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쿠시마 원전 터지자마자 넘 겁나서 최대한 일본에서 먼 곳에 떨어져살기를 기도했어요. 마침 그 해 여름에 미국 최 동남부에 살게 되었는데 일본이랑 멀어서 넘 좋았고...
이년전에 귀국했는데 일본 물건 보면 소름끼치게 싫더라고요. 제가그러는거 알면서 왜이렇게 사람들이 일본다녀와서 선물을 주는지. 앞에서 받고 다 버렸어요.
그 사람들 참 좋은 사람들인데 나는 방사능에 예민하고 자기들은 그런거 괜찮다고 하는데... 전 속으로 방사능이 예민하고 말고 취향문제도 아니고 피폭되면 병걸려 죽는건데 참 앉혀놓고 가르치기도 그렇고 화내기도 그렇고. 나중엔 그냥 너는 먹어라 나는 안먹을란다 이런 심정으로 지냈죠.
방송에서 계속 일본으로 여행가고 일본 국토가 거의 다 오염되었다는 정보는 아주 소수 사람들만 아는 예민한 사람취급받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이 참에 방사능때문이던 외교문제던지 이제 일본물건 안사고 안보고 이런 분위기가 정착되는 것이 너무 좋네요.
일본 잘 다니던 지인들에게 후쿠시마 쌀이 전국 편의점에 유통되어서 편의점 음식 먹으면 내부피폭 가능성 많다하니얼굴이 어두워지는데... 언론이 정말 나쁘다는 생각 듭니다. 정확한 정보를 안알려주고 오히려 조심하는 사람만 바보 만들고요... 우리나라 언론은 자한당 못지 않은 사회악이에요.
백색국가ㅡ제외 전 너무 좋아요
ㅇㅇㅇ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9-08-02 22:24:15
IP : 222.23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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