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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남자의 이상형이 전업주부라길래..

00 조회수 : 6,128
작성일 : 2019-08-06 13:29:53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목소리 크고 대화를 주도하던 멀쩡하게 생긴 젊은 남자,

직업은 변변치 않은것 같고(유튜버를 하면 어떠느니, 이 사업을 하면 어떠느니.. 좀 바람든것 같은)


이상형이 전업주부래요.

나보다 돈많이 버는 여자 싫다, 난 집안일 하기도 싫고 애 보기도 싫고 분유 타거나 기저귀 갈거나 그런거 하기 싫은데

나보다 돈많이 버는 여자랑 결혼하면 내가 집안일 해야 할까봐 싫다.


나는 집에 들어가면 딱 셋팅되있고, 철마다 인테리어 바꾸고 집 예쁘게 꾸미고 밥차려놓고 기다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애 낳으면 애 보는것도 다 여자 혼자 해야한다.


이런말을 목소리 높여서 하길래, 돈이 많은가? 잘살아 보이진 않은데;; 속으로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요즘 남자들 전업주부 안바라는데, 여자분이 좋으시겠다" 이런식의 말을 했던 것같아요.

그 젊은 남자 하는 말,


- 전업주부가 뭐가 좋냐, 눈치를 얼마나 봐야 하는데, 뭐 하나 10만원짜리 하나 살때도 남편 눈치를 얼마나 볼텐데,

나는 내가 돈버니 10만원 짜리 내 맘대로 막 살수 있지만 내 와이프는 내 눈치 봐야하는거다


-그래서 남자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을 해야 하는거다. 진짜 좋아하는 여자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와이프 마음대로 돈 못쓰지, 내 눈치 엄청 봐야지~


헐... 겉으로는 진짜 멀쩡하게 생겼는데 저러더군요, 너무 솔직한건가;



IP : 1.234.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경한게
    '19.8.6 1:31 PM (218.154.xxx.140)

    뭔가 열등감 있는것 같네요...

  • 2. 뭔소린지...
    '19.8.6 1:31 PM (147.47.xxx.139)

    전업주부가 이상형인데 집안일은 하기 싫다? 또 자기가 돈 버니까 와이프가 자기 눈치 봐야 한다?
    뭔소린지 일관성이 하나도 없는데...

  • 3. 아무말
    '19.8.6 1:32 PM (49.1.xxx.168)

    아무말 대잔치...

  • 4. ㅇㅇ
    '19.8.6 1:33 PM (180.230.xxx.96)

    여자가 자기 자신은 생각 못하고
    돈많고 자기 무조건 사랑해주는 남자 원하는것 처럼
    남자도 저런 환상을 갖는군요 ㅎ

  • 5. 주부
    '19.8.6 1:35 PM (121.176.xxx.101)

    또라이 인증
    쥐뿔 개뿔도 없는 게
    집에서 완벽하게 살림 잘하며 내조 전념하며
    지가 원하는 전업 으로 살려면
    월 몇 천은 가져다 줘야 하는 데
    직업도 변변치 않은 게 어디서
    지랄도 풍년 이네요

  • 6. 등신
    '19.8.6 1:35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지이상형이 저렇게할려면 지수입보다 더벌수있겠구만 꼴깝하네요

  • 7. 자기가
    '19.8.6 1:36 PM (73.229.xxx.212)

    버는돈 받아쓰는 여자는 내돈으로 밥먹고사니까 내 눈치봐야한다.
    솔직히 남편이 휴직하고 집에서 애보고 살림하는데 애들은 다 놀이방보내고 맨날 게임하면서 시켜먹고 친구만나 나가먹고 게임머니 엄청쓰면서 새로운 전자기기 필요하다고 사대면 나도 싫을거같아요.
    전업주부 모두가 다 살림하고 인테리어 꾸미고(이거 엄청 돈드는데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웃기고앉았네싶긴하네요. 저 남자..) 밥상차리고 애들 키우는데만 모든 정성을 쏟지는 않으니까....

