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방문하는 일이 좀 격떨어지는
과외는 나이먹고 남의집 가는건 할일이 아니라고
저더러 학원이나 공부방 차려서 아이들 오게하는게
맞는거 깉다고 하네요.
뭐 자본이 없으니 이러고 있는데
진정 모르는건지...
근데 제가 여지껏 인지를 못하고 살았는데
나이먹고 남의집 가는게 자존심 상하고 격떨어지는 일일까요
1. 나이
'19.8.5 11:33 PM (121.176.xxx.101)어느 누가 귀신 개 뼈다귀 뜯는 소리를 하는 지요
어느 누가 자다가 하마 뒷다리 긁는 소리를 하는 지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 에
휘둘리는 님도 ....2. 별...
'19.8.5 11:36 PM (14.52.xxx.225)과외는 아무나 하나요.
홀가분하게 좋죠 뭐.
하다가 발전해서 학원 차려도 되구요.
남이 뭐라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1원도 도움 안 줘요.3. .....
'19.8.5 11:58 PM (223.62.xxx.168)큰 자본 들진 않으니 월세 사무실 하나 정도 얻으셔도.
책장이랑 책상 의자만 두면 돼요.
저는 20대 때 과외했을 때. 날씨 궂은데 돌아다니며 남의 집 초인종 누르는 게 싫더라구요.4. 밀도
'19.8.6 12:13 AM (120.142.xxx.209)안되는
품격 떨어지는 직업은 세상에 없어요
다 필요해서 하는건데 무슨 그런 억지가5. ...
'19.8.6 2:39 AM (121.144.xxx.34)학습지 교사로 그리고 경험 좀 쌓은 다음엔 방문 과외 교사 일 했는데요. 처음엔 남의 집에 가야되니 긴장되고 나중엔 피곤하고 좀 우울해지더군요.
아이들 가르치는 건 좋았지만, 차 없이 걸어다니거나 버스, 급할 땐 택시 타고 다녔는데 여름엔 땀냄새 신경쓰이고 화장실도 손만 씻었어요. 비 많이 올 땐 발 젖는 거 대비해서 수건 갖고 다녔고요. 나름 신경 쓰고 다녔는데도 엄청 더울 때 맨발에 샌들 신고 수업하러 갔다 맞아 주시던 어머님이 제 맨발을 주시하는 눈길이 느껴져서 실수했구나, 싶어 그담부턴 양말 신고 다녔어요. 가끔 무신경한 어머니나 무례한 중고딩 만나면 수업 하러 갔는데 바람 맞기도 했고요. (아이가 어린 경우 아니면 이건 조만간 짤릴 신호죠)
성공하려면 자기가 가지 말고 남을 오게 하라는 말도 있듯이 학원이나 공부방이 계속 대세가 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수업료 부담도 있겠고, 자기 공간에 남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것도 불편한 일이고요. 가르치는 입장에선 학생들이 자기 홈그라운드다보니 긴장감 떨어지고 느슨해지더군요. 카리스마 있게 수업 이끌어 가시는 분들은 아니시겠지만, 전 학생이 어리면 어린데 뭐 배운다는게 안쓰러웠고, 중고등학생이면 공부 부담때문에 피곤에 쩐게 또 안 됐더라고요. 애들은 그런 거 기차게 알아차리고요.
저희 부모님도 나이가 젊은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뜨내기처럼 이집 저집 다닐 거냐고 그러시고요.
유명 인강강사처럼 입소문 나서 아파트 한 라인을 다 과외를 하는 정도가 아니면 신경 쓸 것 많고 안정성 없고...뭐 그랬었네요.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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