본인이 작곡했고 분명 그사람의 사연이 그대로 느껴지는..저는 그게 더 좋더라구요..김광진꺼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듯..양다일 버젼은 담백하죠.
    편지가 사연이 있거든요 부인한테 온 낯선 남자의 편지..사연이 구구절절 슬퍼요.자기이야기를 부르는 버젼이 더 와닿았던..

  • 2. 다일이
    '19.8.10 2:35 AM (66.170.xxx.146)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김광진씨 노래도 분명 좋긴한데
    양다일씨가 원곡을 부른 김광진씨와 조금은 달라도 담백하니 잘 소화했다고 생각 되거든요..
    김광진씨 저 노래가 저런 사연이...놀랍네요

  • 3. 고백
    '19.8.10 6:08 AM (39.119.xxx.254)

    양다일 대표곡 고백도 아주 좋아요.

  • 4. 윗분
    '19.8.10 7:13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알고계세요
    부인을 좋아하던 분이 무명시절의 김광진을 선택한 부인을 포기하고 유학떠나며 준 편지를 부인이 노래 가사로 만든것이랍니다

  • 5. 윗분
    '19.8.10 7:16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알고계세요
    부인을 좋아하던 분이 무명시절의 김광진을 선택한 부인을 포기하고 유학떠나며 준 편지를 부인이 노래 가사로 만든것이랍니다
    김광진조차 화가나서 만났다가 자신보다 모든면에 나은 그를보고 여자친구를 잘 부탁한다고 했었대요
    그 엄친아 김광진이
    근데 부인 선택이 옳았죠?
    애널리스트 김광진이라니..
    양다일 이야기에 김광진이네요
    뜬금없이 ㅎ

  • 6. 호오~
    '19.8.10 9:2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전 김광진 편지를 아무리 친해 보려고 해도
    귀에서 자꾸 튕겨 나가 못들었어요
    좋아하는 분들 많던데 전 안 닿아와서....
    그런데 양다일 처음 듣는데 이 노래가 귀에 감기네요
    좋은 가수 알게 되어 원글님 감사해요.

  • 7. 네트백
    '19.8.10 10:58 AM (219.254.xxx.109)

    난 안적었는데요? 사연을..길어서 밤에 자고 싶어서..ㅋㅋ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그 시작이 김광진씨가 발견한 하나의 편지.그 편지내용은 안적었는디..잘못알고 있는거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841 넷플릭스 추천 꼭 부탁드려요 25 아민 2019/08/10 4,200
959840 방 3평 정도 되는데 에어컨을 2 에어컨 2019/08/10 2,517
959839 요즘 면 그릇은 2 깊은 2019/08/10 1,364
959838 영어 표현중에 이하 미만을 2 ㅇㅇ 2019/08/10 1,353
959837 역삼동 반지연 아직도 잘 보나요? 50 2019/08/10 3,077
959836 일본인들 진짜 한국상황 모르는듯 ㅋ 38 끝이구나 2019/08/10 21,891
959835 정말 정말 재미있는 소설 없을까요??! 8 제발 2019/08/10 2,527
959834 더위 언제 꺽여요? 9 ㅇㅇ 2019/08/10 3,064
959833 된장찌개 어느 회사 된장 사세요? 17 ,,, 2019/08/10 4,938
959832 미 하원 한국전쟁 종전 촉구 결의안 서명 계속돼, 총 37명 2 light7.. 2019/08/10 577
959831 영어 교사분 계신가요? 이 해석 좀 봐주세요 15 정이 2019/08/10 1,377
959830 日 언론, 조국 법무·최기영 과기 내정자에 '특별관심' 14 뉴스 2019/08/10 2,191
959829 유산균 2 신나게살자 2019/08/10 1,016
959828 독립하려는 처자 자금계획 문의드립니다. 13 ... 2019/08/10 1,481
959827 서울대졸업사진 언제 찍나요? 2 쇼핑 2019/08/10 1,070
959826 일본말고 강원도 여행 권해요. 4 속초 2019/08/10 1,612
959825 이번 8월달 4째주 1 82cook.. 2019/08/10 726
959824 잠 못이기는 고딩 종합비타민 효과있나요? 8 고1 맘 2019/08/10 2,724
959823 옛날에는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자마자 안고 나왔나요? 24 70년대 2019/08/10 5,912
959822 화장품 재료에 대해 아시는 분 재료 2019/08/10 458
959821 딸아이에 대해 험담하는 걸 아이가 들었어요. 28 ㅇㅇ 2019/08/10 6,615
959820 국가검진을 암검사는 다른 기관서 할수도 있나요? 2 국가건강검진.. 2019/08/10 642
959819 일본車 수난시대..눈총 받는 차주들 엠블럼 교체까지 10 뉴스 2019/08/10 1,959
959818 역시 쉬운 여름은 없군요. 14 2019/08/10 3,976
959817 일본취소하고 부산행..중딩 아들과 부산 어디갈까요? 19 원글이 2019/08/10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