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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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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합니다!!!

그린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9-08-04 01:06:26
이문동은 제 고향같은 동네 입니다.
몇달만에 이문동에서 6시모임이 있어 2시간 전에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갔죠...
올라가는 길이 더 막혀서 모임시간에 1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동서울 톨게이트 즈음엔 마치 태풍이 오는듯 세찬 바람과 폭우 그리고 번개가 우르릉 쾅쾅 번쩍 번쩍...
아마 저녁 6시 전후 그 지역을 통과 하신 분들은 모두 비상등을 켜고 서행 서행 ! 깜짝들 놀라셨을 겁니다.
그런데 강동구를 지나 광진구에 들어서자 비온 흔적도 없이 도로도 말라 있었습니다.
외국어 대학 앞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도란도란 곱창집에서 1차로 곱창을 먹고 (방학중인데도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2차는 꼬기 9.2 라는 특이한 상호의 고기집에서 소고기로 배를 가득 채우고 커피를 한잔 하자고 캔터키 후라이드 를 갔더니 손님이 가득...
멋모르고 근처의 롯데리아 로 갔는데 텅 텅 비어 있습니다.
모두들 발길을 돌려 캔터키로 다시 가서 복잡한 중에 줄서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외대 학생들과 이문동 주민들의 개념있는 소비 운동에 감동 받으면서 우리가 롯데 로 발길 옮긴것을 자책했습니다.
이렇게 젊은 이들과 주민들이 모두 참된 소비에 동참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외대학생들과 이문동 주민들의 인성을 칭찬하며 내려 오는 길이 흐믓해서 도착하자마자 글 올립니다.
회원님들 !
개념있는 외대생 들과 이문동 주민들 칭찬해 주세요...
IP : 175.202.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19.8.4 1:08 AM (180.71.xxx.213)

    칭찬합니다.
    어느 님은 불매운동이 소비 저하로
    경제 말아먹을것 처럼 글 올렸던데 ㅋㅋ.

    일단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합시다.

  • 2. 외대 롯데리아
    '19.8.4 1:11 AM (125.142.xxx.145)

    확실히 장사가 안되긴 하는지 최근엔
    내부 수리 한다며 공사하고 있더라구요

  • 3. ..
    '19.8.4 1:17 AM (223.38.xxx.200)

    롯데 안가고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일부러 현대백화점까지 갔고 푸드코트에 제가 저주가는 일식집 있었지만 그 옆에 한식집 가서 정식 먹었어요

  • 4. ...
    '19.8.4 1:17 AM (39.7.xxx.237)

    나...이문국민학교 2회 졸업생!
    내 후배세요?

  • 5. 그린
    '19.8.4 1:36 AM (175.202.xxx.25)

    39.7님 반갑습니다.
    이문은 좀 나중에 저탄장 입구쪽으로 생겼고 저는 그전 청량 입니다.
    외대 지나서 재개발 추진하는거 보이던데요.
    반갑습니다.

  • 6. ...
    '19.8.4 2:16 AM (39.7.xxx.237)

    음...청량 1,2학년 다니고
    3학년부터 이문 다녔죠.
    떠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친구들은 아직도 이문동 친구들.

  • 7. 그린
    '19.8.4 2:55 AM (175.202.xxx.25)

    그럼 저보도 2~3년 차이시네요...
    반갑네요...
    석관동 벌판이 논바닥일때 메뚜기 잡으러 다니던 생각 나네요...

  • 8. 칭찬
    '19.8.4 3:09 AM (223.38.xxx.104)

    역시 개념있는 외대생과 이문동 주민들이네요~

  • 9. 쓸개코
    '19.8.4 3:17 AM (175.194.xxx.223)

    롯데리아를 잊고 있었네요.
    근데 맛도 제입엔 너무 별로라 안간지가 수년은 되었어요.
    이문동 주민들 화이팅요!

  • 10. ㅅㅇ
    '19.8.4 6:16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롯데 유니클로 다이소 우리주변에 널려있는 곳들부터 텅텅 비어야 효과가 클 것 같아요 내 생에 다신 가지 않을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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