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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에도 일본 동태 살피고 온 통신사 의견 둘로 나위어

47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9-08-02 13:16:24
이번에 국회의원들 일본에 갔다왔다는 기사를 82에서 헤드라인으로만 보았는데,
그때 상황과 중첩되는 것 같아요.

임진왜란 전에도 일본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지 어떤지 살펴보려고 통신사가 다녀왔는데
다녀온 통신사 의견이 둘로 나뉘었죠. 
그때가 아마 선조 붕당 초기였을 거예요.
동인은 일본은 전쟁할 생각 없다, 대비 안 해도 된다였고
서인은 일본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 대비해야 한다였던 걸로 알아요.
율곡 이이가 서인이었으니까 아마 그래서 십만양병설 주장했겠죠. (아니면 가르쳐주세요.)
선조는 동인 말을 듣고 준비 안 했고요.

그로부터 2년 뒤인가요, 1592년 일본은 임진왜란을 일으켰죠.
역사상 나쁜 놈이 누구인지 모르겠을 때 저는 하나만 봐요. 
무조건 전쟁을 일으킨 놈이 개자식이에요. 


임진왜란 일어난 해인 1592년은 예전에 라디오스타 나와서 서경석이 암기법 말해준 뒤로 안 잊어버려요.
1592. 
이(1)러(5)고(9) 있(2)을 때가 아니다.

IP : 121.189.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 1:20 PM (114.129.xxx.194)

    1592.
    이(1)러(5)고(9) 있(2)을 때가 아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여기서 물러서면 우리나라는 대놓고 일본의 경제식민지로 살아야 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일본이 요구하는대로 지불해야 하고 그 외 양국 간의 현안에 대해서도 일본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집니다

  • 2. .....
    '19.8.2 1:21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1592-이(1)러(5)고(9) 있(2)을 때가 아니다. -좋은 암기법

  • 3. 1592
    '19.8.2 1:27 PM (222.110.xxx.57)

    일본놈들이(1 )다짜(5)구짜( 9 )처들어 왔다이(2)

  • 4. 47
    '19.8.2 1:27 PM (121.189.xxx.159)

    이이가 참 훌륭한 진보지식인이었던 게 사회경장론도 주장했잖아요.
    국가를 세운 지 200년이 지나면 제도나 체제가 부패하고 흔들리기 시작하니 이쯤해서 국가 체제를 다시 새롭게 손봐야 한다.
    조선 건국 1392년.
    임진왜란 1592년.
    어느 시대 어느 어느 장소에나 머리 맑은 사람은 항상 있으나 그 사람의 말이 얼마나 씨알이 먹히느냐가 그 사회의 운명에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깨우친 지도부나 지식인도 중요하지만 그걸 수용하는 다중(대중)의 힘이 어쩌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참 답답한 나라입니다. 대중의 힘이 없어요.

  • 5. ...
    '19.8.2 1:33 PM (14.39.xxx.161)

    1392 조선 건국
    1492 콜럼부스 신대륙 발견. 스페인 그라나다 왕조 멸망.
    1592 임진왜란

  • 6. 쓸개코
    '19.8.2 1:34 PM (175.194.xxx.223)

    이(1)러(5)고(9) 있(2)을 때가 아니다.

  • 7. 법과 원칙대로
    '19.8.2 1:35 PM (222.110.xxx.57)

    왜놈들이 싹싹 빌면
    또 뭐라도 된듯 적당히 용서해 줄까 걱정입니다
    재발방지되게
    우린 왜 일벌백계 엄히 혼내지 못할까요?
    범죄도 정상참작 어쩌구저쩌구 선처
    선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허세에 눈치보는 빙신들 같아요

  • 8. 47
    '19.8.2 1:36 PM (121.189.xxx.159)

    그때 서경석이 한글 창제해서 반포한 해도 알려줬는데요.
    한글 반포가 1446년이잖아요.
    사육(46)신이 일사(14)불란하게 만들었다고 ㅋㅋㅋ

  • 9. 냉철히
    '19.8.2 1:40 PM (118.2.xxx.78)

    222님 의견 동의합니다.

    선한게 아니라 호구, 빙신인증이지요.

  • 10. 47
    '19.8.2 1:40 PM (121.189.xxx.159)

    222님, 저는요,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흠이긴 하지만 또 장점으로 보여요.
    그런 면 때문에 우리나라는 침략 전쟁 안 일으키잖아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모질게 야박하게 못하고 금방 용서해주고
    성격이 무난하고 좋아서 집요하게 오래도록 앙심 못 품고.
    물론 그게 다 단점으로 작용한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같은 현상이 저는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혁명에 도취되었던 20-30대에는 저도 이런 특징들이 좀 못마땅하긴 했어요.

  • 11. 47
    '19.8.2 1:44 PM (121.189.xxx.159)

    야비한 범죄 정상참작... 그런 건 착한 인품과 관련된 항목은 아니지요.

  • 12. 00
    '19.8.2 1:46 PM (67.183.xxx.253)

    우리나라 사람를 너무 선비같은게 문제예요. 상대가 조금이라도 약자의 모습을 취하고 미소지으면 다들 착한 선비병에 걸려서 맹탕맹탕 잘 잊고 잘 용서해주고....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이 독한 구석이 좀 없어요
    일본이 화해의 제스처를 취한다면 또 언제 그랬냐는둥 일본여행가고 일본음식먹고 일본제품 사주고....쉽게 용서해주고.....그럴까좌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악한 구석이 없어요...그러니 평생 남의나라 남의거 뺏을줄도 모르고 뺏는것도 싫어하고 맨날 당하기만 해요 ㅠㅠ

  • 13. 선처가 쉽다
    '19.8.2 1:50 PM (222.110.xxx.57)

    가해자입장에선 선처고 용서이지만
    피해자입장에선
    특히 재범으로인한 피해자입장에선 미치죠.
    막을 수 있었던 범죄인데.
    혼자사는 사회마냥
    이웃생각 전혀 안하는 규칙파괴
    전 그것도 후손세상에 대한 범죄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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