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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식당에 계란이라는 메뉴가 있었어요.

계란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9-08-07 20:37:38
중학교때 학생식당에 가보면 '계란'이라는 메뉴가 있었거든요.
국수 국물 같은거 한 국자 떠서 삶은 달걀 하나 띄워 주는 거였어요.
100원 이었어요.
이게 그냥 삶은 달걀 하나 먹는 것과는 달랐어요.
국물의 효과가 참 큰 게 배가 든든해지더라구요.

이걸 응용을 해서 여름에 별식 비슷하게 먹어요.
마트에서 900원짜리 냉면육수를 사다가 오이 양파 채 조금 썰어넣고 삶은 달걀을 띄워 먹어요.
냉면 육수는 살얼음이 있는 정도로 녹은 상태가 좋고
달걀은 바로 삶아 뜨거울때 껍질까서 얹어야 해요.

찬 냉면 육수에 따뜻하고 고소한 노른자의 상이 조합.
저의 간단한 여름 폭염 간식이에요.
칼로리 130~140kcal (달걀 1개 기준)
국물이다보니 제법 배도 차요.

장점 : 탄수화물이 없다
단점 : 탄수화물이 없다

IP : 61.39.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키밀키
    '19.8.7 8: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삶은 계란 자주 먹는데
    이렇게 먹어도 별식이겠네요

  • 2.
    '19.8.7 8:41 PM (211.243.xxx.208) - 삭제된댓글

    맛있을 것 같아요! 웬지 물냉면 딱 먹기전에 계란 먹는 느낌으로다가요ㅋㅋㅋ 전 계란 한 세개 넣어먹어야겠어요.

  • 3.
    '19.8.7 8:42 PM (211.243.xxx.208) - 삭제된댓글

    맛있을 것 같아요! 왠지 물냉면 딱 먹기전에 계란 먹는 느낌으로다가요ㅋㅋㅋ 전 계란 한 세개 넣어먹어야겠어요.

  • 4. 와!
    '19.8.7 9:05 PM (211.48.xxx.170)

    겨울에 어묵탕 국물 남겼다가 달걀 띄워 먹으면 든든하고 속이 따뜻하겠어요.

  • 5. ㅇㅇ
    '19.8.7 9:13 PM (121.132.xxx.209)

    수란보다 훨 간편하고 좋네요.

  • 6. wisdomH
    '19.8.7 10:37 PM (116.40.xxx.43)

    냉면 육수는 칼로리가 좀 있을걸요..

  • 7. 계란
    '19.8.7 11:58 PM (39.7.xxx.113)

    윗님. 냉면육수 56kcal 삶은달걀 80kcal. 해서 130-140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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