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조카 조건 좀 봐주세요
정년보장 워라벨 좋은 공익재단 근무입니다
나이 30전이구요
키 65. 몸매는 튼튼해보일정도
이쁘다 소리 자주 듣는 외모입니다
다만,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동생도 ky 공대
공부는 좀 하는 집입니다
남친이 의대생 이면
남자집서 반대있을까요?
1. 연애는
'19.8.4 12:40 PM (125.131.xxx.3)서로의의지가있으면
뭐가어려운가요?2. ‥
'19.8.4 12:40 PM (211.109.xxx.92)글 내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걸 왜 여기에다가 묻나요?
그 정도 능력이면 본인 앞가름 충분히 합니다
의사 집에서 반대하면 인연 아니구요
의사가 뭐라고 이럽니까???3. 자유2012
'19.8.4 12:41 PM (49.164.xxx.197)집안이어떤가에 따라 틀리겠죠
남자 집 부모님 인성 조건 환경을 적으면
답 나오겠죠4. ‥
'19.8.4 12:41 PM (211.109.xxx.92)반대한다고 한것도 아닌데 왜 원글님이
이러실까요??원글님이 궁금합니다5. ㅇㅇㅇ
'19.8.4 12:41 PM (175.223.xxx.202)남자가 지가 좋으면 어떻게든 합니다.
반대한다고 못한다면 거기까지인거구요.
남자가 만약 스카이 의대라면
남자쪽 집에서 그닥 반기지는 않겠어요6. ...
'19.8.4 12:42 PM (125.177.xxx.43)각자 다르죠 근데
노후 대비 안되고 경제적으로 자식 도움받아야 할 정도면 꺼려지긴 하죠
요즘은 부모 노후대비ㅡ여부가 큰 문제에요
거기다 결혼때 양가에서 반반 집 해주자는 분위기라 ...7. ...
'19.8.4 12:4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최소한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미는 정도는 되어야겠죠...
8. 아뇨
'19.8.4 12:44 PM (223.39.xxx.251)친정노후안되고 직업도 없는 애들도
반반한얼굴하나로
의사사모되는거 워낙 많이 봤네요
여자 직업좋고 키크고 예쁜여자
정말 드뭅니다
근데 정말 조카걱정되서올리시는거에요?
워낙 특히나 여자조카 의사랑 결혼함
거품물고 질투하는 이모,고모 많아서요9. 일반적
'19.8.4 12:44 PM (114.201.xxx.2)일반적으로 반기진않아죠
남자가 의사여서 더 그렇고
그냥 일반 부자집에서도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친정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걸 알면
썩 반기지 않아요
최소 친정노후가 대비되어 있는 집 아이가 환영받죠10. ...
'19.8.4 12:4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최소한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미는 정도는 되어야겠죠... 그나마저 다른것들은 생판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반대할수도 있는거고 안할수도 있는거고...
11. ...
'19.8.4 12:45 PM (175.113.xxx.252)최소한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미는 정도는 되어야겠죠... 그나머지는 다른것들은 생판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반대할수도 있는거고 안할수도 있는거고..
12. ..
'19.8.4 12:45 PM (110.70.xxx.185)부모님 노후대비가 되어 있어야죠. 그런데 남자가 의대생이면 바라는 게 있을텐데요.
13. 의;사
'19.8.4 12:49 PM (121.133.xxx.52)조카를 질투 하는 글도 아니고 자기들 좋아서 결혼하면 좋은거고
인연안되면 끝인거죠. 뭘 여기다 조카를 도마위에 올리나요
아가씨가 집안형편도 안좋은데 장하네요.
가난이 죄입니까? 조카탓이 아니잖아요.14. 음
'19.8.4 12:51 PM (125.132.xxx.156)조건이 쳐지는건 사실이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뭐
근데 부모 경제적지원을 계속해야하나요?
그렇담 의사아니라도 반대할듯15. ..
'19.8.4 12:53 PM (223.38.xxx.195)아짐이 의대생 소개해 줄것도 아닌데 조건은 왜 묻소??
