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맨날 명의 빌려달라는 시아버지

푸념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9-08-07 22:10:11
딸 둘 아들 하나 두셨는데


두 딸 사위는 월급받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남편과 저는 박봉 맞벌이


근데 시아버님이 결혼 이십년동안 명의 달라는 소리를


여러번 하셨어요. 레파토리는 늘 같아요


당신은 늙어서 대출을 안해주니

고정소득 있는 우리 명의로


마이너스통장이라도 빼 주던가

건물을 사면 임대수익은 당신이 받아


생활비로 쓰겠다는거예요.


솔직히 신혼초 아버님과 남편이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월급한푼 안주셨어요.

그걸 기반으로 일어나신거라 그리고 우리 살기도


빠듯해서 생활비는 따로 안드려요.

당신명의 원룸 두곳에서 나오는걸로


사세요. 그런데 중간중간에 계속 요구하는거죠.


한번 마이너스통장 해드렸다가 회수하는데 힘들었고

그 이후로는 안들어드려요.

오늘도 그런 내용으로 통화하다가 저도 모르게


퍼붓다시피 해버렸네요.

하필 산부인과검진후 물혹있는걸 알게 된 날이라


제 기분도 바닥이었거든요.

인연 끊고 싶지만 어머니 걱정에 그러지는 못하고...

세상에서 제일 지독한 귀신은 저한테는

건물쇼핑병 걸린 시아버지께 씌인 귀신이예요.

정말 지독하게 안떨어지거든요






IP : 182.222.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9.8.7 10:18 PM (58.230.xxx.110)

    자식 손주까지 다 고생시키고 싶은게지요...
    그런 노인들 손절하세요...
    자식을 지키려면~

  • 2. ...
    '19.8.7 10:48 PM (116.36.xxx.130)

    몸도 안좋은데 시부 전화 받지 마세요.
    전화오면 남편과 통화하라 하고 끊으세요.

  • 3. **
    '19.8.7 11:40 P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박봉인데.. 명의로 얼마나 대출이 나온다고 건물을 사신다는건가요?
    건물을 아들 이름으로 사고
    월세를 드린다고..
    좀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자식을 금고로 아는 부모님들
    여기보면 가끔 나오던데..
    정말 이해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353 일본 가공식품에서 방사능 검출 5 토왜꺼져 2019/08/20 1,934
961352 시멘트업계도 동참! "日 석탄재, 국내산으로 대체할 .. 4 잊지말자No.. 2019/08/20 1,259
961351 자한국개들은 면책권이 있어 도망가더라도 알바님들은 잡혀요 8 각도기 장사.. 2019/08/20 712
961350 일본의 주장을 박살내는 가장 간단명료한 논리! 1 ㅇㅇㅇ 2019/08/20 996
961349 고교때 2주 인턴 조국 딸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22 ㅇㅇ 2019/08/20 3,561
961348 읽는 토왜들 불쾌하겠지만, 10 불쾌 2019/08/20 1,313
961347 오늘본 제일 웃긴 댓글 4 벌레들 2019/08/20 2,197
961346 저 조국 후보 얘기하다가 강퇴된줄 알았어요. 6 ㅇㅇ 2019/08/20 1,208
961345 저 조국 후보 얘기하다가 강퇴된줄 알았어요. 36 ㅇㅇ 2019/08/20 2,644
961344 가락시장에 요즘 대게 키로당 얼마 하나요? 1 대게 2019/08/20 1,346
961343 무당들은 일반인들과 연애나 결혼이 가능한가요? 3 ㅇㅇ 2019/08/20 4,778
961342 사노맹에 대한... 민중소리 이완배기자의 이해.. 3 판다 2019/08/20 1,067
961341 도쿄올림픽에 가려진 후쿠시마 가보니..재난, 현재 진행형 1 뉴스 2019/08/20 1,112
961340 지역맘 카페에서도 허위글 캡쳐 수집해주세요 ... 2019/08/20 566
961339 근데 청문회는 왜 빨리 하자고 안한대요? 39 한여름밤의꿈.. 2019/08/20 2,341
961338 토왜 알바님들 이제 잠좀 자세요 2 ... 2019/08/20 506
961337 조국네 가족은 참 따숩네요 45 ㅇㅇ 2019/08/20 5,763
961336 인터넷 장보기 질문 6 ..... 2019/08/20 1,057
961335 키우는 고양이 할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2 ㅠ.ㅜ 2019/08/20 3,853
961334 지역맘 카페 갔다 충격 받았어요 ㅠㅠ 42 미치겠슴 2019/08/20 30,161
961333 지금부터 조국관련 비방글 피뎁떠서 수집할 예정입니다. 21 강마 2019/08/20 1,392
961332 급 궁금... 자한당 의견과 같던 게 하나라도 있으셨나요? 12 누구냐 2019/08/20 792
961331 합기도학원 태권도학원 중에 낙법 가르치는 곳이 어딘가요? 2 초등생 2019/08/20 1,155
961330 수출규제 전 치밀한 전수조사..일 우익 '반도체 부활' 속내 2 뉴스 2019/08/20 858
961329 지난 대선 때도 이런 광풍이 불었었지요. 11 생각해보면 2019/08/20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