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은이는 어떻게 한국말을 잘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5,143
작성일 : 2019-08-02 12:49:09

엄마가 주양육자일텐데
어떻게 저렇게 한국말을 잘 할까요??
그냥 할 줄 아는게 아니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하잖아요

독어랑 한국어 중에 한국어가 더 편하다고도 했구요.
엄마가 독어를 쓸텐데 참 신기해요 ^^
왠지 우리 건후는 한국말 못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ㅋㅋ
나은이 건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IP : 175.223.xxx.2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 12:50 PM (223.62.xxx.3)

    어린이집 인가 유치원 다니잖아요

  • 2. 심지어
    '19.8.2 12:53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사투리로 쓰는게 더 귀여워요
    제 사촌이 유럽쪽에 사는데 지금이야 뭐 한국말쓸일없이 살지만...
    태어나길 유럽에서 태어났어요
    부모가 경상도라서 아이 둘이 유럽나라만은 네이티브로 하는데
    한국말을 쓰면 경상도말을 썻어요...... 억수로 맛있어요 뭐 이런말도 하고 ㅎㅎ억양이 경상도였어요

    나은이보면 주 양육자인 엄마가 외국어를 몇개국어를 쓰니 가르쳤을수도 있고
    어린이집이나 아빠보다 만나는 횟수가 많은 한국어쓰는사람들이 사투리를 쓰니 그렇게 되는거같아요
    귀여워요
    곧 그 동생아가가 한국말이 트일땐 어떻게 말할지 궁금합니다 ㅎㅎ

  • 3. 그러게요
    '19.8.2 12:53 PM (112.167.xxx.66)

    엄마가 한국인인데도 한국말 못하는
    최민수네 애들도 있는데

  • 4. 그건
    '19.8.2 12:59 PM (106.102.xxx.249)

    나은이가 유독 영특한 거에요
    대부분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받아들이면
    언어 발달이 평균보다 늦다고 학계에서는 말하거든요.
    나은이는 심지어 한국어도 표준어, 사투리를 상황에 맞게 사용 하지요
    사투리 쓰시는 시골 할머님들과 대화할 땐 사투리~
    광희삼촌 같은 표준어 쓰는 사람들과는 표준어~

  • 5. 구렇게
    '19.8.2 1:13 PM (219.254.xxx.109)

    건후 말할때 보자보자보자 여러번 말하는거 할머니들이 손자한테 말할때 많이 쓰는 말인데
    울엄마도 우리앻나테 항상 그런말 하고 애말 들어주고 했거든요.
    건후가 할머니가 쓰는 말 쓰는거 같던데.

  • 6. aa
    '19.8.2 1:14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언어도 언어지만 상황 판단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엄마랑은 독일어, 할머니랑은 스페인어, 아빠랑은 표준어, 친구들이나 시장 상인들 만나니 자동으로 사투리가 나오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언어나 억양을 선택하는 게 나이에 비해 빨라요. 물론 요즘은 사투리가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좀더 많아진 것 같지만요. 서양인들 만나면 아주 자연스럽게 ‘아시엘’이라고 동생 소개하고 한국인들 앞에서는 꼭꼭 건후라고 하고요. 건후랑 둘이 말할때는 건후 아시엘을 섞어서 부르는 것 보니 머리가 참 좋구나 싶더군요.

  • 7. 궁금
    '19.8.2 1:14 PM (1.225.xxx.78) - 삭제된댓글

    친구가 미국에서 세 아이 엄마인데 지금 애들도 다 컸어요. 대학생들.
    첫째는 한국말 제법 하고
    둘째는 한국말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하기는 어렵고
    세째는 한국말 하면 못 알아들으니 싫어한다고 하네요.
    이게 서열에 따라서도 습득에 차이가 있는 건지
    좀 신기하더라고요.

  • 8. 나은이엄마
    '19.8.2 1:19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한국어로 말하는거 많이 안 나왔지만 나온 장면에서만 보면 외국인 억양이 거의 안느껴지고 굉장히 자연스럽더군요. 인스타에 한글로 답글도 아주 잘 쓰구요. 아빠도 외국생활 오래 했고, 엄마도 여러 언어에 능숙한 유럽사람이다보니 나은이가 자연스레 그 능력을 물려받은 듯 해요. 건후도 아주 영리해서 잘 하겠죠.

  • 9. 나은이엄마
    '19.8.2 1:21 PM (73.52.xxx.228)

    방송에 한국어 쓰는 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화면상 한국어는 외국인 억양이 거의 안느껴지고 굉장히 자연스럽더군요. 인스타에 한글로 답글도 아주 잘 쓰구요. 아빠도 외국생활 오래 했고, 엄마도 여러 언어에 능숙한 유럽사람이다보니 나은이가 자연스레 그 능력을 물려받은 듯 해요. 건후도 영리하니 잘 하겠죠.