천박하기는...16. 조카
'19.8.4 12:54 PM (211.205.xxx.19)조카를 상품으로 가성비 있나요?
라고 묻고 싶어요? 고/이모가?..
아무리 천민 자본 주의, 결혼은 조건이고 시장이라지만....
포주와 뭐가 다른지도 모르는 부모와 친척들이란.....17. ㅇㅇ
'19.8.4 12:55 PM (211.246.xxx.160)제가 남자쪽이라면 반대합니다
저 분은 벌어서 친정에 다 줘야될거 같은데 여기 항상
남자쪽이 가난해서 시집 도와줘야 한다면 다 반대하는곳
아닌가요?
최소한 친정이나 시집이 노후는 준비되어 있어야죠
자식한테 빨대 꽂고 사는건 무조건 반대에요18. .....
'19.8.4 12:55 PM (221.157.xxx.127)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계속 지원해줘야되면 그냥 결혼생각 안하는게 맞다고들하죠.
19. 연애는
'19.8.4 12:56 PM (110.12.xxx.4)할수있어요
부모님들의 마인드가 중요하죠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몰라요.
집이 좀 살면 좋았을텐데20. ㅡ
'19.8.4 12:56 PM (111.118.xxx.150)여기는 조카 신상 까발리는게 자랑인지..ㅡ
객관적 조건은 별로에요.
거기다 상대가 의대생이면.21. 물으나마나
'19.8.4 12:57 PM (120.142.xxx.209)집 안아라 다르고 남자가 어찌 이끌고 가느냐에 따른거지
무슨 정해진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참 ㅠ22. 제
'19.8.4 12:5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친구딸이 반대의 입장이에요.
남자애는 반듯하고 직장도 좋은데 집이 너무 어려워서...
근데 제 친구 부부는 결혼 시키더라고요.
너네가 능력이 있으니 시부모님 도와드리고 살면 된다고.
친구네가 워낙 잘사니 마음도 넉넉하더라구요.
누구라도 한쪽이 잘살면 그쪽 도움 받으면 되지하면서요.23. 제가
'19.8.4 12:58 PM (39.113.xxx.112)남자집이라도 반대해요. 집안 경제 일으켜야지 결혼은 무슨
24. ㅇㅇ
'19.8.4 12:59 PM (211.246.xxx.160)아니 남자 여자 조건 바꿔서 올려보세요
100%반대할거면서.... 남자 부모성향이나 남자가 어찌
이끌고 가느냐 이런 얘기가 대체 왜 나오는지.......25. 조카가
'19.8.4 1:03 PM (223.33.xxx.163)아니고 여자 본인이 쓴거 같은데요
이모 고모가 뭔 조카 걱정까지 하나요26. ㅇㅇ
'19.8.4 1:06 PM (220.76.xxx.78)남자쪽이 조건 따진다면
꺼려지긴 해요
요즘 결혼가능한 남자가 드물긴 하죠27. 글쎄요
'19.8.4 1:10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어렵다 기준 따라 다르죠
밥 먹고 아이들 가르치고 그리고 소박한 노후 보낼 정도면
부잣집 의사도 크게 반대 안해요
하지만 딸이 부양하거나 혹은 돕는다의 돕는 정도가 때에 용돈 드리고 철에 옷한두벌 사드리면 싫다
제 주변에 주로 의대생 엄마 많은 모임에서 나온 말이에요. 다 넉넉한 편이고요
- 저희 애는 의대 아니고 저희집도 부자 아님요 ㅎㅎ
근데요
외모는 상대 눈에 좋으니 된 거 아니겠어요
그 밖에 남들이 많이 그런다는 솔직히 의미없어요
어차피 늙으나 젊으나 이쁘다 는 말은 피차 인삿말로 자리잡은지 오래라—;28. ㅋㅋㅋㅋ
'19.8.4 1:14 PM (112.171.xxx.69) - 삭제된댓글어그러져라~~~~ 하고 비는 마음, 둘이 차이나서 안될거라는 댓글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추악한 이모/고모의 글.
웬지 이모 느낌 물씬ㅋㅋ29. ...
