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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 횟수가 더해질수록 시들시들하네요

... 조회수 : 5,203
작성일 : 2019-08-07 19:59:19

홍콩, 중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캄보디아, 프랑스, 스페인,

태국, 베트남,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시기별로 다녀온 국가를 따져보니

아주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 않게 다녀왔는데

첨에 봤던 신기함이나 재미는 점점 덜해지고

이젠 거기가 거기 같은 느낌 (특히 유럽이 그러네요)


해외여행 특히 유럽같은 먼 지역은

경제적, 육체적인 소모가 굉장히 큰데 반해

돌아오는 건 적으니 이제 가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ㅎㅎ


이러다 다시 여행의 열정이 불타오르기도 하나요? ㅎㅎ

참고로 전 40대 초반이에요



IP : 175.118.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에서
    '19.8.7 8:02 PM (211.219.xxx.115)

    뭘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 2. T
    '19.8.7 8:02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누려본 자의 여유죠.
    유럽 한번도 못가봤어요.
    가보고 싶어요. ^^;;

  • 3. ....
    '19.8.7 8:03 PM (58.148.xxx.122)

    사십 후반..
    제가 여행 준비를 다 맡아서 하느라 스트레스가 크고
    점점 장거리비행이 너무 힘들어서..
    준비할때는 딱히 기대도 설렘도 없는데
    막상 도착하면 신나더라구요.
    돌아올때는 다음엔 어디갈까 하게 되구요.
    이것마저 없으면 그만 가야죠.

  • 4. 봄날
    '19.8.7 8:04 PM (121.141.xxx.241) - 삭제된댓글

    여행다녀볼수록, 살아봐야 진가를 알겠구나 싶어서 이젠 적은 나라수 가더라도 길게 머물러보고 싶어요.

  • 5.
    '19.8.7 8:08 PM (121.133.xxx.125)

    갱년기에 신체적청신적으로 힘들고 식구들 비위맞추는데 지긋해서
    처음보다는 자신도 없고 시들해졌지만

    경제적인것만 해결됨 또 가고는 싶네요.^^

    저는 가보고 맘에 드는곳은 또 가는 스타일이에요.

    파리.런던은 4번쯤 갔는데 그래도 또 가고 싶어요. 갈때마다 여행완성도가 나아지는 느낌요. 자신도 붙고 동선도 조금씩 넓히고요. 요새 런던 날씨도 좋다고 해 특히 더 가고 싶네요.

    서유럽도 건물.분위기. 사람들 성향도 나라별로 다 다르고 재미있던데 ^^;;

  • 6. ....
    '19.8.7 8:18 PM (39.7.xxx.69)

    저도 40초
    그느낌 알거같아요
    남편이 여행을 거의못해봐서 남편 여행시켜주는
    목적으로 다녀요
    저는 다 해본거라 뭘해도 뭘봐도 그냥 그런데
    남편은 우아~해가며 사진찍고 신나해요
    그맛에 다닙니다

  • 7. ...
    '19.8.7 8:23 PM (116.127.xxx.74)

    그 시점 부터는 한 장소에 장기로 머무는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생활이나 골목등 사사로운 문화 즐기기에 재미가 붙던데요? 나이드니 짧은 여행은 몸만 피곤해요.

  • 8. ........
    '19.8.7 8:27 PM (219.254.xxx.109)

    지금 우리나라 해외여행 열풍이 저 중고딩떄 일본애들 해외열풍이랑 비슷..근데 전 아무리 사람들이 추억에 돈쓰자해도 이 열풍이 이해되진 않아요.

  • 9. 맞아요
    '19.8.7 8:43 PM (89.204.xxx.225) - 삭제된댓글

    몇 몇 댓글들에 공감해요.
    젊을 때는 매번 새로운 장소에 가고 싶었는데 나이 좀 들고
    직당생활하다가 휴가때 가는 것이니 매번 새로운 장소 가는 건
    힘이 드는 것 같아요.

    가봤던 곳은 서칭 안해도 되고 가서 여유있게 며칠 놀고 맛있는 것 먹고 오는 게 좋다는 걸 서서히 알게 되네요.

  • 10. 50초
    '19.8.7 8:44 PM (182.212.xxx.180)

    여행은 좋지만비행기타기가 힘들어요

  • 11. ...
    '19.8.7 8:53 PM (1.231.xxx.157)

    50대 중반인데 유럽을 못가봐서 가긴 가야겠는데 썩 내키진 않아요

    단순히 구색 맞추기랄까... 그래요

  • 12. 예전에
    '19.8.7 9:45 PM (211.36.xxx.172)

    가로수길 편의점 앞에서 여행온 동남아 대학생 셋이
    쭈그리고 앉아있는걸 봤는데,
    주변과 너무 괴리감이 심했어요.
    쟤네들이 본 한국이 진짜 한국이라기고다
    얼마나 수박 겉핣기, 피상적일까.
    나도 유럽에서 저랬겠구나.

  • 13.
    '19.8.7 10:00 PM (39.113.xxx.108) - 삭제된댓글

    가지전부터 시들
    여행가는 즐거움을 모르겠어요
    설램은없고 그냥 덤덤

  • 14. 맞아요
    '19.8.7 10:13 PM (218.48.xxx.40)

    갔다옴 별거 없고 그게 그게인거 같고..
    저도 바쁠때 잠깐 다녀온거라 그런걸까요?

  • 15. wisdomH
    '19.8.7 10:43 PM (116.40.xxx.43)

    다시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
    여행 다녀와도 한국에 와 있다는 것..
    ...여행은 잠시 꿈..
    젊을 때 해야 하는 거 같아요.

  • 16. 여행
    '19.8.7 11:49 PM (68.97.xxx.85)

    저는 유럽 미국 한국 각각 십년 넘게 살고 있고 여기저기 젊어서 참 많이도 싸돌아 다녔는데 여행이란게 참 나름인것 같아요.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일주일 넘어가는 여행은 아무리 편하게 가도 전 힘들더라고요. 남편이랑 짤막하게 2-3일 가는게 젤 무리 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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