  • 10. ㅎㅎ
    '19.8.2 1:32 PM (182.222.xxx.219)

    나은이가 한국에서 태어난 게 아니니 한국에 산 지 2년 남짓일 텐데 진짜 신기하긴 해요. 작년 이맘때 슈돌 처음 나올 때만 해도 발음이 ~ 했쒀 식으로 살짝 외국인 티 나더니 어린이집 다닌 후로는 사투리 억양을 ㅋㅋ 넘 똑똑하고 운동이며 못하는 게 없어서 내 딸도 아닌데 나중에 어떻게 자랄지 기대되네요 ㅎㅎ

  • 11. 매일
    '19.8.2 1:51 PM (223.52.xxx.102)

    만나 노는 친구들 영향이 제일 커요

  • 12. .....
    '19.8.2 2:01 PM (182.229.xxx.26)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애들도, 부모, 조부모, 일가친척들이랑 태어나서 내내 한국말만 써도 데이케어,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영어하는 데 문제없고 영어 어휘가 더 폭발적으로 늘어요. 집에서 쓰는 말은 한정되어있어서..

  • 13. 한국
    '19.8.2 2:30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유치원만 보내도 한국어 잘할 수 밖에요
    미국에서 영어 못하는 부모 둔 한국 아이들 영어환경에 노출시키면 잘하잖아요
    최민수 애들은 유치원조차 한국유치원 안보낸거
    철저하게 한국을 존중하지 않은거죠

  • 14. ㅎㅎ
    '19.8.2 2:36 PM (220.93.xxx.70)

    ㅎㅎ 저도 슈돌 나은이나 윌리엄 보면서 자꾸 최민수네 애들 생각나더라구요,,
    머리가 나쁘다고 밖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427 [펌] 조국 후보님 응원을 위한 꽃보다 조국 7 끝까지간다 2019/08/25 803
964426 여행가는거 어떤스탈이세요 6 ㅇㅇ 2019/08/25 1,545
964425 조국 다음엔 문재인 대통령이죠 28 .... 2019/08/25 1,891
964424 춘향이. 왜구 프레임을 전개하는 이유 13 ㄷㄷ 2019/08/25 754
964423 기레기가 언론이면 나는 4 ㅇㅇ 2019/08/25 577
964422 의전원 서류접수하고면접보던시기에 조국딸 주민번호를바꿨네요 30 ... 2019/08/25 2,510
964421 사무라이 오타쿠 왜구꺼져 2019/08/25 647
964420 분위기 타는 Jazz 재즈는 내 .. 2019/08/25 520
964419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낮추려 꼼수 3 ㅇㅇㅇ 2019/08/25 1,044
964418 이 밤의 풀벌레 소리.... 2 가을오려나 2019/08/25 896
964417 그알 이번 편 못 보신 분, 가슴 아프지만 꼭 보세요. 14 라이프 2019/08/25 4,860
964416 초심을 잃었나요 3 선의 2019/08/25 1,249
964415 2천만 원 넘는 딸 빚을 대신 갚아주면서 증여세를 안 냈다고 난.. 16 쯧쯧 2019/08/25 10,125
964414 생각보다 가을이 빨리 오네요 4 Jj 2019/08/25 2,582
964413 광기(狂氣)어린 기사들 19 휴~~ 2019/08/25 1,469
964412 알바들이 퇴근하니 15 커피마시고 2019/08/25 1,076
964411 부산대 집회운운..대표성 논란에 갈팡질팡이라네요 6 ... 2019/08/25 1,025
964410 기사를 취재도 안하나요? 유엔인턴쉽도 왜곡.. 6 정말 2019/08/25 1,051
964409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7 ... 2019/08/25 2,245
964408 간헐절단식 하시는분 공복시간 어떻게 달래시나요? 9 다이어터 2019/08/25 3,685
964407 [청원] 한국내 일본산 활어유통과 일본해수 무단 방류, 무법깡패.. 3 .. 2019/08/25 774
964406 오늘 그알 보니 밀정이 떠오르네요. 5 밀정 2019/08/25 1,947
964405 4년째사는게 어제부터 바퀴벌레 가 5 전세로 2019/08/25 2,367
964404 왜 조국은 옛날에 로스쿨 도입에 앞장섰을까요?ㅠ 13 2019/08/25 2,359
964403 우리 고정닉하자고 건의해요 21 ........ 2019/08/25 1,038