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정말 좋은 조건이셨는데
남편 (이모부) 가 사업하고 부동산 투자 등으로
다 날려먹고 나서 점점 꼬이시는 것 같아요
누군가 저에게 요새도 출장 자주 가냐고 물으셔서
이제 나이 들어서 점점 가기 싫은데 그래도 일년에
몇번은 간다고...근데 일이 점점 줄어 든다고 했더니
이모가 뜬금없이 “누구야 하루에 @@@만원 버는게 싫다는 거니?” 하며 비꼬는 말을 온 친척들 앞에서 ㅠㅠ (금액이
언뜻 보기엔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일이 많지 않고
수수료를 떼어야 한다는 것등 감안하면 대단할 거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이사간다는 걸 지난번부터 엄마가
말해서 다들 아는데 “거기 아파트
정확한 이름이 모냐고” (만날때마다 물어서 골백번을
말해드려도 또또 물음...40년가까운 늙다리인데
아시다시피 지난 몇년 사이 많이 올랐다
이거죠)
그런데 본인 친구가 거기 사는데
구조가 나빠서 30평대가 27평 정도라나,
이게 지금 입주하려고 인테리어 공사 중인
조카한테 온 친척들 앞에서 굳이 해야 하는 말인지...
워낙 이모가 우리 엄마와 정반대로
천사표 현모양처라 무한 좋아했는데 이젠
저도 빈정 상해서 더 이상 뵙고 자시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친척도 소용무
친척모임에서 불쾌해서 원
짱나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9-08-05 17:07:49
IP : 223.62.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을 하세요
'19.8.5 5:43 PM (112.186.xxx.45)입을 뒀다가 뭐해요. 말을 하세요, 말을..
돈 버는게 누가 싫대요? 출장 가는거 보다 출장 안 가고 돈 벌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근데 이모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마치 제가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인것처럼..
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예요.
이모는 앞으로도 평생 그 아파트 이름 제게 물어보실거 같네요.
제가 핸드폰에 써드릴께요.
그런데 이름도 모르는 그 아파트 30평대가 27평 밖에 안되는 거 맞아요??
다른 아파트랑 혼동하신거 아닌가요?2. ᆢ
'19.8.5 6:58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첫댓글님~완전 사이다네요 저두 빨리빨리 받아치지못할까요...ㅠ
3. ᆢ
'19.8.5 10:23 PM (121.167.xxx.120)완전 치매 증상인데요
병원 가보시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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