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담사란 직업 어떤가요

수아비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9-08-08 16:27:21
결혼생활하면서 남편. 시모. 그러다 육아에 너무 지쳐 상담을 받다가 아예 이쪽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잡념도 사라지고 내 에너지를 생산적으로 쓸 수 있을것 같고 아이 양육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세상 답답하고 융통성 없고 자기가 자기 어머니와 일심동체라고 지 입으로 말하는 남편과. 세상 안하무인에 뭐든 자기 성에 안 맞으면 상대방 주리를 틀듯 다그치고 남편이(시부)안 받아주는 성질을 다 받아주는 아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는 시모. 이 둘이 영원히 저를 불행의 구덩이에 밀어넣을거 같아 상담도 여러차례 받아봤는데 남편과 시모의 관계가 너무 분리가 안 되어 있다고 누차 말하는데도 제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그리고 시모는 절대 안 바뀌니 제가 저 자신을 바꾸라는데 저 또한 그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이까지 혼자 동동거리며 키우다 보니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남편은 워낙에 말도 없고 자기 엄마랑 일 말고는 주변에 관심도 없고 제 말은 잘 듣지도 않고. 그래서 아예 관심의 끊을 놓아버리자 싶어 공부라도 할까 하는데. 상담쌤도 추천하셨구요.
아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만이라도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사이버 대학이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학점 은행제도 있던데 제 최종목표는 전문 상담사도 좋구요. 학교 상담 교사도 괜찮을것 같아요.
적게라도 돈 벌며 활동하고 싶어요.
제 나이는 늦은 결혼으로 40대고 교직 경력도 10년 넘게 있어요.
도전 해볼만 할까요?
IP : 124.5.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8.8 4:37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상담받고있는데요.
    직업이 좋긴한데
    진짜 힘든직업같아요.
    엄마도 못키운 인간을 주1호ㅣ 한시간 상담하며 사람 만드는일이잖아요.
    엄마,의사 두가지 짬뽕 같은 느낌?
    공부는 오래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2. . .
    '19.8.8 4:38 PM (119.69.xxx.115)

    여기에 상담검색해보세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키워드에요. 제가 들은 바로는 그냥 돈 갖다붇고 최저생계비도 못버는 직업이라고 거의 봉사료정도 번다는데.. 상담교사 목표시면 임용 몇명 뽑는지 경쟁률이 얼마인지나 한번알아보세요. 40대시면 다시학교가고 임용준비해서 교단에 서면 50대에 임용될지도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시간과 투자대비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너무 약한데 그래도 내가 하고프면 하는거죠.

  • 3.
    '19.8.8 5:4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구직난이 심한 사회에서 아무나 가는 사이버 학위로 상담 일이 가능할까요.
    상담 받는 입장에서는 전문적인 사람을 원하지 않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주사 한 대를 맞더라도 조무사보다 간호사한테 맞고 싶어 하듯이요.
    차라리 운전면허보다 많다는 사회복지사가 더 현실적이에요.

  • 4. 333
    '19.8.8 6:58 PM (223.38.xxx.234)

    교직경력 있으시면 대학원 알아보세요.전문상담교사 자격증 나오고 임용고시는 요새 많이 뽑아서 상황이 좋습니다.단 대학원이 붙기 어렸습니다.가려고 하는 인원이 갑자기 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438 카스 선전은 뭘 의미하는거예요? 4 2019/08/09 2,289
959437 전세집 가스레인지 8 이사해요 2019/08/09 2,659
959436 24평 방3 아파트 옷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9 ... 2019/08/09 4,685
959435 만나야할까요? 헤어져야할까요 13 ........ 2019/08/09 5,096
959434 다른집 가는거보단 우리집 오는게 훨 좋아요 2 2019/08/09 2,102
959433 우리나라 경제가 일본타격을 크게받지 않는건가요 2 ㅇㅇ 2019/08/09 1,560
959432 김복동 영화 보고 왔어요 4 진정한어른 2019/08/09 1,149
959431 버스 운전기사도 여자는 만만한가봐요? 8 ..... 2019/08/09 2,139
959430 야밤의 수수께끼? 1 오유펌 2019/08/09 513
959429 들어보셨어요? 문통이 중국 아바타?? 44 2019/08/09 2,656
959428 40대에 대기업생산직 들어가는데 괜찮은건가요 5 궁금하다 2019/08/09 4,967
959427 나베는 일본음식인가요? 27 궁금 2019/08/09 3,717
959426 피부 안색 밝아지는법 없을까요..? 19 피부 2019/08/09 10,359
959425 사내연애중인데요 7 당근 2019/08/09 3,528
959424 콜마 회장은 일베인가요, 왜구인가요 22 ㅇㅇ 2019/08/09 2,815
959423 한국콜마는 불매대상이 아니라 14 저기요 2019/08/09 3,999
959422 교차 해열제 없다고 우기는 동서 25 뽕뽕뽕 2019/08/08 6,933
959421 근데 한국 콜마 회장은 9 ... 2019/08/08 2,553
959420 곰팡이나 누수 층간소음 바퀴 단하나도 없는 아파트 사시는분? 7 궁금 2019/08/08 2,623
959419 핑클 멤버중에여 77 핑클중 2019/08/08 22,147
959418 "한국 손님 뚝 끊겨 매출 50% 이상 줄었다".. 6 뉴스 2019/08/08 5,052
959417 일본 방송 "한국 사람들의 본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 2019/08/08 3,831
959416 오늘 운동을 안 갔는데요... 2 ㅠㅠ 2019/08/08 2,533
959415 에어프라이어 실리콘 6 ... 2019/08/08 1,867
959414 이야 나경원 저난리 치고 내년에 8 나경원베리굿.. 2019/08/08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