  • 8. 자기객관화
    '19.8.6 1:36 PM (218.154.xxx.140)

    자기객관화가 안된다는거고
    그게 아마 열등감 때문일드.ㅅ

  • 9. ...
    '19.8.6 1:46 PM (125.177.xxx.182)

    머리에 하나도 든게 없어 깡통소리 딸랑 거리는 빙딱...
    아무말 대잔치 2222

  • 10. ..
    '19.8.6 1:51 PM (211.222.xxx.114)

    뭔 소린지
    바보같아요~

  • 11. ㅇㅇㅇ
    '19.8.6 1:52 PM (211.196.xxx.207)

    이상형 말하는 게 무슨 잘못이에요?
    친구들하고 이상형 말할 때
    돈 많고 잘생기고 몸 좋고 바람 안피고 가정적이고 나만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안 하나요?
    내 주제가 있으니 내 남자는 이 정도 못났으면 좋겠어~ 그래요?

  • 12. ㅇㅇㅇㅇ
    '19.8.6 2:13 PM (221.144.xxx.176)

    걍 엄마랑 살아라

  • 13. 알아서
    '19.8.6 2:16 PM (73.229.xxx.212)

    이상형 찿아가겠죠.
    세상은 넓고
    미친년놈은 많고
    착각은 자유
    상상엔 커트라인도 없는데
    우리가 뭐하러 굳이 저넘한테
    니꼬라지알라고 열낼필요있겠어요.
    어차피 다
    끼리끼리 만나살것을

  • 14. 대체
    '19.8.6 2:22 PM (112.221.xxx.67)

    얼마나 잘벌고 돈이 많기에 저딴소리를?

  • 15. 초승달님
    '19.8.6 2:53 PM (218.153.xxx.124)

    저런 사람과의 대화는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자리를 피해야 해요.

  • 16. ...
    '19.8.6 3:08 PM (125.186.xxx.141)

    결혼은 하고 싶고
    하지만 나 혼자 벌기는 싫고
    더군다나 내가 돈 버는 것도 싫고
    그렇지만 여자가 돈이 많은것도 능력도 싫고
    내가 살림 하기 싫고
    하지만 집에오면 모든게 완벽해야 하고
    애기 보는게 싫지만 애는 있어야 되고
    .
    .
    .
    에롸이-
    진짜 험한 말 나오기 일보 직전인데 참습니다

  • 17. hjlove0301
    '19.8.6 3:11 P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

    몬난놈..
    저리 말하면 지 수준 다 나오는건데. 부끄러운줄모르고 나불나불..
    그냥 노예가 필요하다고 해. 착취할 노예가 필요하다고.
    밖에서는 내가 몬나서 할수없는 권력놀이를
    집에 만만한 여자하나 앉혀놓고 내 수족처럼 맘대로 부리고 싶다고 말하는거네.
    저능아 같은게.

  • 18. 별거지같은.
    '19.8.6 3:12 P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

    몬난놈..
    저리 말하면 지 수준 다 나오는건데. 부끄러운줄모르고 나불나불.. 
    그냥 노예가 필요하다고 해. 착취할 노예가 필요하다고.
    밖에서는 내가 몬나서 할수없는 권력놀이를 
    집에 만만한 여자하나 앉혀놓고 내 수족처럼 맘대로 부리고 싶다고 말하는거네.
    저능아 같은게.

  • 19. ㅇㅇ
    '19.8.6 3:23 PM (218.155.xxx.76)

    글쓴이가 너무 헷갈리게 글을 썻네요
    글참 못 쓰네요

  • 20.
    '19.8.6 3:27 PM (223.62.xxx.46)

    그러든 말든 그냥 두면 됩니다
    그냥 안둘 수나 있나요ㅋ
    꿈을 야무지게 꾸고 있네요
    그 꿈이 이뤄진다면 그 놈 보다 한참 모자란 여자와
    결혼 하겠죠뭐

  • 21. 어이구..
    '19.8.6 7:49 PM (211.206.xxx.180)

    말하는 모양새 보니 여혐이나 하는 인생살겠네요.
    부모가 저리 산 걸 보고 배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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