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사주를 보러갔는데 같이 갔어요.
좀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확신이 없어서 사주를 보러 갔거든요.
남편 생년월일시 넣으니 가족 관계도를 말해주며 캐릭터 강한 시댁분들 사주까지 말해줘서 깜짝 놀랐어요.
평상시 우리끼리만 말하는 그 미묘한 관계들,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었던 것들까지..
원래 본인 사주에 가족까지 다 들어나나봐요?
가족의 생년월일을 말해주지도 않았었고요..
사주를 잘 풀고 해석해 주셔서 맘이 좀 정리가 되었고요, 평상시엔 재미삼아 봤었는데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