'19.8.4 1:1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여자집 노후도 안되어 있으면 당연히 반대하죠.... 그건 의사 직업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반대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30. ...
'19.8.4 1:2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여자집 노후도 안되어 있으면 당연히 반대하죠.... 그건 의사 직업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반대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31. 한심두심
'19.8.4 1:24 PM (183.98.xxx.142)조카가 물어봐달래요?
ㅉㅉ32. ..........
'19.8.4 1:29 P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내리시지요..
조카가 물어봐달라고했을 리는 없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에요.
조카에게 득될게 없습니다.
저의가 궁금하네요.33. ...
'19.8.4 1:29 PM (175.113.xxx.252)여자집 노후도 안되어 있으면 당연히 반대하죠.... 그건 의사 직업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반대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조카가 아니라 본인 아닌가요.??? 고모나 이모가 이런글을 쓰는 경우 없을것 같은데요...
34. 부모가
'19.8.4 1:30 PM (222.99.xxx.9)짐이 되는집이면 전 이런 며늘 싫어요
35. 참나..
'19.8.4 1:32 PM (122.58.xxx.122)그놈의 의대가 뭐라고...참나
인생 다 살았나요.
벌써부터 저자세. 제발 자존감좀 높히면서 살아요.
무슨 조카걱정인지.
내일 일은 아무도 몰라요.
오늘 저녁에 죽을지 내일 죽을지 한치앞을 못보는
인생살이에서 의대아고 그리 설설기는지..36. ....
'19.8.4 1:34 PM (122.58.xxx.122)의사아니라도 저런 여자집안은 조건안좋아요.
얼굴 ..키보다 부모 재력이 더 중요37. 그
'19.8.4 1:42 PM (125.187.xxx.93)남자친구 집에 물어보셔야죠
38. ㅇㅇ
'19.8.4 1:45 PM (110.12.xxx.167)반대해도 그렇구나하고
반대안해도 그렇군 할만해요
즉 욕심많은 부모라면 반대할테고
평범한 부모라면 나쁘지않으니 결혼하라 할거란 말씀이죠
부모의 인성에 달린거니 미리 전전긍긍할 필요없고
두사람이 알아서하겠죠39. ....
'19.8.4 1:50 PM (114.200.xxx.117)이모는 아닌거 같고 .. 시조카인가요 ??ㅎㅎ
의사아니라도 저런 여자집안은 조건안좋아요.
얼굴 ..키보다 부모 재력이 더 중요222222
인정하기 싫은 사람 많겠지만서도 ㅎㅎㅎ40. 저아가씨랑
'19.8.4 1:52 PM (218.38.xxx.206)비슷한 스펙. Ky상경.키 크고 날씬 이쁜 28살 아가씨. 준재벌집에서 싸서 갔어요. 친정아버지가 부장판사이고 외가도 변호사인 집인데요. 본인 잘 나도 노후안된 친정가진 여자는 반기지는 않죠. 본인 그 정도되고 집안도 받춰주면 장난아닌데 아깝네요.
41. 언제쯤
'19.8.4 1:53 PM (175.209.xxx.48)이런 질문이 사라질까...
42. ... ..
'19.8.4 2:19 PM (125.132.xxx.105)시누 아늘이 의사예요. 시누가 원래 지방에 사는데 조카도 그곳에서 근무합니다.
그 시누에게 중매쟁이 통해 들어오는 혼사가 그 지방 유지 톱 10에서 들어옵니다.
엄청난 조건도 제시하고요. 집, 외제차, 현금, 딸이 전문직인 경우 가사도우미까지 대준다고 한다네요.
시누는 첨엔 안 그러던데 그렇게 한 3-4년 지나니 그 이상한 제안에 젖어 들어서 그게 정상인줄 압니다.
시누 아들 정말 건실한 아들인데, 아내감은 자기가 연애해서 찾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중매쟁이의 제안들에 이 모자가 판단력이 흐려지는건 어쩔수가 없겠더라고요.43. illlil
'19.8.4 2:22 PM (1.227.xxx.140)저라면 결사 반대요.
