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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 가보신 분 어땠나요

----- 조회수 : 6,718
작성일 : 2019-08-04 18:31:40
여행얘기들 읽다 보니까 누구랑
가는것보다 혼자 가는게 나을까 싶네요.
근데 국내 아니고 해외면 기간도 길고
좋은 걸 봐도 얘기할 상대가 없어서 외롭더란 말도
들어봐서 결국 개인의 선택인거 같아요.
혼자 해외가서 여행 할 만 할까요?
영어나 의사소통은 된다는 전제하예요.
혼여행 가서 즐거웠던 분 계신가요
IP : 223.38.xxx.5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허
    '19.8.4 6:33 PM (175.223.xxx.246)

    저는 좋았어요. 마음 안 맞는 사람이랑 가서 돈쓰고 시간쓰고 후회하느니 혼자가는 여행 추천이요~

  • 2. 익명성
    '19.8.4 6:34 PM (112.214.xxx.197)

    아무도 날 못알아본다는 자체가 너무 자유롭고 좋더만요
    그렇다고 마구 진상짓 한건 아니고요
    근데 엄청 여러번 다니다보니 가끔 비행기나 딴나라 공항서 전 회사 상사 같은 사람과 맞딱뜨리는 경우가 ㄷㄷㄷㄷ

  • 3. ㅇㅇㅇ
    '19.8.4 6:34 PM (39.7.xxx.111)

    당연히 너무 즐겁죠. 아쉬운게 있다면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과 늦은밤 함께 맥주마시며 여행의.감동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건데요, 그것 말고는 다 너무 좋습니다.

    내맘대로 내가 내키는곳 아무때나 갈 수 있는 자유
    온전히 여행지의 모든 것을 눈에 담아올 수 있는 여유
    대화하지않는 대신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저는 미국 유럽 일본 다 혼자 잘 다녀왔어요.

  • 4. ....
    '19.8.4 6:35 PM (58.148.xxx.122)

    같이 가서 따로 다니는 것도 괜찮아요.

  • 5. 저요
    '19.8.4 6:37 PM (175.223.xxx.167)

    가장 가깝고 편한 남편이랑 가는 것보다도 편한게 혼자 가는 여행이죠
    좋은거 보고 얘기 나누는 것 보다 혼자 감상에 빠지는게 더 좋아요
    우리 이거 먹을까? 저거 볼까? 이런 의논 안 해도 좋고
    이거 보러 가자 맘 바뀌어서 딴데로 갈 수도 있고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요.
    대신 호텔이 좋은 곳이어야 마음이 편하고
    저같은 경우는 전망 없는 호텔에서는 밤에 좀 외로웠는데
    전망 좋은 호텔에선 외로움이고 뭐고 하루 종일 다 좋았어요

  • 6. ==
    '19.8.4 6:42 PM (147.47.xxx.34)

    자기 성격에 맞춰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전 심심한 것 못 참고 좋은 것은 좋다고, 싫은 것은 싫다고 공유하는 걸 좋아해서 혼자 여행갔을 때 힘들었어요. 내가 어떤 성향인지 오래전에 깨닫고 그 뒤로 한번도 혼자 여행 가본 적 없고, 최근에는 기회가 있어서 가볼까 생각은 해봤는데 혼자 다닌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안 가기로 했어요.

  • 7. 크리스티나7
    '19.8.4 6:44 PM (223.38.xxx.110)

    일 때문에 늘 혼자 다녔어요.
    일 마치고 혼자 뉴욕관광
    눈이 펑펑온날 센트럴파크 혼자 걸었죠.
    영화같은 추억이 많아요.
    내년에도 혼자 갈 예정입니다.
    패키지 혼자 들어갔더니
    왜 혼자 왔냐고 열흘내 난리들이라 재미있었어요.
    영어되고 돈좀 있다고하니 안묻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더라구요.
    짐만 줄이면 혼자가 백번 편합니다.

  • 8. 좋죠
    '19.8.4 6:47 PM (182.222.xxx.219)

    본인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혼자 있는 시간이 좋고, 뭐든 혼자 하는 데 거리낌이 없어요.
    작년에 유럽 열흘 가량 혼자 다녀왔는데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물론 음식을 고루 먹어볼 수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숙소가 편하고 좋은 곳이어야 하고, 돈에 구애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긴 합니다.
    혼자 여행하는 데 구지레하고 좁은 숙소에서 지내면 좀 우울할 것 같아요.

  • 9. .....
    '19.8.4 6:47 PM (118.176.xxx.254)

    혼자 다니는 것은 전혀 문제도 불편도 없는데..
    호털..식당..관광지에서 한국사람들 만나는게 싫은 점은 있어요.
    추석연휴때 중국을 처음, 혼자 가봅니다..

  • 10. 홍콩
    '19.8.4 6:49 PM (49.1.xxx.168)

    홍콩,파리 혼자 여행 갔어요
    홍콩은 진짜 외로웠고 ㅠㅠ
    에프너눈티 먹고 싶었는데 일행이 없어서
    쓸쓸했구요 홍콩은 여러번 가서 별로
    이질적인 느낌은 없었어요 영어도 통하구요
    사람들도 나름 친절한 편이고

    파리는 마이리얼트립 사아트에서 현지가이드
    이용해서 반나절 함께 하는 일정 했었고
    가이드와 친해져서 같이 저녁도 함께먹고
    프랑스 입양인분들도 만나서 함께 합석해서
    재미있게 얘기도 나누고요

  • 11. 저는
    '19.8.4 6:49 PM (211.205.xxx.19)

    현지인들 주로 만나서 놀아서 혼자 가도 재밌었어요.
    대신 말 잘 걸고, 뭐 그런 성격이긴 합니다.

