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한테 실망했어요

실망 조회수 : 6,941
작성일 : 2019-08-03 00:20:17
40대초반 입니다.
친구가 얼굴도 이쁘고 전문직이고 재미있는 성격이예요.
아까 전화통화를 했는데, 아파트 밴드에 어떤글이 올라왔는데
자기부부를 신혼부부처럼 보이는 이라고 썼다고 엄청 기분좋아하는거예요 그래서 무슨글이야 물어보니 남편이랑 개를 데리고 산책중에 배변봉투를 안가져왔는데, 개가 똥을 쌌다네요. 어쩔수 없어서 그냥왔는데, 그걸 1층사람이 지켜보다가 시간과 견종, 자기들 의상들을 자세히 써놓구 신혼부부처럼 보이는 부부는 이 글을 보면 치워달라고 썼다네요. 그래서 치웠냐하고하니 기분나빠서 못치우겠다고..
IP : 223.39.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깨네요
    '19.8.3 12:23 AM (175.223.xxx.174)

    진짜 깬다.

    봉투가 없으면
    땅바닥에 떨어진 쓰레기쪼가리도
    치울수 있고
    나뭇잎으로도 치울수 있는데...

    애초에 배변봉투 안가지고 나간게
    똥 치울 생각이 없었던거죠.

    저런 무개념견주들 땜에
    멀쩡한 견주들까지 욕먹지.

    당장가서 치우라고 하세요.

  • 2. 친구
    '19.8.3 12:23 AM (14.43.xxx.165)

    미친년 이네요
    레알 미친년

  • 3. 아 드러
    '19.8.3 12:3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진짜 길거리에서 개똥보면 짜증이 확.
    산에 갔다가 개똥 밟은적있어서 진짜 드러워 죽겠네요.
    비오면 개 오줌 때문에 비린내 지독하게 나던 구로동 다세대 살때 생각나서 또 드럽구요.골목골목마다 어찌나 개 배설물이 많던지...
    아 진짜. 친구 애들 삼수하기를...그래도 원하는데 못 가기를...

  • 4. ....
    '19.8.3 12:32 AM (221.157.xxx.127)

    이 더위에 똥냄시 어쩔...

  • 5. 아오
    '19.8.3 12:33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치우라고 하죠
    애견인이지만 개똥 보면
    빡쳐요 키울 자격 없어요

  • 6. 진짜
    '19.8.3 12:38 AM (125.177.xxx.106)

    해야할 일은 외면하고 신혼 어쩌고에 좋다니
    수준 떨어지는 친구네요.

  • 7.
    '19.8.3 3:27 AM (210.99.xxx.244)

    핵심은 개똥인데 친구는 신혼부부에 포커스를 맞춘거네요. 헐

  • 8. wii
    '19.8.3 4:32 AM (175.194.xxx.197)

    헐. 진짜 인간이란 저렇게 뇌가 작동하는 군요.

  • 9. 따뜻한시선
    '19.8.3 4:44 AM (218.52.xxx.39)

    그저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는 스타일이네요

  • 10. d.
    '19.8.3 6:35 AM (125.177.xxx.43)

    미친...

  • 11. d.
    '19.8.3 6:36 AM (125.177.xxx.43)

    1층에서 그럴정도면 집앞인데
    들어가서 휴지,봉투 들고 나와야지

  • 12. 여름이구나
    '19.8.3 10:49 AM (180.71.xxx.26)

    헐헐헐...
    멀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멀리멀리... 그러다 빠이..

  • 13.
    '19.8.3 12:53 PM (218.155.xxx.76)

    솔직히 인간들 대부분이 다 저렇게 이기적이기때문에 제가 인간들을
    가까이 안합니다
    인간들 보면 다 본인위주 남의 아픔은 모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940 입속에 든 반려견 빼앗긴 악어 멘붕 7 구사일생 2019/08/12 3,425
958939 냉동과일 ㅠㅠ 2019/08/12 551
958938 조국장관 일본반응 보셨어요?ㅎ 19 ㄷㄴ 2019/08/12 6,416
958937 집에서 치킨 구이 가능할까요? 4 노오븐 2019/08/12 1,071
958936 친정엄마때문에 갑갑합니다. 4 아놔 2019/08/12 3,894
958935 조국 부인이 조국한테 첫 데쉬한 여자일거예요 10 2019/08/12 8,297
958934 분양가상한제 해제후에 강남재건축아파트 5 .. 2019/08/12 1,770
958933 서울 추천 1 .. 2019/08/12 530
958932 "소니 또 제쳤다"..삼성, 업계 최초 '1억.. 2 뉴스 2019/08/12 2,542
958931 여자가 있었다...이런말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31 궁금.. 2019/08/12 4,480
958930 방학되면 집에 매여 뭘 못하네요 저만이런가요 11 ㅜㅜ 2019/08/12 2,051
958929 청바지 밑단 잘라보신 분 4 유행 2019/08/12 1,467
958928 할매 우리아파트 이름 너무 어렵다 26 ..... 2019/08/12 6,942
958927 Lg노트북 케이스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곳 있나요? 1 ㅇㅇㅇ 2019/08/12 924
958926 매직파마 하기전에요 5 커피나무 2019/08/12 1,705
958925 예전예전에 안젤라님이 소개한 에어컨 기사님 ㅇㅇㅇ 2019/08/12 766
958924 밟으면 죽는 바퀴벌레 약 추천해주세요. 3 .... 2019/08/12 1,966
958923 구워놨던거 안먹어서 냉장고 들어간 삼겹살 어째야 맛있을까요? 3 .. 2019/08/12 1,517
958922 형제간의 우애는 뭐때문에 집집마다 그렇게 확 차이가 나는걸까요.. 21 ... 2019/08/12 7,317
958921 고유정 재판 끝났네요 15 악마뇬 2019/08/12 7,794
958920 똑똑하신 분들 많은 82분들, 채권 관련해서 여쭤봐요 1 투자궁금 2019/08/12 906
958919 트레이더스 월계점 치킨 나오는 시간 아시나요? 2 ... 2019/08/12 2,128
958918 길냥이 간식주세요? 22 ㄱㄴ 2019/08/12 1,517
958917 섭씨 20도! 미술관서 열대야 잊는다 미술관박물관.. 2019/08/12 1,008
958916 저 바보 같나요? 7 kim 2019/08/1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