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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속불이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9-08-04 09:50:42
여생을 좋아합니다
오랜지기랑 가끔패키지로여행가는데
이 친구는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저도 그닥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친구보다는 사진을 찍어요
제가 인물사진을 잘못찍어서
부담스러워하는것도 이친구가 아는데
어쩌다 찍어준 인물사진을 보고 바로 그 자리서 삭제 해버리는데
미안하기도 했지만 기분이 상하네요
삭제한 모습을 본걸 아는지 모르지는 모르겠구요
일부러 나 기분 나쁘라고 하는스타일은 아니데

저같음 마음에 안들어도 호텔에서나 버스안 에서
삭제할거 같은데..
착한친구니까 이해하면서도 여행은 가족과함께가 제일인듯해요
이친구는 체력이 약해서 모든일정을 힘들어 하고 아픕니다
그러니 저도 기분이 쳐집니다
친구야 우리 똥고발랄해지자~~
이상 오십대 아짐의 속상한 넉두리입니다
IP : 112.187.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9.8.4 9:53 AM (223.33.xxx.126)

    저도 바로 삭제해요...마음에 안 드는데 왜 남 눈치 봐야 해요??
    다른 것때에도 기분 거슬리는데 사진이 화를 자초한듯...

  • 2. 여행
    '19.8.4 9:55 AM (223.62.xxx.73)

    친구분이랑 가지 마세요
    뭐하러 부러 맘 상해가며
    두 분이서 성향이 다른 거예요
    저 또한 맘에 안 들면 그 자리서 보고는 바로바로 지워요
    그 나이쯤 되면 아무리 이쁘게 찍으려 해도
    10장 찍어 한 장 건지기도 힘들죠
    20대 애들이야 찍는 족족 화보가 된다지만
    이쁜 사진만 갤러리에 남기고 싶어요
    그 자리서 삭제 하는 걸로 맘 상해 하시는 보니
    많이 여리신 거 같아요
    친구분이랑 우정 이어 가실려면
    여행은 되도록 자제 하시는 게

  • 3. 속풀이
    '19.8.4 10:00 AM (112.187.xxx.182)

    저는 그자리에서 지우는건 무시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안보는자리서 조용히 지우는게 매너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네요

  • 4. ..
    '19.8.4 10:32 AM (14.44.xxx.34)

    그때그때 정리하는게 습관인가보죠
    저는 잔뜩 찍어놓고 한꺼번에 정리하거나 그러다 미루게 되는데 성향차이예요

  • 5. ???
    '19.8.4 10:37 AM (121.175.xxx.200)

    저도 바로 지우는데요. 서로 안맞는거 같으니 여행은 자제하시면 되겠어요.

  • 6. 글쎄요
    '19.8.4 10:41 AM (59.6.xxx.151)

    보란듯이 지운다
    보든 안 보든 별로 신경 안 쓰고 지운다
    그냥 지우는데 우연찮게 자우는 걸 보게 되었다,,,
    처음이면 좀 언짢을 순 있으나 나머지 둘은 뭐
    싫어하는 걸 알면서 님이 찍었다면 그나마도—;
    발랄하고 사진은 아무 상관없어요

  • 7. 속풀이
    '19.8.4 11:00 AM (112.187.xxx.182)

    싫어하는걸 찍은게 아니구요
    어쩌다 유명스팟에에서 찍어달랬늣데
    사진확인하면서 바로 지우더라구요
    깔끔한성향이라 바로바로지우는거 같은데
    친구가 워낙배려하는스타일이라 이점은 생각못했을까 싶더라구요
    전 사진찍어준거 확이 안하거든요
    혼자조용히 보지
    그걸 그자리서 지운다고는 미안해서 못할듯 싶은데
    어째든 다른점은 여행가서도 잘맞는데
    기운이없달까?열정이 없달까?
    암튼 덩달아 맥이 빠져요
    이제 조용히 그만가려구요

  • 8. ///
    '19.8.4 11:15 AM (58.234.xxx.57)

    아무리 그래도 찍어준 사람 앞에서 삭제는 아니죠..
    저도 제 사진 찍는거 싫지만
    남이 찍어준거는 혼자 있을때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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