  • 12. 여행은
    '19.8.4 6:53 PM (221.150.xxx.56)

    혼자가는 것이 여행이죠

    둘 이상이면
    거의 관광

  • 13. .....
    '19.8.4 6:56 PM (117.111.xxx.142)

    패키지를 일행 없이 혼자 갔어요.
    나만 챙기니깐 좋네요.
    사진도 실컷 찍고
    현지식을 너무 잘 먹으니깐 편했어요.

    남편이나 자식 반찬이나 밥을 챙기느라
    바빠 보이긴하지만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 14. 어디보자
    '19.8.4 6:57 PM (223.62.xxx.237)

    95년에 혼자 외국여행 간 이야기 해드릴까요? ㅎㅎ

  • 15. ..
    '19.8.4 7:16 PM (122.35.xxx.84)

    다들 혼자여행 가길래 혼자여행 3번 패키지 아닌걸로 가봤는데..
    전 패키지가 훨씬좋아요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혼자가니 외롭고 재미없었어요 평소에 혼자 잘 다니는데
    혼자 해외에서 좋은거봐도 별 감흥 없었어요

  • 16. ㅇㅇ
    '19.8.4 7:2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로 가는 패키지를 혼자 갔어요
    일정 마치고 넓은 호텔방에 들어가니 너무 좋았어요
    나혼자 맘대로 쓰는게 진짜 편하더군요

  • 17. ...
    '19.8.4 7:31 PM (39.7.xxx.180)

    보통 자유여행으로 가기 때문에 여행 중에 바빠서 외로울 시간이 별로 없어요
    예약, 동선, 여행지 감상...
    스타일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타입이 아니라, 외로운 거 떠오를 겨를 없이 다녀요

  • 18. 항상
    '19.8.4 7:43 PM (121.144.xxx.24) - 삭제된댓글

    혼자 가요.
    4월에 베트남,태국,캄보디아 한달 갔다 왔고,9월에 홍콩,마카오,태국,라오스 한달 일정으로 가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일행 있으면 못견뎌요.

  • 19. wii
    '19.8.4 7:51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혼자 패키지나 세미배낭팩은 일행이 있어서 괜찮았고요.
    자유여행 중에서는 뉴욕이나 하와이처러 장기로 머물며 쇼핑하거나 지인들 만나거나 공연보거나 그런 여행은 만족도가 높았고.
    그 외 지역은 혼자는 망설여져서 가족과 같이 가거나 개인가이드 받다시피 다녀왔어요. 유럽처럼 이동많고 그런 곳은 혼자가는 것이 내키지 않는구나 생각했어요.

  • 20. 홍콩
    '19.8.4 8:16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혼자갔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도 겨울의 홍콩은 행복하게 기억되네요

  • 21. 오......
    '19.8.4 8:38 PM (220.116.xxx.210)

    혼자 가시는분 많으시네요.

  • 22. 엊그제
    '19.8.4 8:50 PM (122.35.xxx.144)

    서울시내호팩갔는데 혼자온 사람들 많던데요
    외국인 내국인 둘다요
    우리나라인데도 라운지에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다양하게 들리는게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혼자서 제주 부산 가봤고 해외는 아직인데요
    처음 혼자여행은 도심이 좋은듯해요
    익명성도 보장되고 구경할것도 쏠쏠해서요

  • 23. ....
    '19.8.4 9:08 PM (112.144.xxx.107)

    세상 재미있어요.
    다만 치안 안좋거나 여성대상범죄 많거나
    한적한 시골 같은 동네는 혼자 다니는거 위험해요.
    저는 대도시만 혼자 여행합니다.

  • 24. 짧게갈땐다괜찮고
    '19.8.4 9:08 PM (112.149.xxx.254)

    장기로 갔을때 혼자인게 좀 지치고 왁자하게 있고싶으면
    한국 사람 많이가는 호스텔 한 이틀 묵으면서 일정 같이할 사람 다니다가
    역시 같이 다닌다는 건 번거롭구나! 하면서 혼자 일정하고 또 식당이나 사진스팟에서 만난 사람하고 합류했다가 하루이틀만에 질려서 도로 혼자 다니고 반복이요.
    유럽에 한국 여자 사진 잘찍는다는 소문이 퍼져서 혼자 여행온것 같으면 외쿡 여자애들(고딩?대딩?)먼저 다가와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요. 그럼 이쁘게 먼저 찍어주고 저도 같은 구도로 찍어달라고 하고요.
    말 맞고 수다스러운데 마침 혼자가 지겨웠다 싶으면 차라도 한잔하고 사진도 여러장 찍고 밥도 간단히 같이 먹고
    역시 난 혼자가 좋다는 걸 깨닫고 다시 혼여. 반복.
    혼자라서 아쉬울건 거의 없는데 먹다가 음식 많이 남길땐 좀 아깝고 밤늦게 못 돌아다니는 거 아깝고요.
    제일 좋은점은 내체력 내돈과 내시간을 내 취향대로 쓰고 힘들다 싶을때 좋은호텔에서 푹쉬고 일정 취소 할 수 있는 점이죠.

  • 25.
    '19.8.4 9:35 PM (175.195.xxx.162)

    휴양지로 갔더니 죄다 가족에 연인에 친구들에
    상대적으로 외로웠던기억..^^

  • 26. ..
    '19.8.4 9:55 PM (218.155.xxx.211)

    전 싫어요. 같이가서 따로 또 같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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