여자쪽 부모 두분 다 살아계시는데
노후대비 안되어있어서 평생 도움드려야 되고
결혼시 백번 양보해서 반반 결혼한다 해도
친정에 돈이 없어 그것도 불가능ㅠ
요새 의사들 똑똑하고 자기네들끼리 특권의식, 보상심리
쩔어서 연애는 여자얼굴 반반하니 가능하나
결혼은 의사끼리 합니다.44. 의사가
'19.8.4 2:23 PM (61.80.xxx.42)뭐라고
이러니 의대 입학하자마자 애들 생각하는게 벌써 뭐라도 되는냥 굴지요
울 시동생도 의사인데 간호사랑 사귄다고 죽자살자 떼놓고 여기저기 선보게 하더만 어디가서 홀어머니에 동갑내기 가난한 여자한테 넘어가서 그 집 아들노릇하며 삽니다
그 간호사라도 사귀게 놔둘걸 후회합디다만
인연은 태어나기전부터 정해진거라 생각들때가 많아서리ㅋ45. ..
'19.8.4 2:24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더니.. 여자가 가장이니 사랑한다는데 어떠냐라네..
46. illlil
'19.8.4 2:26 PM (1.227.xxx.140)아무리 워라벨 좋은 공익재단에
정년보장이라도 여자가 의사아닌것에서 부터
아웃.47. ..
'19.8.4 2:27 PM (223.38.xxx.6)의사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반대죠. 백세시대에 처가 노후까지 어찌 책임지나요?? 저런 가장은 좀 혼자살지..
48. 지금
'19.8.4 2:4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지인 딸이 열쇠 세 개 해서 시집 갔어요.
몸무게 75인데 단식원 들어가서 65만들어
웨딩 드레스 입은 후 아이 낳고 80나갑니다.49. 지금
'19.8.4 2:4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지인 딸이 열쇠 세 개 해서 시집 갔어요.
몸무게 75인데 단식원 들어가서 65만들어
웨딩 드레스 입은 후 아이 낳고 80나갑니다.
전업주부에요50. ..
'19.8.4 2:44 PM (223.39.xxx.36)남친이 일반인이라도 결혼하면 안 될거같아요.
결혼해서도 경제적 독립이 안 되는 데 어떻게 결혼해요?
다른 이야기지만 ky 경영 다니는 아이말로는 몇 백명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못 사는 집 아이는 거의 없는 거 같다던데요.51. 지금
'19.8.4 2:4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지인 딸이 열쇠 세 개 해서 시집 갔어요.
몸무게 75인데 단식원 들어가서 65만들어
웨딩 드레스 입은 후 아이 낳고 80나갑니다.
얼굴은 지상열 닮았어요. 결혼 직후에 또 증여 건물 받았어요.
전업주부하는데 사위가 결혼식 전날 많이 울었대요.
심청이 같은 마음이었겠지요.52. 지긍ㅅ
'19.8.4 2:4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지인 딸이 열쇠 세 개 해서 시집 갔어요.
몸무게 75인데 단식원 들어가서 65만들어
웨딩 드레스 입은 후 아이 낳고 80나갑니다.
얼굴은 지상열 닮았어요. 결혼 직후에 또 증여 건물 받았어요.
전업주부하는데 사위가 결혼식 전날 많이 울었대요.
심청이 같은 마음이었겠지요. 아..땅콩이네는 아니에요.53. ㅎ
'19.8.4 3:0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내가 남자부모라면 절대반대
예전애도 의사는 열쇠3개라했는데 지금은
더했으면 더했지
경제적 도움이되는 처가원하지요54. 엄마보면
'19.8.4 4:58 PM (124.5.xxx.61)그런 건 안따지고, 집안 분위기 보시네요.
남동생이 좋아하면 빨리 치워버리고 싶어하세요.
열쇠 3개는 비밀리에 하는건지? 별 말 없으시구요.
그래도 도와줘야되는 사돈은 반대하시겠죠. 저도 반대구요.55. ...
'19.8.4 5:51 PM (223.39.xxx.190)여자의 직업이 같은 의사도 아니고
도와줘야 하는 사돈이라면...
그 사돈이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상관없이
저도 결사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