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토요미스테리 극장 기억나세요?
1. 쓸개코
'19.8.9 9:42 PM (175.194.xxx.223)다큐멘타리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극장 좋아했어요. 김혜자씨도 출연해서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었어요.
2. ㅠㅠ
'19.8.9 9:45 PM (121.175.xxx.200)저도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극장 좋아했어요. 특히 토요미스테리는 가끔 징그럽고 잔혹한거 상당히 자세히?나와서 더 스릴있었어요.
3. 완전좋아함
'19.8.9 9:46 PM (223.38.xxx.220)공포물은 90년대 아날로그 작품들이 더 무섭죠
요즘 공포물은 영화나 TV나 유치찬란4. 완전좋아함
'19.8.9 9:48 PM (223.38.xxx.220)전 참고로 토요미스테리 지금도 무서워서 눈 가리고봐요
20년전에 중딩때 그거 볼때 무서워서 거의 기절직전이었죠5. 원글
'19.8.9 9:49 PM (222.110.xxx.31)전 지금도 기억나는게 방울소리 인가 그 얘기 진짜 무서웠어요 다시봐도 무섭네요
6. ..
'19.8.9 9:50 PM (203.160.xxx.156)기억나요.
성동일이 유명해지기 전에 나온거 보고
너무 잘생겨서 얼굴을 오랜동안 기억했는데
어느날 빨간양말로 뜨더군요. ㅎㅎ7. 늙었나봐요
'19.8.9 9:51 PM (121.175.xxx.200)90년대 드라마, 토요미스테리, 가요, 팝송 다 너무 그립네요.
요즘 드라마보다, 남과여? 베스트극장 그런 단막극들이 너무 그리워요. 지금 탑스타들이 한번씩 다 출연했을것 같은데요.^^8. ..
'19.8.9 9:56 PM (123.254.xxx.235)요즘엔 왜 이런거 안 만들까요..
9. 쓸개코
'19.8.9 9:59 P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토요미스테리 두가지 에피소드 생각납니다. 대략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요.
1. 도시의 아이들 중 한분이 어떤 소아암을 앓고있는 아이의 어머니께 연락을 받았었대요.
아이가 팬이라고.. 와주시면 힘얻을것 같다고.. 해서 만나서 용기도 주고 꼬마에게 종이학선물도 받았답니다.
1년이 지났나.. 언젠가 집으로 와보니 방에 그 아이가 준 종이학이 다 흩어져있더래요.
그리고 꿈을 꿨어요.
그 아이가 꿈에 나타나 하는 말이 '아저씨, 노란색을 조심하세요'
그리고 다음날 밤무대 공연을 갔어요.
아직 무대오르기 전 다른 가수가 순서를 바꿔달라고 하더랍니다.
근데 어쩐지 바꾸기 싫어 거절을 했대요.
그 가수가 먼저 무대에 올랐는데 보니 노란색 넥타이를 한거예요.
그사람 마이크 감전되어 사망..10. 쓸개코
'19.8.9 10:00 PM (175.194.xxx.223)토요미스테리 두가지 에피소드 생각납니다. 대략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요.
1. 도시의 아이들 중 한분이 어떤 소아암을 앓고있는 아이의 어머니께 연락을 받았었대요.
아이가 팬이라고.. 와주시면 힘얻을것 같다고.. 해서 만나서 용기도 주고 꼬마에게 종이학선물도 받았답니다.
1년이 지났나.. 언젠가 집으로 와보니 방에 그 아이가 준 종이학이 다 흩어져있더래요.
그쯤 아이가 병으로 죽은겁니다.
그리고 꿈을 꿨어요.
그 아이가 꿈에 나타나 하는 말이 '아저씨, 노란색을 조심하세요'
그리고 다음날 밤무대 공연을 갔어요.
아직 무대오르기 전 다른 가수가 순서를 바꿔달라고 하더랍니다.
근데 어쩐지 바꾸기 싫어 거절을 했대요.
그 가수가 먼저 무대에 올랐는데 보니 노란색 넥타이를 한거예요.
그사람 마이크 감전되어 사망..11. 음
'19.8.9 10:01 PM (223.63.xxx.81) - 삭제된댓글저도 요새 다시보는데 넘 무섭더라고요. 원색적인 귀신분장도 그렇고ㅡㅡ;;;
12. 저도요
'19.8.9 10:05 PM (218.50.xxx.154)잘 봤는데..
13. ㅇㅇㅇ
'19.8.9 10:09 PM (39.7.xxx.153)맞아요. 음산한 여자성우의 목소리도 그렇고,
원색적인 귀신분장, 실감나는 스토리가 소름끼쳤어요.
인생에 그렇게 무서운 공포프로그램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거예요. 퀄리티 진정 쵝.오.였죠.14. 아아아
'19.8.9 10:30 PM (131.104.xxx.29)진짜 진짜 무서웠죠...
