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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감정의 베이스가 뭐 같으세요??

ㅁㅁ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9-08-05 23:52:33
저는 쓸쓸함. 외로움. 고독..
이게 베이스 같아요ㅠㅠ

불행함은 확실히 아닌데
그냥 쓸쓸한 그런 마음이요..

그래서 이걸 안느끼려고 누군가를 만나던가
결혼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던가
먹던가
음악을 듣고..
티비를 보고
그런거 같아요.

아무것도 안느낄때면..
안정되는 느낌 한구석에
꼭 쓸쓸함이 오네요ㅠㅠ

정말 어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는 이 상태..

무엇이 인간 감정의 베이스 같으세요??


IP : 118.32.xxx.1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려움
    '19.8.6 12:00 AM (121.171.xxx.193)

    저는 두려움 같아요
    노화.죽음 .병마 .사고 같은 두려움이 제일 커요

  • 2. ..
    '19.8.6 12:02 AM (211.205.xxx.19)

    사람마다 달라요.
    기본 정서 검사가 있던데....

  • 3. ㅇㅇ
    '19.8.6 12:04 AM (223.62.xxx.48)

    욕망, 두려움, 외로움

  • 4. ,,
    '19.8.6 12:13 AM (70.187.xxx.9)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반증이죠. 모여 사는 이유가 그렇고요.

  • 5. aa
    '19.8.6 12:34 AM (49.170.xxx.168)

    저도 욕망과 외로움이 버무려진 감정 이라 생각되요
    욕망은 굳이 말하자면,행복하고 싶다는 욕망

  • 6. ....
    '19.8.6 12:49 AM (119.149.xxx.248)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존감이 부족한사람이 외로움나 고독감을 잘 느끼는거 같아요.

  • 7. 질문
    '19.8.6 1:03 AM (118.32.xxx.177)

    자존감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에요.
    성취한 것들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도 꽤 있구요.
    그렇다면 윗님은 안정된 상태에서 무엇을 느끼세요?

    다른 분은 욕망이라고 하셨는데
    욕망은 무언가를 원하는 상태잖아요.
    저는 갈망했던 것들이 어느정도 충족된 상태에요. 만족단계는 아니지만 길이 안보이는 상태는 지난..그런 상태요.
    안정되는 느낌 한구석에 쓸쓸감이라고 적은게 이런 이유입니다

    외로움이란게 남이 채워줄수없는 외로움이라 고독이라고 같이 적었어요

    제가 외로움을 거의 안타는 스타일인데
    근원적인 고독감 같은거는 잘 느끼는거 같아요
    무슨 차이일까요?

  • 8. 고독
    '19.8.6 1:23 AM (125.182.xxx.27)

    은향유하고즐길수있는 사치죠 ^^ 예술은 고독에서 부터 출발하지않나요

  • 9. ㅁㅁㅁ
    '19.8.6 2:04 AM (118.32.xxx.177)

    고독은 향유하고 즐길수있다....새겨듣겠습니다!

  • 10. 동의
    '19.8.6 2:10 AM (125.183.xxx.190)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뭔가 알수없는 쓸쓸함이 두려울때가 있어요
    나만 그런가 했는데
    인간은 그래서 사회적 동물이다 그랬을까요
    진정으로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았는 자유로움이 있을까요?

  • 11.
    '19.8.6 5:35 A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늘 외로움이 베이스로 깔려있었어요.
    청소년기에 이방인을 읽고 여기도 저기도 끼지 못하는 그 외로움이 참 공감이 가더라구요. 전 그게 근원적인 인간의 고독이야 하면서 남어갔었는데오.
    지금와보니 외로움 맞더라구요. 내 깊은 감정을 교류하고 정서적으로 끈끈한 사람이 없는 외로움.
    늘 베프는 있었는데 제가 제 감정을 잘 모르고 제 감정을 나눌 수 없으니 감정적인 고립 상태였었어요.
    지금은 베프랑 감정얘기도 나누고 일상도 나누고 그러다조니그런 외로움이 느껴지지 않아요.
    근데 무엇보다 제가 제 감정을 잘 알게 되니 자신 스스로와 소통되고 감정 교류되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 12. ...
    '19.8.6 7:18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두려움같아요. 알수없는 미래에대한 막연한 두려움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그렇다면 모든걸 다 아는 신은 고독함을 느낄까..
    그렇게 인간적인 신이라면 저도 신을 믿고싶네요.

  • 13. ...
    '19.8.6 7:23 AM (223.62.xxx.221)

    두려움같아요. 알수없는 미래에대한 막연한 두려움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그렇다면 모든걸 다 아는 신은 고독함을 느낄까..
    그렇게 인간적인 신이라면 저도 신을 믿고싶네요ㅎ

  • 14. 해피
    '19.8.6 7:26 AM (175.223.xxx.4)

    전 허무요.
    어차피 죽을 거라는 허무.

  • 15. 곰표커피
    '19.8.6 7:40 AM (121.184.xxx.215)

    82게시판에서 읽기 너무 아까운 글이네요♡
    맞아요ᆢ
    그래서 우리가 아는 뭉크의 절규도 탄생할수있고
    고흐의 작품도 나올수있고 문학도 그렇고ᆢ
    종교가 늘 어느시대에나 공존하는것도
    그 이유군요ㆍ

  • 16. ...
    '19.8.6 11:25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감정교류 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외로움이 많이 덜 할거 같아요

  • 17. ...
    '19.8.6 11:27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감정교류 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외로움이 많이 덜 할거 같아요

  • 18. ...
    '19.8.6 11:40 AM (222.239.xxx.231)

    감정교류 할수 있는 사람 있으면 외로움이 많이 덜 할거 같아요

  • 19. 저도
    '19.8.6 12:35 PM (223.63.xxx.188)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고요 댓글들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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