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는 먹을때마다 늘 새로워요. 늘 짜릿해요ㅋㅋ

예찬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9-08-05 01:05:25
김치 귀한 줄 몰랐는데(당연히 있는 음식. 그리고 고기에 비해 안귀한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사니 김치가 젤 귀해요ㅋㅋ
근 1년간 김치 못먹고 살았는데(먹을 기회가 없었어요. 어쩌다보니)

요즘 김치만 먹고있어요.
위염에 김치가 나쁘다더니
전 김치 쌀밥으로 위염 나았아요. 속이 편해요..
요즘 김치가 안 짜게 나와서 그런지

비비고 김치 맛있다던데 맛있긴 한데 가장 무난한 맛이었어요. 씨제이 효과인지도 몰라요.. 원체 혐오해서.. 씨제이 그룹..(투플러스 원이라 샀었어요ㅜㅜ)
종가집 김치도 맛있었고. 처음 먹자마자 맛있다! 하며 먹었구요 전 맛김치(썰려있는)만 사는데 약간 갓김치 맛이 있구요
풀무원 김치도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이것도 처음 먹자마자 감탄..
지금 상생상회에서 산 해남 김치 먹고있는데 이것도 넘 맛있구요ㅠㅠ
예전에 전라도 김치 사먹은 적 있는데 맛이 풍부하고 맛있더라구요. 지금 다시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풀무원에서도, 종가집에서도 전라도김치라고 나오네요. 제가 먹은 건 뭐였는지..2014년 쯤 몇번 주문해 먹었었는데요

김치 먹을 때마다 늘 새로워요. 맛도 다채롭고 ㅜㅜ

IP : 220.76.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렇게
    '19.8.5 1:07 AM (219.254.xxx.109)

    김치비하하는사람 많은데 정말 좋은음식입니다.전 김치종류만 몇개를 먹고 있는지 몰라요 어쨌든 이번달은 열무김치가 짱.

  • 2. ...
    '19.8.5 1:08 AM (221.151.xxx.109)

    김치처럼 종류도 다양하고 요리법도 다양한 반찬이 없죠
    ㅎㅎㅎ
    맛있는 김치로 찜이나 제육김치볶음
    삼겹살에 같이 지글지글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 3. ..
    '19.8.5 1:09 A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

    40이 넘었는데도 김치를 일 년에 10번도 안 먹는 것 같아요
    식당 반찬으로도 거의 안 먹고 나오구요

  • 4. 맞아요
    '19.8.5 1:14 AM (220.76.xxx.231)

    김치는 뭔 짓을 해도 맛있어요 끓여도 볶아도 쪄도ㅋㅋㅋ

    열무김치는 맛김치에 비해 쪼매 더 비싸서 안샀는데 지금 먹고있는 김치 떨어지면 확 질러버리려구요
    여름엔 열무죠ㅎㅎ 어릴 땐 귀한 줄 모르고 열무김치도 뚱하니 먹었었는데
    고급음식이었어요 ㅜㅜ 영양이면 영양 정성이면 정성

    저도 빵 먹고 커피 먹고.. (속은 다 버림. 뭘 먹어도 부대꼈어요) 그렇게 살았는데 어느 순간 김치가 너무 땡기더라구요.
    아무 계기 없이 김치 먹고싶어서 편의점 가서 작은 김치 사온 순간부터
    요즘 김치 없인 못살아요ㅋㅋㅋ

  • 5. ㅎㅎ
    '19.8.5 1:18 AM (112.150.xxx.194)

    저도 김치랑 밥 먹는거 너무 좋아요.

  • 6. ㅇㅇ
    '19.8.5 1:18 AM (218.158.xxx.21)

    어려서부터~~~~서른 넘어서까지도 김치 안먹었어요.
    혐오한 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위대한 음식은 김치라고 생각합니다.

