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감

답답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9-08-08 15:04:54

자식들때문에 걱정,, 제 자신은 한심하고.. 사는게 원래 그런건가요?

아이들 18,14살

대학졸업하고 이때껏 일했어요

맞벌이로 일하면서 그래도 애들 밥 챙겨주고 집안살림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요즘 제 자신이 넘 무기력하게 느껴지네요.  학창시절부터 공부그닥 그냥저냥 대학 졸업하고 운좋게 직장 잡아서 이때껏 그냥저냥 일하기 싫어도 갈때 없으니 붙어있고

집안일도 빠릿빠릿 열심히 하지는 않고 그냥저냥 밥먹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제 삶은 한번도 활기차거나 제가 창의적으로 뭔가를 이루어내거나 하지 않고 그냥저냥,,

제 삶이 그냥저냥..

집에 있음 밥먹고 집안일 좀 안하면 하루종일 누워있기 일수..

이런 저를 닮은건지 아이들도 별다른 생각도 목표도 없는것 같네요..

저는 그래도 먹고는 사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걱정..

살살 거짓말이나 하면서 학원 빼먹고 놀러다니고..

전 그래도 성실히 학교는 다니고 했는데 다만 열심히 한적은 없어요..

아이들은 그 성실함도 없는듯 하니 자다가도 걱정에 벌떡 일어납니다.

거기다 아이들 키도 작고..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싶어 그것도 넘 걱정..

밝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하다가도 하나하나(자식문제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생각하면 불안감에 미칠것 같아요..

갱년기 우울증 시작인지 삶이 무기력하게만 느껴지고 아무런 재미도 없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엄마가 그 모양이니 애들도 그렇다고 쓴소리 나오는거 아닌지 그럼 더 자책감 들것 같고..

애들이 다 크고 나면 이런 불안감도 없어질까요? 지금은 제 주변의 모든 일들이 걱정 불안감만 드네요.


IP : 211.182.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부터
    '19.8.8 3:08 PM (211.219.xxx.53)

    줗을 책들 골라 독서하시고
    사색하시면
    인생 많이 바뀝니다

    독서 아무소용없다는 댓글 달리면
    무시하세요

    등신들이니까

  • 2. 안중근
    '19.8.8 3:10 PM (211.219.xxx.5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wpkorea87&logNo=221549345924&pro...

  • 3. wisdomgirl
    '19.8.8 3:28 PM (14.32.xxx.247)

    님의 평범한 그 삶마저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소소한데에서 만족하고 행복과 즐거움을 누려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828 청렴한 나경원 의원님!! 23 .. 2019/08/25 2,321
964827 마지막 발악 중인 왜구와 기레기를 손 봅시다 4 ... 2019/08/25 755
964826 공수처생기면 세월호아이들 억울함도 풀릴까요? 16 .. 2019/08/25 1,152
964825 농담 아니고, 진짜 궁금! 나경원 피부과 16 ㅇㅇ 2019/08/25 3,022
964824 올여름 한 번도 안 입은옷은 버려야겠죠? 2 ㅇㅇ 2019/08/25 1,342
964823 강용석 "나경원, 출마하려면 미국 보낸 아들 데려와&q.. 13 강욕석은알고.. 2019/08/25 5,404
964822 국뽕 한대 맞고 힘냅시다~~ 6 화이팅! 2019/08/25 1,016
964821 잠시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1 본방사수 2019/08/25 847
964820 코성형 하고 붓기 언제부터 빠지고 예뻐지셨나요? 2 코성형 2019/08/25 1,843
964819 북한 우라늄 공장에서 흘러나온 핵 폐기물이 서해로 흘러들어갈 가.. 7 .... 2019/08/25 1,018
964818 헐... 양현석 나경원 월 1000 뭔가요? 21 OMG 2019/08/25 7,134
964817 기자 여러분!! 13 .. 2019/08/25 1,081
964816 초급질) 컴퓨터 화면이 돌아갔어요ㅠ 어떻게 하나요? 4 컴컴 2019/08/25 1,635
964815 지성용신부의 글 26 사이다 2019/08/25 3,318
964814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이 커요 3 00 2019/08/25 1,780
964813 리모델링을 안한집이 더 찾기 힘든편인데요. 4 김치부침개 2019/08/25 2,311
964812 나경원 양현석 15 뭥미 2019/08/25 2,900
964811 논문 내용 물어보자는 게 왜 말도안되는일일까요? 13 ..... 2019/08/25 943
964810 나경원딸 결백 밝히는 청원 부탁드려요~~~ 5 미네르바 2019/08/25 1,124
964809 나경원이 무서워요.. 18 ddd 2019/08/25 2,696
964808 조국은 조국이다: 380,000 24 가짜뉴스안속.. 2019/08/25 1,584
964807 이와중에 일본산 고집하는 한샘 6 왜구꺼져 2019/08/25 1,565
964806 공수처 수사대상이 어디까지인가요? 1 정확하게 2019/08/25 805
964805 이번 조국님 사태보면서 미개한 국민들 참많아요 20 ... 2019/08/25 1,712
964804 여진구 연기 괜찮은데.. 7 ㅇㅇ 2019/08/25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