15. wisdomH
'19.8.9 10:34 PM (116.40.xxx.43)유튜브에 있을까요?
찾아서 보고 싶네요.16. 진짜무섭
'19.8.9 10:37 PM (218.154.xxx.140)그 음산하고 시작하기전 조마조마한 느낌..
심장이 쫄깃해진다는게 바로 그거죠.17. .....
'19.8.9 10:40 PM (112.144.xxx.107)미국 버전으로 환상특급이랑 믿거나 말거나 라는 프로들도 있었죠. 무섭고 재미있던 기억 나네요. 나중에 커서 안 사실인데 환상특급이 스필버그가 제작한 시리즈래요.
18. ..
'19.8.9 10:50 PM (175.193.xxx.88)정말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극장 무서우면서도 한회도 안빼고 다본것 같아요..이불손에쥐고 준비하고.. 두근거리며 시작 전 광고보던 기억나네요..어릴때 최고 스릴만점이었는데..정말 신기한얘기 많았어요
19. 개굴이
'19.8.9 10:53 PM (61.78.xxx.13)얘기 또 해주세요
20. ...
'19.8.9 11:10 PM (211.193.xxx.140)유튜브에서 본 내용인데요 토요미스테리극장 뒤엉킨 시간의 질서편이예요 일본의 대학교수가 제보자인데 젊은 시절에 희귀병에 걸려 병원 투병중 의식을 잃고 임사체험을 경험하게 되는데 자신의 20년 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벽에 걸린 달력을 보고 날짜를 알게 됩니다. 천문학자로 살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품고 다시 살아난 이야기가 흥미로웠네요.
21. 쓸개코
'19.8.9 11:13 P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2.
도시의 아이들 중 또한분이 집을 사서 아파트에 이사가게 되었대요.
그집엘 가니 맞이하는 사람은 아빠와 꼬마 남자애였는데 곧 해외로 이민을 간다고 하는데..
두사람다 그늘이 지고 어둡더래요.
아무튼 이사를 했어요.
여름이되어 더우니 낮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다 자기전에 껐대요.
근데 이상하게 거실 에어컨을 끄고 잠자리에 들면 자꾸 켜지더랍니다.
그렇게 에어컨이 저절로 켜지기가 반복되던 어느날 밤.
그 가수분은 거실에 있었고..
주방에서 아내되는 분이 과일을 깎아 쟁반에 담고 있었대요.
과일을 쟁반에 담아 아내되는 분이 돌아 남편분쪽으로 오는데 아주 소름돋는 걸 본거예요.
아내 어깨넘어 뒷편에 왠 모르는 아주머니가 서있더래요 ㄷㄷㄷ
.
.
나중에 사연을 알아보니..
처음에 그집에 갔는데 아빠랑 꼬마가 어두운 표정이었다고 했죠. 엄마는 없고.
그집에서 사고가 일어났어요.
그집 엄마가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윗집이나 아랫집이랑 싸움이 난거에요. 실외기때문에..
그 항의하던 이웃여자가 그집에 들어와서 에어컨 켜지말라고 육탄전을 벌이며 싸우다
베란다로 떨어져서 그만..
그 가수 아내분 뒤에 서있던 귀신이 그 베란다 떨어진 애엄마였던겁니다.22. 쓸개코
'19.8.9 11:14 P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2.
예전 개그맨인데 회장님 회장님에 나왔던 분이래요.
집을 사서 아파트에 이사가게 되었대요.
그집엘 가니 맞이하는 사람은 아빠와 꼬마 남자애였는데 곧 해외로 이민을 간다고 하는데..
두사람다 그늘이 지고 어둡더래요.
아무튼 이사를 했어요.
여름이되어 더우니 낮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다 자기전에 껐대요.
근데 이상하게 거실 에어컨을 끄고 잠자리에 들면 자꾸 켜지더랍니다.
그렇게 에어컨이 저절로 켜지기가 반복되던 어느날 밤.
그 가수분은 거실에 있었고..
주방에서 아내되는 분이 과일을 깎아 쟁반에 담고 있었대요.
과일을 쟁반에 담아 아내되는 분이 돌아 남편분쪽으로 오는데 아주 소름돋는 걸 본거예요.
아내 어깨넘어 뒷편에 왠 모르는 아주머니가 서있더래요 ㄷㄷㄷ
.
.
나중에 사연을 알아보니..
처음에 그집에 갔는데 아빠랑 꼬마가 어두운 표정이었다고 했죠. 엄마는 없고.
그집에서 사고가 일어났어요.
그집 엄마가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윗집이나 아랫집이랑 싸움이 난거에요. 실외기때문에..
그 항의하던 이웃여자가 그집에 들어와서 에어컨 켜지말라고 육탄전을 벌이며 싸우다
베란다로 떨어져서 그만..