  • 7. 구렇게
    '19.8.5 1:20 AM (219.254.xxx.109)

    저는요 고딩떄까지 김치 씻어서 먹었어요..그 김치매운거 땜에 위장이 아파서요.진짜 어릴떄 위장장애.끔찍.지금 김치정도의 매운거 먹는걸로도 행복해요

  • 8. ..
    '19.8.5 1:24 AM (175.223.xxx.102)

    시중김치는 맛김치보다 포기김치가 훨씬 맛있어요~
    가격도 더 비싸고.

  • 9. 맞아요..
    '19.8.5 1:32 AM (110.11.xxx.40) - 삭제된댓글

    김치, 너무 좋죠.
    지난 주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돌면서 인터넷으로 엉터리 레서피 보고
    배추에 스리라차 소스 무쳐먹는 친구들에게 한국식으로 김치 담는거 가르쳐주고 왔어요.
    엄마가 지으신 고추로 만든 고추가루에 액젓까지 바리바리 들고가서 알려줬죠.
    정작 저는 김치 한번도 담아본적 없다는거랑 짧은 인생 반 이상을 김치없이 살았다는건 비밀. ㅋㅋ

  • 10. ..
    '19.8.5 1:32 AM (223.38.xxx.90)

    김치유산군이 제일 좋대요
    프로바이오틱스 이런거 장에 까지 살아서 가기도 힘들대요 김치먹는게 백배 나아요

  • 11. 김치최고
    '19.8.5 2:36 AM (180.70.xxx.77)

    전 그동안 김치랑 한식 비하글로 논란 일으키고 베스트 간 글들
    사사카와 재단 돈 먹은 알바인 게 딱 보이더라구요
    거기서 제일 타겟 삼는게 한글, 세종대왕, 한식, 김치거든요.

    근데 웃긴건 조상들이 우리 먹던 걸 전파해줘서 한식에서 고춧가루만 빼면 지네나 우리나 똑같은데
    기를 쓰고 한식비하함. 한식은 소금이 많아서 위암 걸린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쪽발아 일본 음식은 소금 사태잖아 이런 식으로 댓글 달면 삭튀해요. 지들은 더 짜면서 누구보고 위암이래 진짜
    김치 최고입니다. 저도 쌀밥에 김치 먹으면 소화 잘 돼요. 발효식품이라.

  • 12. 김치가
    '19.8.5 2:46 AM (87.164.xxx.208)

    제일 든든한 반찬이죠.

  • 13.
    '19.8.5 5:33 AM (38.75.xxx.87)

    미국에서도 인식이 참 많이 바뀌었어요. 미쉘오바마가 김치 직접 담그기도했고 최근 대장이 행복감에 미치는 연구 활발하면서 프로바이아틱스 인기 높아 김치 일부러 찾아 먹는 사람도 늘었고 암환자분들이 병원에서 의사가 권해서 먹기도하고 의외로 맛있어서 먹는 사람도 많아요.

    월마트 킹수퍼 세이프웨이 스프라우트 홀푸드 비타민코티지에서 다 팔아요.

    4-6주 익었을때 가장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 14. 김치
    '19.8.5 6:46 AM (222.234.xxx.8)

    최고! 김치 떨어지면 큰일나요^^
    막 담아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고 묵은지도 맛있고 요리법도 다양하고

    요새는 열무김치! 어제는 열무김치 국수 해먹고 지금은 참치김치찌개 끓이고 있어요

  • 15.
    '19.8.5 7:50 AM (211.227.xxx.151)

    대장이 행복감에 미치는 연구

    가 뭔가요?

  • 16. 저도
    '19.8.5 8:11 AM (220.233.xxx.94)

    김치 좋아해요. 전 서울식 김치가 맛있더라고요.

