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하고 여자혼자 아이키우고 살수있을까요?

예비 조회수 : 7,643
작성일 : 2019-08-08 20:47:17
아이는 중2구요..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제가 나이마흔에 경력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애하나데리고 먹고살수있을지 까마득하네요..
그래도 안나갈순 없어요 여기서 나가야해요..
마트 캐셔나 식당서빙일이라도 하면서 애랑 먹고살수있을까요?
인서울 대학나와도 15년이 단절되니 당장 할수있는일이 없네요..
친정도 전혀 기댈수있는 상황이 아니구요
재산도 없어서 거의 무일푼으로 나와야해요..
너무 겁나고 무섭지만 해보려구요...
아이가 사춘기라 상처받을까봐 걱정되지만
지금처럼 사는것보단 나오는게 저나 아이나 더 나을거같아서 결정했어요...
나이마흔에 무슨일울 할수있을까요...
IP : 190.247.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8 8:51 PM (49.142.xxx.116)

    우선 이혼이 성립된후 주민센터 가서 복지창구에 한부모 등록하시고, 취업알선도 알아보세요.
    경력 없으면 없는대로 단순업무(청소나 가사도우미 같은거) 각 시도에서 하는 취업알선 해주는곳 연계해줍니다.
    당장 먹고 살려면 몸쓰는 일 위주로 알아보시는게 빠를겁니다.

  • 2. T
    '19.8.8 8:51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혼 후 거주할 집은 있으세요?
    그럼 지금 직장을 잡으셔야합니다.
    마트캐셔? 식당? 쉬울것 같아요?
    남의돈 받는 일중 쉬운일은 단연코 없습니다.
    심지어 15년 경단녀라면 더욱더요.
    아이랑 나간 후 좌절하는것보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합니다.

  • 3. ...
    '19.8.8 8:52 PM (65.189.xxx.173)

    열심히 둘이서 살면 살수 있지요. 마트일이든 식당일이든 힘들지만 한달 안빠지고 고생하면 200은 벌어요.
    수십만명이 싱글맘입니다.

  • 4. ...
    '19.8.8 8: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지금당장은 ㅠㅠㅠ 막말로 나오면 살집은요..??? 그리고 마트캐셔.식당일이 말이 쉽지 그게 현실적으로 윗님 말씀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ㅠㅠ지금처럼 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야죠... 지금 무턱대고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애도 중학교 2학년이면 돈도 많이 들텐데요...

  • 5. ...
    '19.8.8 8:54 PM (175.113.xxx.252)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지금당장은 ㅠㅠㅠ 막말로 나오면 살집은요..??? 살집이랑 한 6개월에서1년정도 라도 버틸 돈은 있어야죠... 그리고 마트캐셔.식당일이 말이 쉽지 그게 현실적으로 윗님 말씀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ㅠㅠ지금처럼 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야죠... 지금 무턱대고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애도 중학교 2학년이면 돈도 많이 들텐데요...

  • 6. 제발
    '19.8.8 8:55 PM (116.125.xxx.203)

    제발 자격증이라도 따고 이혼하세요
    간호조무사라도 따면 애한명 하고 먹고 살수는
    있어요
    무작정 나와서 여기저기 치이다 보면
    사람이 피폐해져요

  • 7. ...
    '19.8.8 8:55 PM (123.254.xxx.235)

    2살짜리 아이 데리고
    전혀 기댈 친정 없이 홀로 아이 키운 사람도 있습니다. 저에요
    전 아이가 중 2만 되면 하늘을 나를것 같네요..
    지금 7살인데도
    어디 일 할려고 하면 시간 제약에 걸려요..
    전 심지어 나이도 님보다 5살이나 많아요..
    구청 동사무소 찾아다니면서 도움 요청하세요. 드림스타트라고 있어요. 거기도 연락해 보시구요.
    살수는 있어요.. 힘들지만...
    전 마트캐셔 하고 싶어도 못했어요.. 퇴근이 너무 늦어서..
    그리고 되도록 기술 배우세요.
    경단녀한테는 기술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거라도 기술이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저도 이혼하자마자 기술 배웠어요.. 미용기술이요. 그 기술로 가게 꾸려서 아이랑 먹고 살 생각이에요..

  • 8. .........
    '19.8.8 8:5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최저임금만으로 200은 받지 않나요
    남자 200만원대 외벌이로 사는집도 있는데 다 살기 나름이고 못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당도 쉬는날이 적어 그렇지 기본 200은 줄거에요

  • 9. ...
    '19.8.8 9:02 PM (36.38.xxx.51)

    정릉에 영락교회에서 하는 모자원이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이면 몇년 무료로 살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삼양사거리 미아동에 월세 20만원짜리 단독주택 반지하방이라도 얻으실수 있는 돈 챙겨서 이혼하시길 바랍니다ㅜ

  • 10. ...........
    '19.8.8 9:04 PM (219.254.xxx.109)

    제목이 1980년대 사는 여자가 올린 글 같아보임.애 생각하면 준비하고 이혼해야죠.살만큼 살았으면 모아놓은돈도 있을거고..여자혼자 왜 못살아요?

