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지하철인데 기관사님이 시 읽어 주셨어요

나무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9-08-08 18:23:11
4호선 범계에서 사당 가는 중인데 정부청사 근처에서 앞차와의 간격 조정으로 서행운행 한다면서 시 한편 읽어드린다며 시를 낭성하시네요.ㅎㅎ
너무 좋아요
시 제목도 힘내요.. 예요

핸드폰 든 팔 내려놓고 미소 지으며 감상했네요

우리 사는 세상에 이렇게 한번쯤 작은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잘 들어 가시라는 기관사님의 인사를 들으니 메마른 도시에 생기가 도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더 힘 내세요 ㅎㅎㅎ

덧붙여 일본과의 개싸움은 무조건 이기는 걸로...
IP : 118.235.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9.8.8 6:25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전 그럴때 객차에 붙어있는 번호로 문자보내요.
    지금 0000타고 있는데 기관사님 멘트가 너무 좋다구요.
    칭찬 꼭 전해주세요~~ 라고 하면 바로 전달해주겠다는 답문자 와요. ^^

  • 2. 3호선 출퇴근시
    '19.8.8 6:25 PM (125.177.xxx.47)

    특히 퇴근할 때 오늘의 피로 내려놓고 집에서 푸욱 쉬라는 멘토. 목소리.내용 넘 좋았어요. 라디오 디제이 같다죠

  • 3. ???
    '19.8.8 6:4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신선하고 멋지네요.

  • 4. &&
    '19.8.8 6:41 PM (110.10.xxx.113)

    와우~~ 대박~~

    늘 자차로만 움직이는 저는.. 부럽고 딴 세상 얘기 같아요~~

  • 5. Jh
    '19.8.8 7:25 PM (211.227.xxx.151)

    밖엔 비가 오고 좋아하는 이진아님의 음악 들으며
    원글님 글 읽으니 행복한 저녁이에요

    우린 힌 수 있어요!

  • 6. ㅇㄹㅇ
    '19.8.8 7:34 PM (39.7.xxx.184)

    전 그럴때 객차에 붙어있는 번호로 문자보내요.
    지금 0000타고 있는데 기관사님 멘트가 너무 좋다구요.

    ---------------------
    이거 몇번에 거신거예요
    어디에 번호가 있나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ㅠ

  • 7. 와~~
    '19.8.8 7:34 PM (116.36.xxx.231)

    멋진 기관사님이네요!

  • 8. ...
    '19.8.8 8:13 PM (39.7.xxx.71)

    저는 아침 출근길에 기관사가 너무 말이 많아서 신고한적 있어요.

  • 9. T
    '19.8.8 8:17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ㅇㄹㅇ님.
    지하철 문 위쪽에 보면 각호선을 담당하는 회사의 번호가 있어요.
    1577-1234 뭐 이렇게요.
    그리고 문 위쪽에 객차번호도 있어서 문자보낼때 객차번호 같이 보내면 바로 위치파악 하시더라구요.
    지하철 민원 등도 이리로 보내면 바로바로 답장줘요.
    전 탑승객 위협하는 부랑자, 취객도 여러번 신고했고 기관사님들 멋진 멘트 나오면 꼭 칭찬문자 드려요.
    한번 해보세요.
    제법 훈훈하답니다. ^^

  • 10.
    '19.8.8 8:27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멋진 기관사님과 원글님이세요
    지방에서 지하철 탈일이 없는 저는 마치 영화에서나 나오는 한 장면같네요
    죽기전에 서울가서 지하철타고 출퇴근할 일이 있을지....
    마지막으로 저도 일본과의 개싸움은 꼭 이기는 걸로 !! 모두들 화이팅해요 ^^

  • 11. 전에
    '19.8.8 9:5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비행기 탄 채로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렸었는데, 기장이 해맑게 이륙 전에 날개에 이상이 있었는데 이제 다 고쳤다며 기쁘게 출발했다고 시를 읽어줬어요.
    이럴 때도 시가 쓰이는구나 했는데 이후 13시간 무서웠어요.

  • 12.
    '19.8.9 8:57 AM (175.223.xxx.109)

    14.40님
    제가 질문드렷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 해볼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238 일본 음식점들이 지진 이후에 유난히 많이 생겼어요 9 ... 2019/08/13 2,146
959237 ** 대학교 ** 학과로 보내면 과함으로 잘 전달되나요..? 4 이모 2019/08/13 1,280
959236 환율이 많이 올랐네요 8 왜그냐 2019/08/13 3,222
959235 아베 덕분에 좋은 중소기업들 살렸어요- 기술 중소기업들은 신났다.. 12 ㅇㅇㅇ 2019/08/13 2,883
959234 애견동반 해수욕장 에티켓 뭐가 있을까요? 14 반려견 2019/08/13 1,514
959233 후쿠시마 원전수 1 서명 2019/08/13 857
959232 잠이 보약 인거 맞는데... 3 불면증 2019/08/13 1,848
959231 왜 전화를 받으면서 다른 일을 할까요 40 멀티형 2019/08/13 9,521
959230 하정우 책 읽는데 완전 매력 뿜뿜이네요~~ 7 흐 좋아라.. 2019/08/13 4,475
959229 치질수술후 병원 몇번가나요? 4 ㅇㅇ 2019/08/13 1,631
959228 샐리악병은 국내엔 없는 병인건가요? ... 2019/08/13 980
959227 오늘 13일 일본 DHC 상황 5 초보주부 2019/08/13 3,283
959226 네스카페,후쿠시마 재료사용.. 4 선우 2019/08/13 2,456
959225 논술수업 언제까지 하시나요? 이과 고3 2 .. 2019/08/13 1,476
959224 안과 진단명 분지 망막 정맥 패쇄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병원 추천 .. 2019/08/13 1,904
959223 연금증액이 어떨까요? 2 무식이 2019/08/13 1,513
959222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한 경기방송 현준호.. 36 ㅇㅇㅇ 2019/08/13 4,957
959221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라 뜻이 2 No 2019/08/13 3,024
959220 서울시 생리대 무상지원 24 ... 2019/08/13 3,368
959219 무인양품, 日불매 와중에 韓외식사업 진출 강행 11 정신나갔군 2019/08/13 2,247
959218 "불매운동 성공한 적 있나" 경기방송 간부 친.. 5 뉴스 2019/08/13 1,426
959217 이런기사가 났네요. 아르헨티나 주식 폭락 20 영어학원 2019/08/13 7,045
959216 ktx 용산역...차 내려주는 곳? ..... 2019/08/13 923
959215 저는 돈이 아주 많으면 좋겠어요. 17 저는 2019/08/13 6,264
95921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日 5 초파리주겨 2019/08/13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