  • 17. ..
    '19.8.5 9:24 AM (61.72.xxx.248)

    김치 예전처럼 많이 먹지 않지만
    없으면 찾게되요
    한국인의 진정한 소울푸드는
    김치랑 된장같아요
    김치처럼 된장찌개는 안 먹다 먹어도
    또 먹혀요 ㅎ

  • 18. ㅇㅇ
    '19.8.5 10:38 AM (152.99.xxx.38)

    정우성 목소리 지원되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늘 새로워 짜릿해 맛있는 김치가 최고야! "ㅎㅎㅎㅎㅎㅎ

  • 19. ㅡㅡ
    '19.8.5 10:45 AM (223.38.xxx.153)

    원글은 아니지만

    우리 몸 대장에 있는 세균이 행복감 세로토닌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같아요

  • 20. wii
    '19.8.5 1:07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소울푸드 김치와 된장 2222
    제가 일이 너무너무 빡셀 때 나가서 밥먹을 시간도 없어서 늘 주문. 포장해서 먹을 때. 사먹는 음식 지겹고. 건강나빠지고 먹고 싶은거 없을 때 최고로 아쉬운게 맛있는 김치. 김치국. 된장국이었어요.
    입에 맞는 김치 된장 찾아놓으니 요리걱정 반이상 덜었고요.

  • 21.
    '19.8.8 5:44 PM (211.227.xxx.151)

    우리 몸 대장에 있는 세균이 행복감 세로토닌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같아요
    ㅡ ㅡ ㅡ ㅡ ㅡ

    윗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086 60대 레스포삭말고 가벼운 가방 있을까요? 17 2019/08/05 5,595
958085 日 두 얼굴, 체르노빌 때 8천km 날아온 방사능 우려하더니 3 뉴스 2019/08/05 1,453
958084 요새는 일진이 인싸라네요 20 일진 2019/08/05 5,821
958083 아직도 학생증 가지고 다니는 분 계시죠? 7 카드 2019/08/05 1,032
958082 속초가는데 하루를 고성 or 강릉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6 방울 2019/08/05 2,568
958081 친척모임에서 불쾌해서 원 2 짱나 2019/08/05 3,100
958080 이게 다 이 모씨 덕분이다. 9 에휴 2019/08/05 1,729
958079 저 큐브 맞췄어요. 7 .. 2019/08/05 1,452
958078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극우 세력 '일본 회의' 2 !!!!!!.. 2019/08/05 689
958077 담백하고 칼칼한 호박찌개 알려주세요 12 레시피 부탁.. 2019/08/05 2,512
958076 고시원에 벌레나오나요? 2 통학 2019/08/05 1,414
958075 분노를 자아내는 댓글 31 사람이니 2019/08/05 4,968
958074 일본사태 우려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말씀 2 새로운시각 2019/08/05 1,658
958073 여름 원피스랑 간절기 옷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1 필요한것 2019/08/05 1,693
958072 저 오늘 생일입니다... 8 2019/08/05 1,036
958071 크림파스타 냉장보관 해도될까요?? 2 점심이 문제.. 2019/08/05 4,275
958070 원래 이마트몰은 품절이 잦나요? 넘 불편하네요 ㅠㅠ 19 에혀 2019/08/05 3,631
958069 저 밑에 공단 검진중 대장폴립 5 질문 2019/08/05 1,341
958068 전날저녁에 담날 아침밥을 준비하려는데요 5 아침밥 2019/08/05 1,820
958067 빅리틀라이즈 시즌2 왓챠에서 볼수 있나요? 2 .. 2019/08/05 1,740
958066 DMC뉴타운이 어디를 말하나요 4 .. 2019/08/05 1,647
958065 살 집이 있다면 최소 생활비 얼마면 살 수 있으신가요? 18 나혼산 2019/08/05 7,236
958064 전업 용돈에 대한 남편의 생각 16 우리집 2019/08/05 5,780
958063 루나 프로컨실파운데이션..ㅡ단종되었는데요 비슷한 파데 추천좀 부.. 5 잘될꺼야! 2019/08/05 1,433
958062 오늘 증시 왜이리 빠진 거에요? 12 오늘 2019/08/05 6,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