그 가수 아내분 뒤에 서있던 귀신이 그 베란다 떨어진 애엄마였던겁니다.23. 쓸개코
'19.8.9 11:15 PM (175.194.xxx.223)2.
예전 개그맨인데 회장님 회장님에 나왔던 분이래요.
집을 사서 아파트에 이사가게 되었대요.
그집엘 가니 맞이하는 사람은 아빠와 꼬마 남자애였는데 곧 해외로 이민을 간다고 하는데..
두사람다 그늘이 지고 어둡더래요.
아무튼 이사를 했어요.
여름이되어 더우니 낮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다 자기전에 껐대요.
근데 이상하게 거실 에어컨을 끄고 잠자리에 들면 자꾸 켜지더랍니다.
그렇게 에어컨이 저절로 켜지기가 반복되던 어느날 밤.
그 개그맨은 거실에 있었고..
주방에서 아내되는 분이 과일을 깎아 쟁반에 담고 있었대요.
과일을 쟁반에 담아 아내되는 분이 돌아 남편분쪽으로 오는데 아주 소름돋는 걸 본거예요.
아내 어깨넘어 뒷편에 왠 모르는 아주머니가 서있더래요 ㄷㄷㄷ
.
.
나중에 사연을 알아보니..
처음에 그집에 갔는데 아빠랑 꼬마가 어두운 표정이었다고 했죠. 엄마는 없고.
그집에서 사고가 일어났어요.
그집 엄마가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윗집이나 아랫집이랑 싸움이 난거에요. 실외기때문에..
그 항의하던 이웃여자가 그집에 들어와서 에어컨 켜지말라고 육탄전을 벌이며 싸우다
베란다로 떨어져서 그만..
그 개그맨 아내분 뒤에 서있던 귀신이 그 베란다 떨어진 애엄마였던겁니다.24. 개굴이
'19.8.9 11:32 PM (61.78.xxx.13)으악!!!
무서운데 ..자꾸 듣고싶...25. 원글
'19.8.9 11:36 PM (222.110.xxx.31)쓸개코님 진짜 대단하세요 그걸 다 기억하시다니 ... 게다가 글도 조리있게 잘 쓰시고... 지금 동영상을 찾아볼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ㅎㅎ 봤다가 잠 못잘까봐 겁나기도 하구요 ^^
26. 쓸개코
'19.8.9 11:43 PM (175.194.xxx.223)유튜브에서 이야기속으로 '따뜻하니? 폭신폭신하니?' 찾아보세요.
이거 무서워요.
귀순한 북한사람의 사연인데 북한을 탈출해서 중국에 있을때 시누이 시집을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중고 이불을 구매를 했대요.
근데 그 이불을 덮고 잔 순간부터 시누이가 악몽에 시달리면서 시름시름 병을 앓았어요.
죽었었나 살았나 기억은 안나는데
꿈에 여자귀신이 나타나서 '따뜻하니? 폭신폭신하니?' 묻더래요.
나중에 이불겉을 뜯어보니 솜에 붉은 각혈자국이..27. 으읔
'19.8.10 1:17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글로만봐도 겁나 무서워서 더위도 싹 가셨어요ㅜㅜ
제가 요즘 유튜브로 몇 편 봤는데 저 연예인 에어컨 내용 봤어요ㅜㅜ 집이 정전돼서 다 꺼졌는데 에어컨은 돌아가는..소름.. 그 때만해도 에어컨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밑에 집 아주머니가 실외기땜에 더운바람에 스트레스 받아서 위로 올라가서 실외기있는 베란다에서 실갱이하다 에어컨주인 여자 추락사..
보통 얼굴 모자이크 안하고 실제 경험자가 말하는건 사실 같고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재연극만 하는건 사실 꾸며낸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넘 무서워서 몇 편보다 못 보고 있어요ㅜㅜ 그리고 성동일님 진짜 미남요~^^28. 으읔
'19.8.10 1:18 AM (221.159.xxx.134)글로만봐도 겁나 무서워서 더위도 싹 가셨어요ㅜㅜ
제가 요즘 유튜브로 몇 편 봤는데 저 연예인 에어컨 내용 봤어요ㅜㅜ 집이 정전돼서 다 꺼졌는데 에어컨은 돌아가는..소름.. 그 때만해도 에어컨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밑에 집 아주머니던가?실외기땜에 더운바람에 스트레스 받아서 위로 올라가서 실외기있는 베란다에서 실갱이하다 에어컨주인 여자 추락사..
보통 얼굴 모자이크 안하고 실제 경험자가 말하는건 사실 같고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재연극만 하는건 사실 꾸며낸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넘 무서워서 몇 편보다 못 보고 있어요ㅜㅜ 그리고 성동일님 진짜 미남요~^^29. 쓸개코
'19.8.10 5:12 PM (175.194.xxx.223)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줄 알았어요 ㅎ 으읔님 써주신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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