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 길에 뭐 사오라고 하면 싫은가요?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1. 흠
'19.8.6 8:18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그 사람 성향 때문일 수도 있고, 둘 사이의 관계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2. ㅇㅇ
'19.8.6 8:18 PM (175.223.xxx.93)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남편이 종종 퇴근할때 뭐 사갈거 없냐고 물어보는데
차로 오는 길이면 주차하고 번거로우니 안 시켜요
지하철로 오는 길에 정말 조금도 안 벗어 나고 지하철 역에서 우리집 오는 중간에 있는 곳에서 사는 물건은 사오라고 하기도 하고요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사야 하면 굳이 안 시캬요3. 그런
'19.8.6 8:20 PM (39.7.xxx.249)심뽀로 얼마나 부려먹었으면
대놓고 싫어할까요?4. ㅇㅇ
'19.8.6 8:23 PM (211.36.xxx.172)여기서 물어 뭐합니까. 심부름 싫어하는 남자
고른건 바로 님 취향인데요.
남편 99명이 흔쾌히 퇴근길 심부름 잘해도
내남편이 그런 스타일 아닌거면 방법없죠.5. 당
'19.8.6 8:27 PM (39.125.xxx.132)그게 뭐 어려운일이라고.....
라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시키는 일이라면 싫을듯요
안봐도 한두번아니고 부탁도 아니고 지시하듯 기분나쁘게 할것같아요
뭐 사갈까? 물어봐도 그냥 오라고 하는사람입니다6. 나의아저씨
'19.8.6 8:28 PM (119.203.xxx.253)뭐 사가 ? 라고 물어보는 남자가 일반적이라면
드라마에서 그렇게 특별해보이지 않았을듯 ..
성향의 차이겠지만 대부분은 손에 뭐 들고다니는거 싫어하죠7. 우린
'19.8.6 8:28 PM (121.155.xxx.30)주차가 힘든곳이면 뭐라해요
아님 암말 안하고 사오구요8. ...
'19.8.6 8:30 PM (124.51.xxx.111)그게 오는길에 쉽게 사오는게 있을 수 있고
동선을 조금 벗어나 복합상가 지하2층 이마트에서 양파와 생수. 그리고 수박한덩이를 잠깐 사오라는것도 있을 수 있겠네요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판단하는데 조금 도움돌것 같아요
거기에 남편분이 지금 한잔하고 들어오시는지 퇴근길 컨디션이 어떨까도 생각 해볼 문제구요 ^^9. ...
'19.8.6 8:37 PM (180.229.xxx.82)피곤해서 집에 빨리 들어가 쉬고 싶은데 사오라면 짜중납니다
10. 음
'19.8.6 8:42 PM (211.36.xxx.172)요즘은 여자들도 바빠서 뭐든지 인터넷배송 시키고
장을 거의 안 보는 시대잖아요.11. dlfjs
'19.8.6 8:43 PM (125.177.xxx.43)우린 서로물어봐요
뭐 필요한거ㅜ없냐고요
불편하거나 번거로우면 안시켜야죠12. 아무래도
'19.8.6 8:50 PM (1.240.xxx.128)귀찮죠...
내가 그런걸 아니까 시키는 것도 못하겠던데요13. 싫어요
'19.8.6 8:55 PM (116.126.xxx.128)피곤해 죽을 것 같을 때
뭐 사오라고 하면...
특히 무거운거 싫음14. 싫어요
'19.8.6 8:59 PM (14.63.xxx.164)시키는 사람 입장에선 오는 길에 잠깐 들르는 정도로 생각하지만
운전해 오는 사람 입장에선 심리적으로 새로운 업무를 받은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아요.
물건 사는 가게가 직장-집 길가에 있어도 집은 오른쪽 가게는 왼쪽인 경우엔
좌회전을 해서 가게를 가야 하고 가게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또 다시 좌회전을 해야 합니다.
두 번의 좌회전만으로도 짜증나는데 퇴근시간 차가 밀릴 때라 더 짜증납니다.15. 네
'19.8.6 9:05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집이라는 공간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쉬는 곳이죠.
일하다 들어가든 놀다 들어가든 집으로 가는 길은 마침표인데
예정에없던 스케줄이 생기면 피로감이 확 몰려옵니다.16. 걷는
'19.8.6 9:26 PM (58.123.xxx.232)길에 돌아가지 않고 그냥 들릴 수 있음 괜찮아요.
동선에서 비껴나서 일부러 찾아서 가야하거나
차 주차하고 갔다와야하면 싫어요17. ..
'19.8.6 9:34 PM (223.38.xxx.200)우리남편은 들어오는길목에 마트들러서 뭐사오라고 하는건 잘사다주는데요 만나기로 약속한장소에 오분만 늦으면 표정이썩어들어가고 무지싫어합니다 혼자 기다리는걸 너무싫어해요 다른집 남자들은 핸폰하면서 오분십분정도는 뫄라안하고기다려준다고하더군요 길 아니고 식당이든 레스토랑이든 마찬가집니다
18. 음
'19.8.6 9:46 PM (125.132.xxx.156)솔직히 귀찮아요
19. 네
'19.8.6 10:0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아주 싫어요.
20. 주체...
'19.8.6 11:22 PM (223.38.xxx.72)그게 상황의 주체가 누구냐애 따라 달라지지 않나요?
-오다가 들러서 사온다-라는 사건이 있는데
시키는 사람이 ‘어차피/잠깐...이러면서 시키면 심부름하는 사람은 짜증나죠, 그 일이 성가신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내 몫인데 별거아닌걸로 치부해서 시키니까요.
별거 아니면 자기가 나간 김에 사오든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미안해하면서 잘 부탁하면 지레 내입에서 어차피 가는 길인데 하며 덕쌓는 기분으로 사오기도 하지만요.21. ...
'19.8.7 9:24 AM (211.253.xxx.30)전 제가 필요한거 사느라 퇴근길에 빵집같은데 가는것도 싫은데요....가게 앞에 주차하고 잠시 사 오는것도 귀찮...내리기도 귀찮고....젤 귀찮은건 주유하는거요....퇴근길에 주유 정말 싫어서 불 들어온적도 부지기.....성향따라 다르겠죠
22. 에고
'19.8.7 9:39 AM (220.75.xxx.144)그게 남편이면 남편이 이상한거고.
그게 남이라면 원글님이 이상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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