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택사는데 방안은 삼복더위, 밖에 나오니 선선해요.

ㅇㅇ ㅇ 조회수 : 3,879
작성일 : 2019-08-04 00:34:41


작은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이거든요.
방 안이 후텁지근한 열대야 공기로 가득차 있는데,
에어컨은 고장중이라...창문 열어 환기해놓고
선풍기 강으로 돌리고 누웠는데도 숨이 턱턱 막혔어요

방 안에서는 도저히 잠이 안와서 거실로 나갔다, 그것도 안 통해서
거실에서 현관 바깥으로 나왔더니..이제 겨우 숨통이 트여요.

바람도 조금씩 불어주고 밖이 서늘하거든요.
때아닌 귀뚜라미 떼들도 울고있어서 가을밤 같은 느낌..
가을이 생각보다 빨리 오려나 싶어요.


이 시간에 도저히 잠은 안오고 바깥의자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주위는 어둠침침하고.. 소나기 내리기 전처럼 바람이 슬렁슬렁....
요상하게 스산하게 불길래.. 무서워서 다시 집안으로 뛰어 들어왔어요ㅜㅜ


어쨌거나 어서 빨리 이 더위가 물러가기를 바래요.
홧병있는 사람한테는 더위의 강도가 두배쯤 더한걸로 느껴집니다. 흑~
IP : 39.7.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렇게
    '19.8.4 12:36 AM (219.254.xxx.109)

    전 올해는 그래도 작년과 비교해서 시원하다고 느껴요
    오늘은 바람도 제법 차네요.어제는 바람이 더웠거든요.
    오늘은 하루차이인데도 바람은 훨씬 차가운데
    문제는 온동네 에어컨 다 틀어서 나가보니 실외기가 장난아닌 열기를 내뿜고 있어서 들어왔어요.

  • 2. ???
    '19.8.4 12:4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아파트 거실에 선풍기 켜고 누워 있으니
    밖에서 간혹 선선한 바람도 들어 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좋네요.

  • 3. ㅇㅇㅇ
    '19.8.4 12:43 AM (39.7.xxx.173) - 삭제된댓글

    네, 작년보다는 시원하고 더위기간도 짧은게 사산인데..
    인식상으로는 스트레스와 컨디션문제로 더욱 갑갑하게 여겨져요.

    바람은 며칠전 더운바람보다 확실히 차져서 한줄기 위안이 돼요.
    그런데 아파트 단지내에 사시면 집마다 내뿜는 외부 실외기때문에 체감기온이 높겠어요.
    여긴 광역시 변두리 골목동네라 딱히 그런건 없지마는..
    방금전에 서늘하게 부는 바람이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깜짝 놀라들어왔어요. 밖에 오래있지도 못하겠네요 더운데ㅜ

  • 4. ㅇㅇㅇ
    '19.8.4 12:44 AM (39.7.xxx.173)

    네 작년보다는 시원하고 더위기간도 짧은게 사실인데..
    인식상으로는 스트레스와 컨디션문제로 더욱 갑갑하게 여겨져요.

    바람은 며칠전 더운바람보다 확실히 차져서 한줄기 위안이 되어주구요.^^
    그런데 아파트 단지내에 사시면 집마다 내뿜는 외부 실외기
    때문에 체감기온이 높겠어요.
    여긴 광역시 변두리 골목동네라 그런건 또 없지마는..
    방금전 서늘하게 부는 바람이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요. 밖에 오래있지도 못하겠네요 더운데ㅜ

  • 5. ...
    '19.8.4 1:27 AM (220.116.xxx.164)

    흐규 뭔지 알아요 그 느낌
    저희도 에어컨 수리 때문에 그랬었거든요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가 높아 바람 불어도 힘들어요
    어여 수리되면 좋겠네요

  • 6. ...
    '19.8.4 1:27 AM (14.55.xxx.56)

    남쪽도 어제는 너무 더워서 운동가다 죽을거같아 집에서 스트레칭 한시간하고 외출안했는데
    오늘은 오전에 비오고나더니 한풀꺽여서 저녁부터 밖은 선선하네요.
    여름이 이정도만 되어도 살것 같네요..

  • 7. ??
    '19.8.4 1:35 AM (1.235.xxx.70)

    벌써 귀뚜라미가 울어요??

  • 8. 꺼꾸러
    '19.8.4 11:14 AM (211.48.xxx.62) - 삭제된댓글

    반대아닌가요
    마당은 푹푹 찌는데, 햇볕이 강렬하니
    집은 시원해요
    요새 날이 좋아서 있는빨래 없는 빨래 다하고 있어요
    아까 이불 널러 나갔더니 아주 햇볕이 강렬하더라구요
    집안은 시원한데
    뿍쪽창에서 시원한 바람 붑니다,

  • 9. ㅇㅇㅇ
    '19.8.4 4:37 PM (175.223.xxx.111)

    아뇨. 저녁~밤시간에는 집안이 더 덥고
    바깥이 더 시원해요.
    입구가 남향인데..매년 여름마다 이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930 군인한테 해줄 선물 양말 괜찮은가요? 42 연가 2019/08/15 2,158
959929 법원 -손혜원이 받은 '목포시문건' 보안자료 아니다 9 .. 2019/08/15 1,418
959928 겨울에 프랑크푸르트를 가요. 팁주셔요 15 겨울 2019/08/15 1,769
959927 식품안전나라 남양유업 검색하니 일본 수두룩 1 정보성글 2019/08/15 1,398
959926 시터 쓰는게 싫어서 둘째 못낳겠어요. 3 ... 2019/08/15 3,125
959925 중학생 아들앞에서 브라 벗는 엄마 84 2019/08/15 35,111
959924 미니믹서 뭐 쓰셔요? 7 미니믹서 2019/08/15 1,948
959923 면티 좀 두툼한거 사신분 있나요? 2 ㅇㅇ 2019/08/15 1,429
959922 일본, 히데키 도조! 1 ... 2019/08/15 989
959921 이진 단발머리 하려면 어떻게 해달라야 해요?? 5 .. 2019/08/15 5,783
959920 아베 삼대랑 국화와 칼 읽었는데 일본 애들 진짜 기이해요. 24 .. 2019/08/15 3,539
959919 고딩아들이 헬스장다녀와서 하는말이... 84 ㄲㄱ 2019/08/15 34,696
959918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체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6 2019/08/15 5,188
959917 마포 아파트 여의도 아파트 글 지웠나요? 3 이런 ㅜㅜ 2019/08/15 2,591
959916 일본과자가 맛나다고.. 9 거꾸로 2019/08/15 2,150
959915 40대중반이상이면서 혼자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 얘기 좀 듣고 싶.. 18 여행가 2019/08/15 6,312
959914 중1 딸이 계속 물어봐요 1 ㅇㅇ 2019/08/15 1,423
959913 결혼정보회사 가입 고민 3 1234 2019/08/15 1,932
959912 아사히 맥주 버렸어요 8 너나해 2019/08/15 1,788
959911 경복궁, 광화문 근처 평일 오전에 혼자 놀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5 ... 2019/08/15 2,508
959910 일본 혐한들이 '아이고~' 를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하던데 2 ㅇㅇㅇ 2019/08/15 1,370
959909 아내의맛 보기 힘들어요 4 -- 2019/08/15 5,563
959908 우와 부동산카페 글들 ㄷㄷㄷ 26 카페 2019/08/15 10,352
959907 제주에 친구랑 같이 가게 되었는데요 13 휴가 2019/08/15 4,162
959906 이몰트no.2가 뭔가요? 2 방사능 2019/08/15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