  • 11. 한부모에
    '19.8.8 9:06 PM (113.199.xxx.110) - 삭제된댓글

    재산이 전혀 없으시면 복지혜택만 받아도
    안굶어 죽어요

    저는 솔직히 가정파산나서 밖으로 나 앉는거나
    사별이라면 몰라도
    부부 이혼했다고는 복지혜택? 싶지만...

    어쨌든 살아야 하니 어쩔수 있나요
    최대한 받아 나오시고요
    양육비 반드시 받으시고요

    나와서 일찾거나 배우는동안 쌀 김치등은 물론
    아동 양육비 주거비 아동 문화생활카드 등등
    뭐가 참 많으니 그리 힘들지는 않을거에요

  • 12. 어렵다고
    '19.8.8 9:32 PM (121.88.xxx.110)

    낙담하진 마세요.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고 그대로 이뤄지기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죽으란 법도 없어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조금씩 안정을 찾아 갈 수도 있는게 삶이죠.
    동사무소 복지혜택 알아보시고 학교 등록금등 보조받으세요.
    사교육이 안되니 대학진학시에는
    한부모전형도 알아보시구요.
    개개인 사연 어찌 알겠어요.
    울타리 역할조차 안되니 박차고 나온다는건데
    엄마 혼자라도 자식데리고 살 궁리를 할 수밖에요.
    이혼으로 인간관계는 정리되는 경우 흔해요. 경단녀도 넘치구요.
    신경쓰지 마시고 없을수록 빈촌보다는 사는동네 인프라 구축되있는 동네에서 혜택 받으며 사세요.몸 쓰는 일로 시작해도 내 일을
    할 수 있는 쪽으로 접근해보시구요.

  • 13. 현실직시
    '19.8.8 10:20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15년이면 어차피 명문대 스카이를 나왔어도
    직업들이 물갈이가 됐기땜시
    누구나 경력과 관계없이 일자리는 없어요
    더군다나 다 셀프로바뀌고
    젊은애들도 할게없으니 유투버나 한다고 하고
    돈벌기 쉽지않다고봅니다

  • 14. ㅇㅇ
    '19.8.8 10:43 PM (180.228.xxx.172)

    구청이나 통계청에 조사요원이나 기간제같은거 알아보세요

  • 15. ...
    '19.8.10 12:56 AM (61.254.xxx.99)

    아들은 기르기 함들어요

    자랄수록 감당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795 이번 8월달 4째주 1 82cook.. 2019/08/10 737
959794 잠 못이기는 고딩 종합비타민 효과있나요? 8 고1 맘 2019/08/10 2,746
959793 옛날에는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자마자 안고 나왔나요? 24 70년대 2019/08/10 5,930
959792 화장품 재료에 대해 아시는 분 재료 2019/08/10 477
959791 딸아이에 대해 험담하는 걸 아이가 들었어요. 28 ㅇㅇ 2019/08/10 6,640
959790 국가검진을 암검사는 다른 기관서 할수도 있나요? 2 국가건강검진.. 2019/08/10 656
959789 일본車 수난시대..눈총 받는 차주들 엠블럼 교체까지 10 뉴스 2019/08/10 1,976
959788 역시 쉬운 여름은 없군요. 14 2019/08/10 3,992
959787 일본취소하고 부산행..중딩 아들과 부산 어디갈까요? 19 원글이 2019/08/10 2,377
959786 왜이리 송가인 송가인 하나 싶었는데 16 ..... 2019/08/10 8,462
959785 애 열때문에 밤샜는데 남편이 하는말 11 zz 2019/08/10 4,989
959784 토요일 병원 진료비 더 받나요 5 지금 2019/08/10 1,881
959783 무선 워터픽 wp-450산는데요 충전기가 작동하지 않는것 같아요.. 1 .. 2019/08/10 1,191
959782 충격. 도시가 무너져 내려..어디게요? 51 끝까지가자 2019/08/10 18,992
959781 다스뵈이다 보는데 오바마...극혐 12 ㅇㅇㅇ 2019/08/10 2,564
959780 (음악) 김혜림 - 있는 그대로 4 ㅇㅇㅇ 2019/08/10 1,099
959779 카톡으로 받은 문화상품권 어찌 쓰나요? 1 모바일잘알못.. 2019/08/10 1,102
959778 수세미달린 주방장갑 어떨까요? 7 땅지맘 2019/08/10 1,481
959777 주택담보대출 하루연체하면 불이익생기나요?? 2 궁금이 2019/08/10 5,500
959776 왼쪽손이 밤마다 쥐가나요 8 갱년기아짐 2019/08/10 4,580
959775 남자들은 대체로 주변머리가 없나요 21 2019/08/10 5,538
959774 화 절제 못하는 초1아들 7 아들 2019/08/10 2,024
959773 (방탄팬만) 여러분 태태 자작곡과 에피파니 듣고 가세요! 23 magics.. 2019/08/10 2,458
959772 드라마 여인천하 찍을때 강수연씨가 몇 살정도였을까요 11 2019/08/10 4,570
959771 목포입니다 16 목포 2019/08/10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